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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웃을 때 옆사람 막 때리는 사람

예민 조회수 : 2,013
작성일 : 2024-07-27 16:59:07

그게 리액션 좋은건가요?

왜 옆사람을 때리나...

그것도 손위 사람을.

그건 기본 예절과 눈치가 없는거죠?

 

못마땅한게 한두가지가 아닌데

동서 시집살이 시킨다고 할까봐

암말도 안하고 있으니

그냥 친한 줄 아나봐요.. 

해맑은 건지 푼수 인지 진짜 ㅠ.

 

그냥 어느날 제 맘이 너그러워져

모든게 다 귀엽다고 생각하게 되길 바래요.

 

 

 

 

IP : 223.38.xxx.16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불쾌
    '24.7.27 5:01 PM (118.235.xxx.48)

    불쾌 그 자체죠
    제가 옆에 있으면 어머 왜 그렇게 사람을 패대~~ 한마디했을건데요

  • 2. aa
    '24.7.27 5:03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저는 정색을 하고 말해요 아파 !!!!!

  • 3. ㅇㄱ
    '24.7.27 5:03 PM (223.38.xxx.169)

    어흑
    진짜 ㅠㅠ 집안의 평화를 위해서 참고 있어요.
    그전에 레이저 한번 쐈더니
    저 어렵다고 어쨌다고 했대서..

  • 4. ㅇㅇ
    '24.7.27 5:09 PM (125.179.xxx.132)

    웃으면서 너무 아프게 때리는 지인있어서
    (그인간도 해맑은 푼수과)
    계속 참다가 너무 아프다고 인상쓰면서 한마디했더니
    무안했는지 사과도 안하고 얼렁뚱땅 넘어가고
    담에 또 그러길래 어쩜 손이 이리 맵냐고 하며
    이렇게 세게 때렷다고 저도 패줫더니
    눈띵굴 해지더니 다신 안해요

  • 5. Mmm
    '24.7.27 5:40 PM (122.45.xxx.55) - 삭제된댓글

    저도 같이 때릴걸 정말 미*사람같아요.안 때릴 땐 잡고 흔들기도 하고 어우.

  • 6. 첫댓
    '24.7.27 5:43 PM (118.235.xxx.108)

    저 첫댓인데요 저런 사람들 저같이 대놓고 말할 수 있는 사람한텐 못 저래요.. 제일 어이없는 포인트죠 ㅡㅡ

  • 7. ㅡㅡ
    '24.7.27 7:08 PM (122.36.xxx.85) - 삭제된댓글

    정말 싫죠.
    모임에서 웃을때마다 제 등을 너무 때리길래, 정색하고 말했어요. 그만좀 때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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