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에 파리가족여행.
가족여행갔던 장소들이 보이고,에디뜨삐야프 노래가 더해지니 그냥 눈물이 나요.
파리는 진짜 예쁜 도시였어요.
그땐 젊었는데.지금은 늙어버렸네요..
야경은 또 왜 이리 이쁜지..
개막식 멋지네요.
10년전에 파리가족여행.
가족여행갔던 장소들이 보이고,에디뜨삐야프 노래가 더해지니 그냥 눈물이 나요.
파리는 진짜 예쁜 도시였어요.
그땐 젊었는데.지금은 늙어버렸네요..
야경은 또 왜 이리 이쁜지..
개막식 멋지네요.
전 셀린디옹 노래 할때 눈물 났어요.
에펠탑 어쩔거야.. 너무 멋있어여..
화면들마다 색감도 이쁘고 신선 고급진 느낌 지루할 새 없이 너무 좋았어요 세느강 말,기사 진짜 너무 멋있어요
커피마시면서 보는데 눈물이.. 또 가고싶네요
저 셀린디옹 노래 들으며 눈물 펑펑 흘렸어요. 희귀병 걸려 음악 접었다 소리듣고 너무 맘 아팠는데 멋진 노래 너무 잘 불러 감동했어요. 셀린디옹 노래하는 모습은 우아하고 도도하며 카리스마 넘쳐서 볼때마다 빠져들게되요.
다녀온터라
눈에 선해서 더 좋았어요.
오~래전에 갔을땐 좋은줄 몰랐던 빠리였는데..
작년에 갔을땐 느낌이 좀 다르고 좋아서
나중에 한달살기 하고싶다 생각했었어요
파리에서 살았었는데 아침마다 뛰어다니던 센강, 파리 시내, 에펄탑 보니 맘이 몽글몽글 해요. 도시가 하나의 작품이지요.
개막식 멋지더군요.
자유분방하면서도 경쾌하고 힘 있었어요
한참전에 파리올림픽을 알리는 만화영상포스터를 제작 배포 했는데, 구석 구석에 엄청 야한 장면들을 넣었더라고요
포스터가 19금...그 포스털르 만든 작가나 그걸 용인한 당국도 대단하다 싶었습니다.
내년엔 파리로
저 계속 눈물나요 왜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뭔가 벅차네요
지금느끼는 그거 늙은이들 감성이래요
이번 파리 올림픽 개막식은 차별과 혐오를 더 보라고
거의 삼십년 전 두달 살다 온 경험 있는데 집중해서 봤네요
아름다워요 건축물 제한하고 문화유산 잘 보존하고 몇몇 높은 건축물이 돋보이는 스카이라인 도시 전체가 예술..
우리나라도 건축 문화유산 위주로 도시 개발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해 봤어요 왜구들이 망쳐놓은 서울 유산들 아까워요.
개막식은 역대급으로 망해먹었던데 대체 왜들 눈물이 나시는지?
감동포인트가 뭐예요?ㅎㅎ
가족 여행으로 눈물까지 나요?
저는 10년전에 거기 살다왔는데도 파리 하나도 안 변했네 그뿐인데요.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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