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때문에 속상..

[ㅠㅠ]

2년간 물려있던 종목이 며칠 상승하길래 물타서 단가를 낮춰놓았는데 상한가를 갔어요

수익권이 되었고 정말 지겨워서 팔아버렸죠 

그 간 상 갔다가 다음날 하락 하는 경우도 있고, 꼭 반이라도 남겨놓고 더 가길 기다리면 다시 하락하는 경우가 다반사라서 음전할까봐 팔아버렸는데...

또 상한가를 갔네요 ㅠㅠ

수량도 많았는데..  분명 수익을 냈는데 손해 본 느낌.

모르고 싶었는데 우연히 알게 되었답니다

어리석은줄 알지만 속상한 이 마음 달랠 길이 없네요 

다음주에는 다 잊을 수 있겠죠?...

 

[---]

그런일 허다해요. 손해본것도 아닌데 속상할일인가요. 내돈아닌거죠.

[..]

셀리드인가요?
안 파셨음 분명 떨어졌을 거예요.

[국룰]

안팔았으면 다시 응전했을거에요
국룰입니다
다 팔면 상가고...

[국룰]

개미들이 빨리 안내리면 물량 매집하느라
더 많이 흔들었을건데 감당하시긋어요?

[..]

아예 팔았으면 보지말아야 하는데
그러다 아깝고 속상한 마음에 오른 가격에 사버리면 꽉 물리는 경우가 많아서리
다음엔 팔았으면 그걸로 땡 잊어버리세요

[원글]

네 ㅠ
다 맞는 말씀들이세요
빨리 잊어야겠어요^^

[ㄴ]

내가파는거 다 보고있더라고요
심리게임이라서.
제가 사면 엄청 내려요

[00]

제가 그러다 상투잡고 40% 마이너스랍니다
이젠 아무 생각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