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가고 싶은곳도 없고 그냥 뒹굴뒹굴하다 책읽으면서 자고 부담없이 책장 넘길 수
있는 책 있을까요?
짧지만 팩트 있는 것도 좋고, 길어도 술술 잘 넘길 수 있는 장편도 좋고
읽으신것 중에 추천 하고 싶은 책들이 있을런지요?
미리 건강한 여름 나시길 인사드립니다^^
딱히 가고 싶은곳도 없고 그냥 뒹굴뒹굴하다 책읽으면서 자고 부담없이 책장 넘길 수
있는 책 있을까요?
짧지만 팩트 있는 것도 좋고, 길어도 술술 잘 넘길 수 있는 장편도 좋고
읽으신것 중에 추천 하고 싶은 책들이 있을런지요?
미리 건강한 여름 나시길 인사드립니다^^
어제 샤일록의 아이들 읽었는데 재미있어요.
한자와 나오키 쓴 사람인데, 변두리 로켓도 재미있구요.
삼개주막기담회1-4
얫날 이야기 듣는듯 재미있어요.
아 오타... 옛날....
최근 읽은것 중엔 수확자 시리즈
전 모스크바의 신사와 달의 궁전 추천합니다.
아직 안읽으셨다면
불편한 편의점
망원동 브라더스
박완서님 소설들
짧은것중 최근에
맡겨진소녀-클레어키건
요거 술술 잘읽혔어요 생각할거리도 있고
침대와 책
언젠가 떠날 너에게 런던을 속삭여 줄게
저는 윌리엄 트레버의 '여름의 끝' 추천합니다.
연풍당수불아씨 (우리 전통주 제작에 관한 건데 재밌어요. 귀한 소재를 다룬 거여서 추천)
여름, 어딘가에서 시체가
곰탕1, 2
조선정신과의사 유세풍 1,2 (드라마와 설정은 같지만 에피소드가 달라요)
여름, 어딘가에서 시체가222
모스크바의 신사2222
가재가 노래하는 곳
김영하 수필
차이에 관한 생각
Go as a river(흐르는 강물처럼)
원서도 술술 읽혀요
수확자 추천해요.
어느 여름 한 철엔 죄와벌 읽으면서 더운줄 모르고 지낸적 있었네요
캐롤라인 냅- (알콜, 그 치명적 유혹)
책도 정말 흥미진진하지만, 저자가 매력덩어리 그 자체입니다.
캐롤라인 냅- '드링킹' (알콜, 그 치명적 유혹)
책도 정말 흥미진진하지만, 저자가 매력덩어리 그 자체입니다.
캐롤라인 냅- '드링킹' (알콜, 그 치명적 유혹)
책도 정말 흥미진진하지만, 저자가 매력덩어리 그 자체입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ᆢ
덕분에 휴가가 즐거울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