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제육볶음 쌈밥집 갔는데
고기가 설탕처럼 달아요 ㅋㅋㅋㅋ
지지난달에는 유명 닭갈비집엘 갔는데
고기가 단 건 그렇다 쳐도 곁들이 부추무침도 동치미도 다 달아서 얼얼한 느낌까지 들더라고요 ㅋㅋㅋㅋ
시고 달고
맵고 달고
그냥 달고
이 세가지 맛뿐 ㅋㅋㅋ
며칠전에 제육볶음 쌈밥집 갔는데
고기가 설탕처럼 달아요 ㅋㅋㅋㅋ
지지난달에는 유명 닭갈비집엘 갔는데
고기가 단 건 그렇다 쳐도 곁들이 부추무침도 동치미도 다 달아서 얼얼한 느낌까지 들더라고요 ㅋㅋㅋㅋ
시고 달고
맵고 달고
그냥 달고
이 세가지 맛뿐 ㅋㅋㅋ
아니라 외국인들이
키친도 맡아서 그런 영향도 있지 않나 싶어요
백종원처럼 무식하게 아무 때나 아무 데나 설탕 붓는거
동남아 스타일, 일본 스타일이거든요.
집에서야 스테비아.알룰로스.원당쓰지만
식당은 설탕쓰니 더 안좋죠.
외식만 하고오면 물을 많이 마시게 되요
나트륨.설탕이 너무 과해요
밖 음식 짠맛vs단맛이에요.
간간한 환자식을 원하면 반찬 조금 먹거나
국은 건더기만요.
안 달면 안팔린대요
예전에 남이섬가서 옛날 도시락을 사먹었는데 깜짝 놀랄만큼 단 맛이었어요
너무너무 달았는데 또 맛있어서 자꾸 그 맛이 생각나더라구요
그런 음식을 (최대한 집에서 할 수 있는 요리) 식당가서 안 먹어서
햄버거니 치킨이니 무슨무슨맛 새로나왔다고 광고하면 이젠 안먹어봐도 알것같아요
무슨무슨 재료 냄새와 향 약간나고 결론은 단맛
기승전단ㅠㅠ
다 양념으로 버무린 음식들이네요
그런 집들은 가지 마시고 그런 요리는 피하세요
걸죽한 고추장 고추가룻 간장 양념말고 소금 후추 등으로 하얗고 깔끔하게 간하는 요리를 찾으세요
한국에 고추장 간장 양념을 쓰는 음식은 설탕 안 들어간거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죠
양념된 고기들은 그렇더라고요
불고기 제육볶음 등등 ㅠ
저는 그래서 조리된 반찬 많이 나오는 식당 잘 안가고
샐러드 바 있는 샤브집 같은데 주로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