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식투자는 운도 중요할까요

ㅗㅎㅎ 조회수 : 3,197
작성일 : 2024-07-26 20:02:52

아무리 공부많이해도

될놈될일까요

유툽에 28개월 한달 450만원씩 넣어서

4억 만드신 분 있던데

그것도 위함천만한 레버리지 상품으로...

자기는 노후자금을 위해 모험했다는데

운이란것도 중요하겠죠..

 

 

 

IP : 61.101.xxx.6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26 8:05 PM (61.255.xxx.6)

    운이 99프로......입니다.
    자기들은 다 공부했다 하겠지만
    주식하는 사람들은 다 알죠.
    주식 모르는 사람들이 혹시 공부하면 되는 거 아닐까 착각하는거죠

  • 2. ㅇㅇ
    '24.7.26 8:06 PM (59.17.xxx.179)

    자기가 공부해서 투자성공했다는 사람들 보면 거의 다 경기 싸이클을 잘 탄거에요.

    유명한 경제학자의 주식명언 :

    "천재는 당신이 아니라 상승장이다"

  • 3. ...
    '24.7.26 8:06 PM (119.69.xxx.167)

    뭐든...운칠기삼이죠
    주식은 더더욱ㅎㅎ

  • 4. .....
    '24.7.26 8:07 PM (118.235.xxx.192)

    전혀그렇지않음

    공부한다고 됐으면 공부잘하는 사람들 경제학자 애널리스트들 다 부자됐게요?

  • 5.
    '24.7.26 8:08 PM (58.29.xxx.96)

    아니에요.
    쭈압이라고 함보세요.
    시간과 돈을 지속적으로 넣어서 만들어낸 수익이에요.
    월급의 반을 직장다니면서 넣었다고
    근데 오래하다 보면 주식시장의 속성을 이해하게 됩니다.
    결국은 돈있는 놈이 끌고 올라갈때까지 기다리는거
    종목은 우량하고 안망할 종목에

  • 6. 간단한예로
    '24.7.26 8:09 PM (59.17.xxx.179)

    저금리 시대 - 주가 폭등
    고금리 시대 - 주가 폭망

    이게 주식투자의 95% 정도 돼요.

  • 7. 공부는
    '24.7.26 8:14 PM (220.117.xxx.61)

    공부는 해야하지만 운이 작용함

  • 8. 인생무념
    '24.7.26 8:14 PM (211.215.xxx.235)

    윤칠기삼이 아니라 윤구기일이라고 하더군요.

  • 9. .....
    '24.7.26 8:21 PM (118.235.xxx.192)

    본인이 차트 공부해서 돈 벌었다고 말하는 사람들.
    때마침 시장이 그렇게 오른것일 뿐.

  • 10.
    '24.7.26 8:49 PM (49.164.xxx.221) - 삭제된댓글

    가만있는데 뚝 떨어지는 운은 없어요

  • 11. 운빨 맞습니다
    '24.7.26 9:00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자기가 공부해서 투자성공했다는 사람들 보면 거의 다 경기 싸이클을 잘 탄거에요. 2222222

    근데 어느 분야나 천재가 있듯이,,
    타고난 주식천재가 있긴 있을거에요. 영쩜영영영일프로 주식천재가 번걸 보고 자기도 노력하면
    벌수 있다고 욕신 내는 순간 골탱이 가는거죠.

  • 12. 확실히
    '24.7.26 9:05 PM (59.7.xxx.113)

    내가 회사 사장님이 아니잖아요. 사실 사장님도 내가 추진하는 사업이 대박이 날지 망할지 모르잖아요. 거래처에서 내 물건을 사줄지 퇴짜놓을지 모르고요. 엔비디아가 gpu로 이렇게 대박날줄 몰랐고 삼성전자는 hbm 하다가 때려쳤잖아요. 그들이 학벌이 딸려서 그걸 모르겠어요. 결국 운칠기삼이죠

  • 13. ….
    '24.7.26 9:42 PM (39.114.xxx.84)

    주식투자는 공부 보다 운이 더 많이
    차지힌다 생각해요

  • 14.
    '24.7.26 10:07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인내
    종목 고르는 눈
    자금
    동물적인 감각

  • 15. 판다댁
    '24.7.27 12:23 AM (172.226.xxx.42)

    주가조작 세력이 얼마나 많은데
    국장에서 공부해서 돈버는 개미가 얼마나될까요

  • 16. ..
    '24.7.27 7:49 AM (58.148.xxx.217)

    주식 참고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5649 저는 파리올림픽 개막식 좋았어요 19 파리 2024/07/27 2,659
1605648 할수있는게 기도뿐이네요 11 00 2024/07/27 2,893
1605647 대학때 좋아했던 사람이 지금도 가끔 생각나요 9 미친듯 2024/07/27 1,911
1605646 티몬 돈이 없대 내참 4 No mat.. 2024/07/27 2,823
1605645 다른집 남편들은 이렇게 말하면 어떻게 알아듣나요? 22 ..... 2024/07/27 3,698
1605644 속초 예전 냉면집 찾아요 3 먹고싶다 2024/07/27 1,101
1605643 사당역 맛집 추천해주세요. 8 궁금 2024/07/27 1,127
1605642 아침부터 종아리가 붓는 느낌이 드는건 뭐가 문제일까요? 3 잘될꺼 2024/07/27 949
1605641 헤나 염색 할때 식초 2 헤나 2024/07/27 923
1605640 과외 그만두기 쉽지 않네요 3 ㅇㅇ 2024/07/27 1,940
1605639 파리올림픽 개막식 너무 멋져요. 6 2024/07/27 1,790
1605638 남편 감당하기가 힘들어요 21 ..ㅡ 2024/07/27 8,187
1605637 카카오 김범수 티몬 구영배 공통점이 많네요 10 ..... 2024/07/27 2,255
1605636 주산암산 수업 재밌다는데. 수학에 도움도겠죠? 7 자몽티 2024/07/27 1,027
1605635 프랑스다움 5 프랑스 2024/07/27 1,314
1605634 파리올림픽 성화주자 철가면 누구인지 나왔나요? 3 근데 2024/07/27 2,358
1605633 아이폰X 발열이 넘 심해요 2 ….. 2024/07/27 1,144
1605632 레리호건 주지사님, 유미호건 남편분과 1 레리호건 주.. 2024/07/27 1,015
1605631 우리나라 색감각이 늘 아쉬워요 13 2024/07/27 3,174
1605630 강ㅇㅇ의 들밥 어떠세요? 12 오늘 2024/07/27 2,400
1605629 방울토마토 쥬스 2 윈윈윈 2024/07/27 1,021
1605628 도이치 공범 변호 공수처 간부 검사 때 尹과 같이 근무...휴대.. 4 !!!!! 2024/07/27 768
1605627 해외 사는 남편 형제 우리집에 묵으라 안하면.. 35 ., 2024/07/27 5,992
1605626 점심시간 리주란 1 .. 2024/07/27 1,099
1605625 10시 양지열의 콩가루 ㅡ 교제폭력과 가정폭력, 법으로도 막.. 1 같이봅시다 .. 2024/07/27 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