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불어 통역하시던분이
자기가 통역하던 한국인 사업가가 초등학교 졸업하신분이라
불어도 영어도 모르는데
눈치로 통역사가 말안해도 다 알아듣더라구 하시더라구요
근데 저렇게 사람이니까..
사람은 육감으로 눈치로 외국어 다 알아듣는
경험하신 적 있으신가요
신기하네요..
사람의 능력은 측정 불가능이네요
예전에 불어 통역하시던분이
자기가 통역하던 한국인 사업가가 초등학교 졸업하신분이라
불어도 영어도 모르는데
눈치로 통역사가 말안해도 다 알아듣더라구 하시더라구요
근데 저렇게 사람이니까..
사람은 육감으로 눈치로 외국어 다 알아듣는
경험하신 적 있으신가요
신기하네요..
사람의 능력은 측정 불가능이네요
90년대 중반 배낭 여행 유행일 불고 있던 때 알게 된 사람이
83개국을 다녀 왔다는 사람이 알게 되었는데
영어는 잘 하는걸 알고 있었어 영어가 안통하는 곳은 어떻게 여행 다녔는지 물어 보니깐
그분왈 주소를 말하면 그사람이 그나라 언어로 뭐라 뭐라 뭐라 하는데 가만히 들어 보면
저쪽에 가서 오른쪽으로 돌아서 어느 정도 가다가 좌회전을 해서 어디로 가라는 느낌이 들거라고 했는데
나중에 베트남 가서도 홍콩 가서도 일본 가서도 그말 대로 느껴 지더이이다
90년대 중반 배낭 여행 유행이 불고 있던 때
83개국을 다녀 왔다는 사람을 알게 되었는데
영어는 잘 하는걸 알고 있었는데 영어가 안통하는 곳은 어떻게 여행 다녔는지 물어 보니깐
그분왈 주소를 말하면 그사람이 그나라 언어로 뭐라 뭐라 뭐라 하는데 가만히 들어 보면
저쪽에 가서 오른쪽으로 돌아서 어느 정도 가다가 좌회전을 해서 어디로 가라는 느낌이 들거라고 했는데
나중에 베트남 가서도 홍콩 가서도 일본 가서도 그말 대로 느껴 지더이이다
예전에 런닝맨 유재석이
몽골 갔는데 눈치로 다 알아서 통역이 놀란거 기억나요
카모메식당 영화에 딱 그런 캐릭터가 나와요.
그 배우가 실제로 그런 능력이 있다는 인터뷰를 본 기억이 있네요
원글의 사장님 사업센스도 있으셨을텐데
모든 감각을 총 동원해서 들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