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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역시 문화의 힘이란게 이런거네요 파리

ㅇㅇ 조회수 : 4,996
작성일 : 2024-07-27 15:16:43

번쩍거리는 기술력 아니어도

이렇게 멋있을수 있다는게

바로 문화의 힘이군요

완벽히 그들의 문화적 자존심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감동적인 개막식이네요

 

 

IP : 112.152.xxx.183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4.7.27 3:22 PM (118.235.xxx.143) - 삭제된댓글

    그냥 그렇게 봐서 그런 겁니다

    다 제국주의 핏물로 세운 거죠

  • 2. 너무
    '24.7.27 3:26 PM (112.214.xxx.166)

    선입견이 있으신건 아닌지 ㅎㅎㅎ
    유럽 프랑스는 무조건 멋있고 아름답다며 ㅎ

  • 3. ㅇㅈ
    '24.7.27 3:30 PM (106.102.xxx.18)

    그 선수들 입장하는 배보니말이 안나오던데
    저렇게 티나게 차별하고 저걸 내보내다니..
    양아치같아요
    무슨 친환경이랍시고 선수들 혹사시키고

  • 4.
    '24.7.27 3:31 PM (1.237.xxx.38)

    지금 잘 사는 유럽은 남 식민지 삼아 잘 먹고 잘 사는거 아닌가요
    남에 노동력으로 먹고사니 문화가 발달할 여력도 있었던거고
    원폭 때려맞아 골로 간 일본도 우리덕에 다시 부흥 90년대 문화 꽃을 피운거고
    그렇게 생각하면 엑스제팬 찬양질도 말아야하는데요

  • 5. ㅎㅎ님
    '24.7.27 3:33 PM (210.100.xxx.86)

    동의합니다

  • 6. 한국아이돌
    '24.7.27 3:34 PM (112.214.xxx.166)

    좋아하는 외국애들 자기 최애가 떡볶이 김치 곱창 먹으면
    무조건 따라먹으면서 맛있다 하잖아요
    한식당 북적북적대고요
    예전같으면 그런거 한번 먹어보라 갖다주면 이 뭔 괴식이냐며 절대 못받아들였을 일이죠
    이쪽이나 저쪽이나 넘 과하게 환상을 가지고 대단하게 볼건 없어요
    개막식 쌩 햇빛에 좀 어색하고 군데군데 엉성하니 별로더만요

  • 7.
    '24.7.27 3:39 PM (211.234.xxx.215)

    ...장물 창고이긴하죠 프랑스가.

  • 8. ...
    '24.7.27 3:41 PM (112.187.xxx.226)

    정신 사납더구만요.
    우리는 앉아서 TV보니 그렇다치고
    현지에 개막식 보러 간 사람은 도대체 뭘 봤을까요?
    여기저기서 공연하고 퍼포먼스 하는거 따라 다녀야 되는지?
    하도 동시다발로 뭘 해대니 집중할 수도 없고 뭐 좀 보려면 영상 바뀌고...
    피아니스트 연주도 보여주다 말다
    그나마 셀린 디온은 다 보여주네요.

  • 9. ...
    '24.7.27 3:42 PM (173.63.xxx.3)

    프랑스는 너무 아티스틱하게 꾸미려는 인위적인게 강해요. 자연스럽다지만 모두 계획적.

  • 10. 도둑들이
    '24.7.27 3:43 PM (118.235.xxx.6)

    기도 안죽고 잘 살잖아요.

  • 11. 1111
    '24.7.27 3:57 PM (14.63.xxx.60)

    프랑스는 너무 아티스틱하게 꾸미려는 인위적인게 강해요. 자연스럽다지만 모두 계획적.222
    유행스탈에 맞춰 빡세게 차려입은 패피를 볼때의 느낌과 비슷

  • 12. …….
    '24.7.27 4:04 PM (118.235.xxx.138) - 삭제된댓글

    하이라이트만 봤는데 저는 멋있게봤어요
    제 스타일이네요
    개막식 어느순간부터 안봤고 별 감흥없었어요
    파리 지저분해서 그닥 이미지가 안좋았는데
    다시 가보고싶단 생각들게..하네요

  • 13. …….
    '24.7.27 4:05 PM (118.235.xxx.138)

    하이라이트만 봤는데 저는 멋있게봤어요
    제 스타일이네요
    올림픽 개막식 어느순간부터 안봤고 별 감흥없었어요
    파리 지저분해서 그닥 이미지가 안좋았는데
    이번엔 멋지네란 감탄이 좀 나왔네요
    다시 가보고싶단 생각들게..하네요

  • 14. ㅇㅇ
    '24.7.27 4:06 PM (223.38.xxx.169)

    개막식 봤어요.
    뭘 추구한 지는 알겠으나 허접하네요.

  • 15. ..
    '24.7.27 4:08 PM (121.134.xxx.215) - 삭제된댓글

    사람 보는 눈은 다 다른가봐요. 선수 입장 배 나라별로 차별하고, 북한이라 소개하고 공식 사과도 없고.

  • 16. ㅋㅋㅋ
    '24.7.27 4:16 PM (223.39.xxx.250)

    자국민들도 개망신이라고
    부끄러워하는 개막식을
    어째 82만 좋다고 하는지 진짜 연구대상이에요

  • 17. 에에
    '24.7.27 4:17 PM (222.235.xxx.193)

    오올. 그딴게 예술


    남의 나라 이름이나 제대로 부르고 예술해라

  • 18. ...
    '24.7.27 4:24 PM (1.235.xxx.28)

    작고 힘 없는 나라 태운 배 꼬라지 보세요.
    선수 수가 적으면 멋진 요트라도 태워야지 저도 실소가 나오던데요?

  • 19. ㄴㄱㄷ
    '24.7.27 4:28 PM (124.50.xxx.140)

    문화의 힘은 개뿔...
    우리나라 외규장각 의궤 훔쳐간 거 돌려달라니까
    니네는 그거 관리하고 지킬 능력 없다고 안돌려줬죠.
    그래놓고 지들은 지네 노틀담성당도 못 지키고 불태운 주제에
    그거 재건하게 돈 달라고 세계적으로 구걸했죠.

  • 20. ㄴㄱㄷ
    '24.7.27 4:29 PM (124.50.xxx.140)

    양아치 같은 것들

  • 21. ...
    '24.7.27 4:32 PM (1.235.xxx.28)

    방글라데시 가봉 콩고 선수들 태운 배
    각자 보시고 판단해 보세요.
    https://mobile.missyusa.com/mainpage/boards/board_read.asp?id=talk6&page=1&cat...

  • 22. 아까
    '24.7.27 4:35 PM (118.235.xxx.251)

    작은 배는 한 두개 밖에 없다고 쉴드치는 댓댓글도 있었죠. ㅋ

  • 23. 근데
    '24.7.27 4:35 PM (58.228.xxx.29)

    저도 뭐 멋있다 하며 보긴했는데

    왜 미국가수에

    잠수함 미니언즈들은 뭔가 생뚱맞은

  • 24. 그런가요
    '24.7.27 4:56 PM (1.237.xxx.181)

    저는 배 보고서
    아니 차별하나 저딴거 태워서 보내는건가 싶던데요
    뭔가 기분이 찝찝한 개막식

    우리나라는 북한으로 소개하고
    굉장한 결례

  • 25. 나이지리아
    '24.7.27 5:06 PM (112.214.xxx.166) - 삭제된댓글

    농구선수들
    배 좁다고 탑승을 못하게 했대요
    ㅋㅋㅋㅋㅋ

  • 26. 어머
    '24.7.27 5:36 PM (1.237.xxx.181)

    윗분 진짜인가요?
    나이지리아 농구선수들 탑승 못 하게 한거?
    진짜 나쁜 국가네요 문화는 무슨
    식민지에서 다 훔쳐오고
    루브르는 장물가게라고 누가 썼던데
    프랑스가 알면 알수록 더 싫어지네요

  • 27. ......
    '24.7.27 6:15 PM (110.13.xxx.200)

    프랑스 수준이 보이네요.
    이런 공식적인 자리에서 대놓고 인종차별. 약소국 차별..
    진짜 식민지 놀이했던 과거가 그대로 드러나네요.

  • 28. ...
    '24.7.27 8:16 PM (39.119.xxx.174)

    그로테스크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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