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해몽 좀 해주세요.

꿈해몽 조회수 : 639
작성일 : 2024-07-27 08:19:51

날마다 꿈을 꾸는 사람인데

어제는 좀 특이해서 궁금합니딘.

가게 천장에서 비가 조금씩  새기 시작하더니 나중에는 물  받쳐둔 큰 대야까지

꽉 찰 정도로  굵어지고 많이 내렸어요.

주인할머니에게 연락했는데

주인집인지 안집인지에 하얀 구더기가 

가득  기어다니는거에요.

주인할머니가 소금을  뿌리니 죽는가싶더니 여전히 드글드글.

누수잡는 분 오셔서 누수는 잡았는데

누군가 가져온 음식에서 검정 벌레가 나오고

놀래서 안집으로 가니 여전히 흰 구더기에 이젠 검정벌레까지...ㅜ

검정벌레에 파리약뿌리니 벌레가  물감처럼 뿌려지네요.

갑자기 가게에서 파는것들을 박스에 담아놓아서 벌레때문에라도 장사못하고 있는 와중에 손님 2명 들어왔다가 난감한 표정지으며  잠이 깼어요.

꿈이 생생하기도 하고

이런 종류의 꿈은 처음이라 마음이 뒤숭숭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어떤 종류의 꿈일까요?

흉몽이 아니길 바랍니다...

IP : 123.100.xxx.19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험상
    '24.7.27 9:21 AM (221.167.xxx.130)

    비새고 벌래끓는건 안좋았던 ...

  • 2.
    '24.7.27 9:46 AM (210.205.xxx.40)

    꿈해몽상 물벼락 홍수 소나기 맞음은 길몽이고 여러기지 길몽중
    돈들어오는 꿈이죠 그비를 내가 몸에 맞거나 빠지면 내가 좋은수고 멀리서 바라보고 쳐다만 보면 주위에 좋은일이 생기는정도

    벌레도 좋은축에 속하는데요
    주인할머니가 소금을 뿌렸는데 벌레가 죽으면 안좋은거고
    벌레가 계속나오면 좋은꿈

    전체적으로 좋은꿈입니다
    불나는거 물려락 맞는거 벌레우글우글
    이게 현실에서는 좋은겁니다
    벌레가 내몸까지 기어오르거나
    덮여야 진짜 더돈버는 꿈인데 복권하나 사보세요

  • 3. 꿈해몽
    '24.7.27 11:28 AM (118.235.xxx.27)

    음님
    감사합니다.
    찝찝했는데 나쁜 꿈은 아니었네요.
    복권이라도 사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6595 고등아이 패드 마음대로하게 내비 두시나요? 7 부모는 힘들.. 2024/10/12 607
1636594 우왕왕왕 에어프라이어 정말 튀김처럼 나오네요! 10 냠냠이 2024/10/12 2,566
1636593 내가 요즘 좋아하는 것 14 요즘 2024/10/12 3,084
1636592 전자렌지에 돌려서 먹을 수 있는 생선구이 알려주세요 2 고등어 2024/10/12 674
1636591 82가 좋은 이유 6 2024/10/12 998
1636590 어젯밤에 오로라 봤어요. 35 ... 2024/10/12 4,805
1636589 책 샀어요 3 @@ 2024/10/12 960
1636588 단어가 생각이 안나는데 16 단어 2024/10/12 1,362
1636587 이 밤에 글이 많이 올라오네요 ㅎㅎ 13 ... 2024/10/12 1,759
1636586 부산 솥밥 맛집 추천 해주세요 2 ㅇㅇ 2024/10/12 614
1636585 중1 아이가 비염이 너무 심한데 지르텍 먹여도 될까요 9 엄마 2024/10/12 1,349
1636584 노벨상 수상 소식 이후 너무 좋은 것 8 2024/10/12 3,583
1636583 내일 인하대 근처 가요 3 인천 2024/10/12 852
1636582 서울나들이 1 기분좋은밤 2024/10/12 477
1636581 대학로에서 주말 저녁 혼밥은 무리겠죠? 2 2024/10/12 640
1636580 금목서와 억새와 고마리의 계절입니다 4 vhvh 2024/10/12 1,027
1636579 강철 부대 W 보시는분 계신가요 7 군인 2024/10/12 1,140
1636578 신해철 과몰입인생사 9 마왕 2024/10/12 3,624
1636577 이재모피자같은 피자집 14 2024/10/12 1,622
1636576 정말 왜들 이러세요 24 한강작가님축.. 2024/10/12 9,249
1636575 시골살다 수도권 오피스텔 와서 지내보니.. 4 적응 2024/10/12 3,052
1636574 요즘 대학생들은 체크무늬나 컬러 옷 안 입어요? 15 아들 코디 2024/10/12 3,571
1636573 누나 레슬링 경기 중 난입한 동.. 1 귀여움 2024/10/11 1,373
1636572 스테이지파이터 9 .... 2024/10/11 879
1636571 소년이 온다 3 fnemo 2024/10/11 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