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압도했던 런던 올림픽 개막식에 비해
이번 파리 개막식은 의견이 분분하지만
전 그냥 자기들 자랑하고 싶은거 주장하고 싶은거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껏 보여줬다는 점에서
그냥 프랑스다웠다고 느꼈어요.
우린 겁나 다양하고 자유로워 머 이런 느낌 ㅋㅋㅋ
쉬지 않고 주절주절 떠들어대는 어수선한 프랑스인 같은 ㅋㅋ
조악하고 기괴했던 전국체전 개막식 느낌의
도쿄 올림픽 개막식은 아직 아무도 이기네요.
도쿄 개막식 보고 일본이 망해가는건가 싶었다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