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프랑스에서 4남매 키우는 영상

.. 조회수 : 5,867
작성일 : 2024-07-28 01:07:07

EBS 안녕 4남매 방송 혹시 보셨어요?

한국여자가 프랑스 남자 만나 프랑스 시골 고성에서 4남매 키우는..

아이들 너무 귀여워서 찾아보니 이미 마님파이브 라는 유툽 채널까지 있었네요 

유툽 영상들과 방송 보면서 느낀점이 애 엄마가 참 많이 참고 애쓴다 싶어요

애들 아빠인 프랑스 남자 착하고 선해보이지만 많이 부족해 보이고 애들은 넷이니 성격 강한 애들 엄마가 많이 참는게 눈에 보여서 마냥 즐겁게 시청이 안되네요 ㅜㅜ

아이들 엄마의 마음이 느껴져요

그나저나 이 집 아이들 징징거리는것은 심하지만 개성 강해서 넘 귀엽네요 ㅎ

 

IP : 223.39.xxx.13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로
    '24.7.28 1:08 AM (182.212.xxx.75)

    애엄만 억척스러운데 그에 반해 아이들 기본예절은 잘 안가르치나보더라고요. 둥이들 너무 징징

  • 2. ㅇㅇ
    '24.7.28 1:09 AM (106.101.xxx.253)

    휴,넷이요?
    행복하니 넷이나 낳았겠죠

  • 3. 별로님
    '24.7.28 1:14 AM (223.39.xxx.57)

    영상 보셨군요~
    저도 처음에는 애들 엄마 표정도 그렇고 성격도 너무 강한것과 아이들이 너무 중구난방으로 산만하고 징징거려서 진입장벽이 있었는데 영상 보다보니 같은 여자로서 말로 못하는 마음이 눈빛으로 전달이 되네요 ㅜㅜ

  • 4. 에휴
    '24.7.28 1:18 AM (58.237.xxx.5)

    둘째 시험관으로 낳고 기적으로 쌍둥이 생긴거~~~
    그래도 남편이 일은 정말 성실하게 하고 책임감 강해보여요.
    엄마가 프랑스어가 서투르니 할머니가 손주들
    공부 봐주시는 것 같던데~ 첫째 좋은 학교도 들어가고 좋아보였어요 그 가족은 유튭 하길 정말 잘한듯
    글고 징징대긴하는데 ㅋㅋㅋ 귀엽고 이뻐서~

  • 5. ㅎㅎ
    '24.7.28 1:27 AM (223.39.xxx.231)

    누니 대단하시죠
    엄마가 프랑스어를 못하니 직접 두 팔 걷어 아이들 교육 담당해서 큰 아이 파리나무십자가 떡하니 입학 시키시고.
    그나저나 아이들 엄마 언제 프랑스어 하냐고요 ㅎㅎ
    시어머니 복은 있더구만요 애들 엄마가..
    맞아요
    그 가족 유툽하길 정말 잘했죠
    애들이 많이 찡찡대긴 하나 착한것은 확실
    그리고 이건 제 견해이지만 아이들 아빠 주의력결핍이 몇 아이에게도 보여서.


    뭐 이건 제 생각이니 ..

    에휴님 말씀처럼 그래도 애들 아빠가 일은 성실하게 하니까 다행이죠

    애들 엄마가 프랑스에서 언어가 안되니 수단으로 유툽 시작한것 같은데 대박이 났죠
    빨리 공부해서 언어가 좀 늘었으면 좋겠어요
    진짜 언어가 안늘어서 내 마음이 답답 ㅎㅎ

  • 6. ....
    '24.7.28 2:03 AM (211.202.xxx.120)

    아빠도 애들도 한국말 잘하더라구요

  • 7. ..
    '24.7.28 3:54 AM (82.35.xxx.218)

    둥이들 징징대는 건 모르겠고 말하는거 엄청 귀엽던데요. 외모 넘 깜찍하고 이쁘고

  • 8. 애들 징징거려
    '24.7.28 4:32 AM (174.179.xxx.103)

    진입 장벽이 느껴진다는 222

    구독자 만명도 안될 때 부터 봤던지라 아이들 (큰 애 빼고) 징징 많이 대죠.
    아이들이 선하고 말 잘 듣다가 바로 징징모드로 순삭 아이들이 중간이 없어요. ㅎ
    아빠는 일한다고 엄마가 정말 최대치로 육아하니 아무리 오페어가 있다고 해도 혼자 네명을
    감당하긴 무리죠. 아이들 편에서도 엄마의 관심을 얻으려면 바로 징징으로

    여튼 엄마는 호탕하고 그릇이 큰 사람이라 자식 넷이 아니라 '큰아들 남편'까지 다섯이나 키우는 것 처럼 보여요.

    아무리 아이들 인물이 좋아도 이쁘다 이쁘다 끊임 없이 하는 것도 장벽 2. ㅎ
    줄기차게 시아버지가 후생의 남편이길 바란다는 말도 장벽 3 ㅎ

  • 9. ^^ 와우
    '24.7.28 5:22 AM (223.39.xxx.194)

    ᆢ아이4명을ᆢ대단하네요^^
    소개~~감사해요 보러가요

  • 10.
    '24.7.28 6:16 AM (106.101.xxx.23)

    프랑스 시골 구경으로 할 겸
    보는데요. 뭐 다둥이 가족이 다 그렇겠죠??
    쌍둥이 너무 웃겨요

  • 11. 클로버23
    '24.7.28 10:09 AM (221.149.xxx.1)

    저 요즘에 4남매 보면서 힐링하잖아요~
    애들이 선하고 천사같이 너무 이뻐요!
    동화속에 나오는 고성에서 예쁘게 사는 모습이 정말 힐링이에요~
    애들은 정말 너무 이쁜거 같아요

  • 12. ...
    '24.7.28 12:20 PM (125.133.xxx.62) - 삭제된댓글

    애들이 진짜 예뻐요...엄마도 아이들 잘키우면서 살림도 야무지게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8287 시어머니 때문에 펑펑 울었어요 51 ... 2024/09/07 18,313
1628286 지금 7080 1 거리에서 2024/09/07 2,067
1628285 수영복 둘중 뭐가 편하고 이쁜가요? 13 2024/09/07 2,082
1628284 피임약 질문입니다. 2 뭐냐 2024/09/07 796
1628283 날씨이 속았네요 27 더위 2024/09/07 10,486
1628282 EBS 닥터 지바고 해요.. .. 2024/09/07 589
1628281 덕선이랑 덕구 3 덕구아줌마 2024/09/07 1,283
1628280 결혼하면 안되는 사람은.. 경제활동을 유난히 힘들어하는 사람 19 123 2024/09/07 6,000
1628279 굿파트너..싸패 셋 떠나니 순기능 9 ㅈㄹ 2024/09/07 5,810
1628278 이준석은 저 쪽에서 쉽게 내치지 못해요 12 ㅇㅇ 2024/09/07 2,630
1628277 어제 남편이 내 무릎베고 tv보던중 9 2024/09/07 4,491
1628276 남들 돈 안 쓴다고 이야기 하는거요. 13 ㅇㅇ 2024/09/07 3,428
1628275 악! 백설공주 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려요 34 ㅠㅠ 2024/09/07 5,428
1628274 경제적성공과 학벌과의 상관관계 17 경제적성공 2024/09/07 3,974
1628273 백설공주... 17 고구마백개 2024/09/07 4,625
1628272 15년전 3만원 조의금, 얼마 내면 될까요? 32 ... 2024/09/07 4,398
1628271 응팔 마지막회 이제야 봤어요. (어남류) 10 동작구민 2024/09/07 2,179
1628270 말기암에도 새벽 배달 뛴 50대…‘만취’ 포르쉐에 참변 12 사형시켜라제.. 2024/09/07 5,231
1628269 '장애인 귀화선수 1호' 원유민, IPC 선수위원 당선 .. 2024/09/07 618
1628268 댄스를 잘하는 노하우 알려주십쇼 7 답답 2024/09/07 1,494
1628267 쏟아져 들어 오고 있어요 102 ,,, 2024/09/07 20,720
1628266 방광염인가요 7 찌릿찌릿 2024/09/07 1,733
1628265 본인 스스로 자화자찬하는 사람치곤.. 6 ㄷㄷ 2024/09/07 2,207
1628264 전자레인지 30리터 너무 클까요? 3 ㅇㅁ 2024/09/07 656
1628263 신한은행도 1주택자 주담대 막는다‥'주택 처분 조건'도 불가 19 ******.. 2024/09/07 5,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