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반지사고싶은데 금값이 너무 올라서

... 조회수 : 3,886
작성일 : 2024-07-26 18:37:41

연초부터 사고싶어서 봐둔 3돈짜리 반지있는데 연초보다 정확히 20만원 더 올랐어요

  너무 손해보는것같아 사지말자 싶다가도

 

  반지가 너무 예뻐서 갖고싶어요

    20만원 손해본다 생각하고 지금 그냥 살까요

IP : 58.239.xxx.5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은
    '24.7.26 6:42 PM (211.234.xxx.209)

    안살래요….

  • 2. 사세요
    '24.7.26 6:43 PM (58.236.xxx.72)

    금값 오르는거 생각하면
    예쁜거 실컷 하고 난뒤에도 그 세돈 나중에 20년후 산 가격보다 올라있어요
    꾸밈비로는 사넬이 따로없는 최고 금테크상품이죠

  • 3. 저라면
    '24.7.26 6:50 PM (124.50.xxx.70)

    네 더 오를듯요

  • 4. ..
    '24.7.26 6:51 PM (223.39.xxx.138)

    반지가 2백만원이다 치면,
    옷을 사면 그 즉시 2백만원이 없어지는 거지만,
    금값이 등락을 거듭해도 금반지는 금값이 남잖아요.
    지금은 20만원 소비했다 치고,
    이쁜 반지 사서 마음껏 착용하고 감가상각이라 여기세요.
    나중에 금 팔때 또 기쁠걸요?

  • 5. ...
    '24.7.26 6:51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랬어요. 그런데 그렇게 따지면 이제 언제 살 수 있을지 몰라요. 사고 싶으면 오늘 사서 그냥 하루라도 더 하는 게 이득이라고 생각해요.

  • 6. ..
    '24.7.26 6:58 PM (58.236.xxx.168)

    산다 5표

  • 7. ㅇㅇ
    '24.7.26 7:00 PM (118.235.xxx.65) - 삭제된댓글

    금은 약간의 변동과 우상향이고
    금맥이 발견되지 않는이상 하락은 없대요

  • 8. ㅁㅁ
    '24.7.26 7:02 PM (210.121.xxx.147) - 삭제된댓글

    사세요
    끼고다니다 실증나면 묵혀두고요
    저는 80년대초 삼만원대에 할머니가 맞춰준
    순금반지도 보관중이에요

  • 9. ^^
    '24.7.26 7:06 PM (223.39.xxx.85)

    금 24k ᆢ1돈에 41ᆢ42만원 가나요?

    친한언니는 돈 조금만 생기면ᆢ모아지면
    골드바? ᆢ작은 네모 ㅁᆢ모양요
    그애들 1개ᆢ1개씩 사모은다고 해요

  • 10. ㅁㅁ
    '24.7.26 7:19 PM (210.121.xxx.147) - 삭제된댓글

    고민말고 사세요
    80년대초 3만원대에 할머니가 맞춰준
    순금반지도 보관중이에요
    끼고 다니시다 싫증나면 묵혀두면
    금값합니다

  • 11. ...
    '24.7.26 7:35 PM (114.204.xxx.203)

    사세요 안 사면 몇년뒤 또 후회해요

  • 12. dd
    '24.7.26 7:50 PM (116.32.xxx.100)

    금이라는 건 비싸 보여도 먼 훗날엔 그래도 사길 잘했다 할 물건이긴 하죠
    다른 물건은 사는 순간 그 돈이 없어지는 거지만
    금은 나중에 값 쳐서 팔 수 있죠

  • 13. 저는
    '24.7.26 7:58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제일 아까운게 백 사는 거고요
    절대 안아까운건 순금
    18k같은건 그래도 필요하니 있음 좋지요
    순금 팔찌는 약한대 18케이는 튼튼해요

  • 14. 사고 싶은데 사야죠
    '24.7.26 10:49 PM (114.200.xxx.116) - 삭제된댓글

    저도 며칠전에 반지 샀어요

  • 15. 사려면
    '24.7.27 3:49 AM (70.106.xxx.95)

    지금 사세요
    기다린다고 가격 안내려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6309 학원 폐업 글 보구요.. 17 학원 2024/10/11 4,163
1636308 노벨문학상 받은 계기로 책 많이 읽었으면 좋겠어요 4 .. 2024/10/11 659
1636307 한강父 한승원 “딸, 기자회견 안 한다고…전쟁 중에 무슨 잔치냐.. 16 ... 2024/10/11 7,147
1636306 무용하시는 남쟌들 3 무용 2024/10/11 1,574
1636305 아들 키우시는분들 담배 몇살부터 피우나요?? 12 해바라기 2024/10/11 1,509
1636304 펌} 아직 아무도 읽지 못한 한강의 책 한권 2 ... 2024/10/11 2,065
1636303 파인다이닝급 대하를 이용한 요리투척 8 .. 2024/10/11 1,225
1636302 외국인들이 많아졌는데 4 jhhgd 2024/10/11 1,506
1636301 옷에 찍찍이를 붙여 놓았던 끈끈이가 묻었는데요 5 4부니 2024/10/11 384
1636300 한글날 다음날에 노벨문학상이라니요 11 세상에 2024/10/11 2,292
1636299 교육감 선거 진짜 잘해야겠네요 11 ㅁㄴㅇㄹ 2024/10/11 2,193
1636298 책 살때 꼭 교보문고에서 사야겠군요 29 ... 2024/10/11 4,755
1636297 위기의주부들 르넷 잘 사나요? 8 ... 2024/10/11 2,038
1636296 세탁기 수건 돌리고 있는데 거품이 끝도 없이 나와요. 3 캡슐 2024/10/11 1,398
1636295 한강 작가 자작 노래 있는 거 아세요? 11 2024/10/11 2,490
1636294 한강 작가 이름 에피소드 5 노벨 2024/10/11 3,427
1636293 독감,코로나 예방접종하나요 2 레드향 2024/10/11 727
1636292 채해병 사건 수사 외압 총정리 1편 4 가져옵니다 2024/10/11 325
1636291 '소년이 온다'를 쓸 때 매일매일 울었다고 14 ㅁㅁㅁ 2024/10/11 5,530
1636290 피부과 대신... 13 ... 2024/10/11 2,855
1636289 아내분→부인, 엄마분→어머니, 누나분→누님 20 바른말 2024/10/11 1,839
1636288 이제 우리가 부양이 필요할때는 로봇이 해주겠네요 6 ,,,,, 2024/10/11 1,244
1636287 대출 얼마나 받는게 현실적일까요 8 댕댕이 2024/10/11 1,480
1636286 혹시 서촌이나 경복궁쪽 무료주차 가능한곳 있을까요? 4 ㅇㅇ 2024/10/11 1,118
1636285 한강 작가님 작가명은 본명인가요? 9 한강 2024/10/11 3,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