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원래 계산적인 사람인데

.. 조회수 : 3,384
작성일 : 2024-07-26 23:59:47

계산안하고 하나를 주면 둘을 얹어주고

이런분들 보면 저도 무장해제된달까 최선을 다해서 잘해주고 싶어요. 다들 그러신가요?

그리고 누가 1을 해주면 2까진 아니더라도

1.25정도는 돌려주고싶고요..

IP : 223.38.xxx.8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는
    '24.7.27 12:01 AM (118.235.xxx.100) - 삭제된댓글

    착한 계산(?)인 것 같은데요??

  • 2. 저랑비슷
    '24.7.27 12:02 AM (58.76.xxx.57)

    저랑 비슷하세요.
    계산적인데 누가 나한테 물질적으로 잘해주면 더 얹어서 주고싶은 그런 마음이 들어요

  • 3. ..
    '24.7.27 12:03 AM (223.38.xxx.85)

    윗님 저도요. 애정결핍있어서 그런가 싶어요.

  • 4. 그거는
    '24.7.27 12:05 AM (118.235.xxx.100)

    빚지는게 부담스러운 성격인거 아니예요?
    저도 좀 그래요...,, 장녀입니다

  • 5.
    '24.7.27 12:12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는 능력이 안되어서 안주고 안 받고 싶어요
    근데 친구가 자꾸 밥 값 계산 돈봉투 전달 이런 걸 잘해요
    그래서 부담되어서 월1회 연2회 만나요

  • 6. ..
    '24.7.27 12:16 AM (211.234.xxx.142)

    전 정말 잘 주는 사람인데.. 상대가 자꾸 주기 싫게 행동하면 속상해요... ㅠㅠㅠㅠㅠㅠ

  • 7. 제가 그러는데
    '24.7.27 12:33 AM (1.243.xxx.162)

    다 부질없어요 대충 구색만 맞추려고요

  • 8. ㅋㅋㅋ
    '24.7.27 1:15 AM (112.154.xxx.63)

    1.25 진짜 계산적이시다~
    근데 저도 그래요 1.25 부담없고 딱 좋네요

  • 9. 비슷하죠
    '24.7.27 1:43 AM (222.117.xxx.170)

    막내인데도 그래요
    계산하니꺄 베풀어주는 사람의 마음씨를 더해 갚는거예요
    그러다보면 마음씨가 죻은분께는 계산안하고 보낼때도 있더라구요
    그러면서 성장하는거죠

  • 10. ㅇㅇ
    '24.7.27 7:06 AM (118.235.xxx.19) - 삭제된댓글

    그것도 계산의 일종이죠
    상대 추세에 균형 밎추는 계산입니다

  • 11. ㅇㅇ
    '24.7.27 7:07 AM (118.235.xxx.1) - 삭제된댓글

    그것도 계산의 일종이죠
    상대 추세에 균형 맞추는 계산입니다

  • 12. ㅇㅇ
    '24.7.27 7:13 AM (118.235.xxx.1) - 삭제된댓글

    그것도 계산의 일종이죠
    상대 추세에 균형 맞추는 계산입니다

    1.25면 야무지게 계산하는 거죠

  • 13. ㅇㅇ
    '24.7.27 7:13 AM (118.235.xxx.1) - 삭제된댓글

    그것도 계산의 일종이죠
    상대 추세에 균형 맞추는 계산입니다

    1.25면 야무지게 계산하는 거죠
    더 들어올 거 알고 하는 계산

  • 14. ㅇㅇ
    '24.7.27 9:21 AM (118.235.xxx.174) - 삭제된댓글

    그것도 계산의 일종이죠
    상대 추세에 균형 맞추는 계산입니다

    1.25면 야무지게 계산하는 거죠
    받은 거 보다 덜 주는 것일테고
    더 들어올 거 알고 하는 계산

  • 15. ㅇㅂㅇ
    '24.7.27 9:45 AM (182.215.xxx.32)

    그것도 계산의 일종이죠
    상대 추세에 균형 맞추는 계산입니다 222

    1주는 사람에겐 1.25주고
    1주니 0.5주는 사람에겐 0.7만 줘야지 싶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4949 다른집 남편들은 이렇게 말하면 어떻게 알아듣나요? 22 ..... 2024/07/27 3,698
1604948 속초 예전 냉면집 찾아요 3 먹고싶다 2024/07/27 1,105
1604947 사당역 맛집 추천해주세요. 8 궁금 2024/07/27 1,131
1604946 아침부터 종아리가 붓는 느낌이 드는건 뭐가 문제일까요? 3 잘될꺼 2024/07/27 955
1604945 헤나 염색 할때 식초 2 헤나 2024/07/27 934
1604944 과외 그만두기 쉽지 않네요 3 ㅇㅇ 2024/07/27 1,944
1604943 파리올림픽 개막식 너무 멋져요. 6 2024/07/27 1,790
1604942 남편 감당하기가 힘들어요 21 ..ㅡ 2024/07/27 8,195
1604941 카카오 김범수 티몬 구영배 공통점이 많네요 10 ..... 2024/07/27 2,255
1604940 주산암산 수업 재밌다는데. 수학에 도움도겠죠? 7 자몽티 2024/07/27 1,038
1604939 프랑스다움 5 프랑스 2024/07/27 1,315
1604938 파리올림픽 성화주자 철가면 누구인지 나왔나요? 3 근데 2024/07/27 2,358
1604937 아이폰X 발열이 넘 심해요 2 ….. 2024/07/27 1,149
1604936 레리호건 주지사님, 유미호건 남편분과 1 레리호건 주.. 2024/07/27 1,016
1604935 우리나라 색감각이 늘 아쉬워요 13 2024/07/27 3,175
1604934 강ㅇㅇ의 들밥 어떠세요? 12 오늘 2024/07/27 2,400
1604933 방울토마토 쥬스 2 윈윈윈 2024/07/27 1,023
1604932 도이치 공범 변호 공수처 간부 검사 때 尹과 같이 근무...휴대.. 4 !!!!! 2024/07/27 768
1604931 해외 사는 남편 형제 우리집에 묵으라 안하면.. 35 ., 2024/07/27 5,994
1604930 점심시간 리주란 1 .. 2024/07/27 1,102
1604929 10시 양지열의 콩가루 ㅡ 교제폭력과 가정폭력, 법으로도 막.. 1 같이봅시다 .. 2024/07/27 514
1604928 맛없는 갓김치 활용 알려주세요 3 김치 2024/07/27 802
1604927 그래도 파리가 도쿄보다 낫네요 9 ooo 2024/07/27 3,089
1604926 이재후 아나운서인가요? 올림픽중계 14 ㅇㅇ 2024/07/27 3,451
1604925 아나운서가 파리올림픽 이효리얘기를 하는데.. 3 올림픽 2024/07/27 5,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