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탤런트 장광씨랑 그아들 장영

ㅡㅡㅡ 조회수 : 8,939
작성일 : 2024-07-28 13:55:45

진짜 돌고돌고돌고 그러고 제자리

몇년전부터 계속 저러고 살면서

그 누구도 서로의 마음을 이해할 생각도 안하고

 

그래도 그전까지는 장광씨가 아들을 너무 푸쉬하고 못살게굴고 인정도 안하고 무시하고

그래서 저렇구나 했는데

 

저 아들도 딱히 뭐 할생각도 없이

그렇게 싫으면 나가던가 나갈수도 없으면서

놀기 뭐해서 간거같은 대학원을

온가족애 좋아해주고 지지안한다고

그걸로 또 걸고 넘어가네요...

아니 저나에이 그냥 주구장창 놀고앉아서

식단한다고 밥도 따로먹고

가족이랑 섞이지도않고 돈도안벌고

그러다 뜬금 대학원가서 돈쓰며 노는데

무슨 환영하고 지지하라고... 

정말 저아들 독립하고 혼자 먹고살아야지

보기에도 너무 피곤한 부자사이네요

아들진짜 정신좀 차려야할듯

...... 

아니 집도 사준게있는건가요?

그래서 더더욱 돈을 벌 필요성을 못느끼나.... 

근데 볼수록 얼굴이 조각같고 이마선이며

머리숱이며 기럭지도 ㅎㄷㄷ이던데

사실 잘 떴으면 드라마 실땅님 전문으로

잘 됐을거같기도 한데

때를 놓친건지 줄을 못잡은건지....

암튼 저는 쇼츠만 본게 아니라 몇년전

눈맞춤 프로부터 다 봐왔는데

어릴적부터 아버지가 자존감꺾어 키우고

그렇게 자란 아들이 무기력하게 나이먹어가는

그런 구조인듯

근데 아들이 돈을 안벌어도 평생 먹고 살

구조같네요. 집까지 해준거보니

IP : 211.234.xxx.4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ㄴㄴ
    '24.7.28 1:57 PM (118.235.xxx.31)

    맞아요
    자기 잘못은 모르더라구요
    그나이에 부모집에
    얹혀살면서

  • 2. ㅇㅇ
    '24.7.28 2:00 PM (49.164.xxx.30)

    그나이면 나가 살아야죠. 유치원생도아니고
    왜 사랑을 받으려고만 하는건지..

  • 3. ㅇㅇ
    '24.7.28 2:01 PM (211.251.xxx.199)

    본인도 본인 못난거 알죠
    아는데 인정하긴 싫으니

    지원도 제대로 못받아 내가 이런거다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를 세뇌하고
    인식시키는거에요

    꼴에 자존감은 있어서 그래야 덜 쪽팔리거든요
    한마디로 쓰레기들
    나의 부족함은 인정하기 싫으나 도움받는건 고마우나 고맙단소린 쪽팔려서 하기싫은
    미성숙한 성인

  • 4. zzz
    '24.7.28 2:03 PM (118.235.xxx.31)

    내가 장광씨 입장이면
    울화통터져서
    더더면 더했지~~~
    장광씨는 양반이드만요

  • 5.
    '24.7.28 2:04 PM (115.138.xxx.127)

    요즘 캥거루족 표본일지도

  • 6. ㅇㅇ
    '24.7.28 2:06 PM (125.179.xxx.132)

    쓰레기요?
    캡쳐해서 장영씨한테 보내고 싶네요
    저는 예전부터 그집 가족들이 아들하나 따돌리는 그 분위가 불편해 나오면 채널 돌렸던 사람이라
    아버지의 지금 노력도 이제 시작이구나 싶어요
    판깔렸다고 신나서 욕하는 인간들 정말 꼴불견

  • 7.
    '24.7.28 2:13 PM (124.49.xxx.188)

    배우하기 어렵네요.인물좋은사람들이 워낙 많으니... 뭐하나가 확 뜨던가....

  • 8. ....
    '24.7.28 2:20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나이 사십 다되어가는데 부모집에 얹혀살면서 부모 원망한다는 자체만으로 편못들어요.

    부모 싫을 수 있어요. 당연하죠. 그러면 부모로부터 독립해야죠. 미성년자도 아니고 부모 그늘에서 나갈 생각도 없으면서 부모 원망?

    아이 낳은 게 죄인지.

  • 9. 그거
    '24.7.28 2:26 P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

    빌라 사줬다는데 왜 안 나가고 있나요?
    그거 월세주고 용돈으로 쓰는건가요?

  • 10. 그거
    '24.7.28 2:28 P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

    저는 이 프로 보지도 않는데 쇼츠에 자꾸 떠서 피곤하네요.
    자식이기도 하지만 부모 입장이기도 해서 다 큰 아들이 저러고 있으면 속 터질것 같아요.

  • 11. 집도
    '24.7.28 2:30 PM (58.29.xxx.96)

    사주고
    40살 먹여살리고 대학원까지

  • 12. ..
    '24.7.28 2:32 PM (116.88.xxx.233)

    쇼츠 보지 말고 본영상 봐보세요. 저는 안타까웠어요.

  • 13. 성격차이가
    '24.7.28 3:12 PM (61.39.xxx.52)

    큰거같아요
    좀 부정적이고 우울기있는..

    실제로 저 정도까지는 아닌데 방송이니
    아들 좀 띄워볼까하고 나온것같아서
    그 정도로 봐요

    아들 키크고 얼굴 별로 손 안댔고
    분위기도 있던데
    20대에 왜 배우로 이름 못알렸는지..

    그러고 보면 뜨는 연예인들은
    성깔 있든 없는 운이 크게 작용하나봅니다

  • 14. 영통
    '24.7.28 3:23 PM (106.101.xxx.192)

    지금부터라도 조연하면 좋을 듯 해요..

  • 15. ...
    '24.7.28 3:41 PM (223.49.xxx.164)

    40 되도록 앞가림을 못하니
    괜히 자격지심으로 부모탓만 하는것 같아요.

  • 16.
    '24.7.28 3:50 PM (39.114.xxx.245)

    진짜 왜 독립을 안하는건지 부모나 그 아들이나 속을 알수가 없어요
    장광씨 입장에서 보면 속 터질것같고
    아들은 어려서부터 자기 기룬 꺾어서 지금까지도 힘들다하고
    잘생기고 순해서 욕을 덜먹지 성격 강하고 안(?)생겼다면욕 무지하게 먹었을텐데

    그나저나 독립은 좀 합시다

  • 17. .....
    '24.7.28 5:10 PM (1.241.xxx.216) - 삭제된댓글

    부모로부터의 자립은 정서적인 자립이지만
    그 정서적인 자립이 되려면 경제적 독립이 되어야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안타까운건 너무 어릴 적부터 남매차별이 있었고
    약간 훈련시키듯 양육을 했더라고요
    잘되라고 한건 분명 맞는데 선생님이나 감독이 할 역할을 아버리가 해버린거지요
    그게 오래되다보니 무기력해지고 자신감 떨어지고 일도 생각처럼 잘 안되니 더 골이 깊어진듯 했고요
    남매가 결혼이 늦어지면서 자연스럽게 부모와 오래 같이 살아온거고 누나가 먼저 결혼을 하면서 독립을 하게 된거고요
    아들은 결혼보다 먼저 독립을 하는게 맞다 싶네요
    늦게라도 피는 경우 많으니까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 18. .....
    '24.7.28 5:10 PM (1.241.xxx.216)

    부모로부터의 자립은 정서적인 자립이지만
    그 정서적인 자립이 되려면 경제적 독립이 되어야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안타까운건 너무 어릴 적부터 남매차별이 있었고
    약간 훈련시키듯 양육을 했더라고요
    잘되라고 한건 분명 맞는데 선생님이나 감독이 할 역할을 아버지가 해버린거지요
    그게 오래되다보니 무기력해지고 자신감 떨어지고 일도 생각처럼 잘 안되니 더 골이 깊어진듯 했고요
    남매가 결혼이 늦어지면서 자연스럽게 부모와 오래 같이 살아온거고 누나가 먼저 결혼을 하면서 독립을 하게 된거고요
    아들은 결혼보다 먼저 독립을 하는게 맞다 싶네요
    늦게라도 피는 경우 많으니까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 19. 그러려니
    '24.7.28 5:26 P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어릴적부터 아버지가 자존감꺾어 키우고
    그렇게 자란 아들이 무기력하게 나이먹어가는 2222

    이게 팩트 아닐런지
    인물좋고 말도 잘하던데 이제부터라도 잘 풀리겠죠

  • 20. 그정도면
    '24.7.28 6:40 PM (121.166.xxx.251)

    서포트해준거 아닌가요
    정말 가난한 배우들은 투잡뛰어요
    대학원도 다니고 배부른 고민인데
    그 나이에 또 무슨 칭찬을 못받았다 다 늙은 아버지 눈치보게 하는건지
    왠만하면 자식편인데 장광이 안쓰러웠어요
    그냥 못뜨는 아들 홍보하려고 나온거 같습니다

  • 21. ...
    '24.7.28 9:17 PM (1.228.xxx.59)

    나이가 몇 살인데 뭔인정?
    대학원도 자기가 벌어 가야지 웬 상담? 늙은ㅈ아버지 불쌍하더이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0973 동작역 근처 깨끗한 숙소 없을까요? 9 2024/08/09 1,085
1610972 택배되는빵 어디가 맛있어요? 엄마 보내드리려고~ 15 ㅇㅇ 2024/08/09 4,002
1610971 가지 마요네즈에 버무려 먹어보니 괜찮네요. 4 ... 2024/08/09 2,317
1610970 노종면 의원 말한거 찾아주세요 7 ... 2024/08/09 903
1610969 신기해요 전 2-3백만 벌어도 일 안하면 땅에 떨어진 돈을 안줍.. 19 ㅇㅇ 2024/08/09 8,493
1610968 민희진 거짓 해명에 이용당했다. 충격과 상처, 어도어성희롱 피해.. 13 2024/08/09 3,907
1610967 대출 5년 거치가 좋은걸까요? 8 .. 2024/08/09 1,458
1610966 덧없다는 생각이 가끔 들어요 3 00 2024/08/09 2,723
1610965 미용실에서 자궁경부암에 걸렸었다고 말하는걸 들었는데요 72 미용실 2024/08/09 20,974
1610964 감자탕에 반찬 뭐가 어울리나요 7 덥다요 2024/08/09 1,423
1610963 돈 아꼈어요! (치즈돈까스) 13 와!!! 2024/08/09 3,671
1610962 바람이 딸은 20일에 청주동물원으로 이송할 거래요 8 ㅇㅇ 2024/08/09 1,475
1610961 백반 좋아했는데 점점 식단이 변하네요 14 ........ 2024/08/09 5,664
1610960 지금 친일하는 인간들은 11 친일파척결 2024/08/09 1,194
1610959 대학때 친했던 지금은 소원해진 친구, 아프다는데 전화해봐도 될까.. 1 친구 2024/08/09 2,123
1610958 만원의 행복 시작했습니다 15 유지니맘 2024/08/09 3,616
1610957 쪽발이들 웃겨요 11 대한독립만세.. 2024/08/09 2,001
1610956 새차 구입시 딜러와 지점 어디가 좋나요? 3 새차 2024/08/09 927
1610955 미니몽쉘통통인가 미니쵸코파이인가 1 ㅇㅇ 2024/08/09 1,175
1610954 참 사는 것이.. 3 뜬금 2024/08/09 2,197
1610953 “명품백 때문이지, 공공연한 사실” 숨진 권익위 국장 지인들 ‘.. 41 ㅇㅇ 2024/08/09 3,900
1610952 7시 알릴레오 북's ㅡ 소수의 폭정을 만드는 미국의 선거.. 1 같이봅시다 .. 2024/08/09 495
1610951 삼계탕 닭다리 나눠주시나요? 16 2024/08/09 2,499
1610950 배드민턴 협회 이해 되시나요? 21 이해 2024/08/09 4,519
1610949 신원식이 서명한 협력각서는 불가역적 한일 군사동맹 수순 2 매국정권 2024/08/09 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