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만 고1 과 가족 다같이 여행 간건
입학전 방학에 전주 여행가고
중간고사 끝나고 캠핑
기말고사 끝나고 속초
시험 끝날때마다 학원 수업 없고
시험 끝나고 집에서 핸드폰하고 노느니 여행가자하고 가요..
초5 둘째는 저기에 일본까지 다녀왔는데
그래도 친구들 다 방학하고 휴가 갔는데
우리는 안간다고 섭섭하대서 내일 급 휴가 가네요
데려가면 물놀이 엄청 신나게 합니다
동생이 있어 그런가봐요 그러니 맡기고 갈수도없더라구요ㅠ
공부계획 세우고 열심히 실행하고 있어서 아쉽지만
물어보니 자기도 가고 싶다네요~;;
개학이 8월1일이라 이틀 푹쉬고 등교시키려고요ㅠ
이렇게 공부 분위기 조성 안해주는 부모가 있을까 싶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