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랑 완전 남남인분 계세요?

ㅁㅁ 조회수 : 1,822
작성일 : 2024-07-26 13:42:59

얼굴본지는 이제 거의 20년되어가요

연락도 안하고 

어려워 도와달라면 연락차단하고

엄마때문에  아빠도 동생도 연락도 못하고

이제 완전 남남이에요

솔직히 엄마가 돌아가신다해도 눈물 한방울 안날거같아요

가족이 붕괴되었어요

IP : 175.211.xxx.1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7.26 1:47 PM (118.235.xxx.239) - 삭제된댓글

    도와달라고 연락을 왜해요.
    각자 살면 각자 알아서 해랴지 더군다나 브모 형제,자매에게
    30살돼서 기댄다는거 자체가 민폐 , 귀찮아 차라리 안보고 살래요

  • 2. ㅡㅡ
    '24.7.26 1:55 PM (1.225.xxx.212)

    각자 알아서 잘살면 좋겠어요. 무소식이 희소식
    쓸데없이 연락하지 말구
    전 일년에 한번만 전화해도 충분해요

  • 3. ㅇㅇ
    '24.7.26 1:58 PM (183.99.xxx.99)

    위에 댓글다신 분은...
    부모님이 힘들게 해서 그러신 거죠?..
    도대체 주말마다 모이고 그런 가족들은...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신기해요.
    자식들이 다 결혼했는데, 주말마다 아니면 격주로 보기를 원하고
    부모도 그렇고 자식도 그렇고요.

  • 4. ㅇㅇㅇ
    '24.7.26 2:09 PM (118.235.xxx.239) - 삭제된댓글

    자주보고 왕래하는 이유가 앓는소리 듣고,
    아쉬울때 돈빌리는 목적도 있다면 부담이지만 그런게없이 돈 조금씩 걷어 그저 친목하고 먹고 재미로 모임
    얘기가 틀려지잖아요.

  • 5. 엄마빼고
    '24.7.26 2:16 PM (118.235.xxx.61) - 삭제된댓글

    아빠랑 동생한테 돈꿔달라고 해보세요.

  • 6. 엄마빼고
    '24.7.26 2:19 PM (118.235.xxx.61) - 삭제된댓글

    만만한 엄마만 미워말고 아빠랑 동생한테 돈달라고 해보세요.
    저도 엄마네랑 4년째 그쪽에서 저가 본인들에게 피해줄거 같고 기댈까봐 먼저 연락 끊던데요.
    엄마네 한테 돈얘기 입뻥긋도 안해봤는데도 사형편 보고.
    앞으로도 형편 나아보일 기미 없어보이니 연락 싹 단절하던데요.

  • 7. 제발
    '24.7.26 9:54 PM (58.239.xxx.59)

    저한테 연락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평생을 괴롭히고 뜯어간것도 모자라서 뭘 더더 뜯어가려고 연락하는지
    부모 전화번호뜨면 저승사자처럼 무섭고 소름끼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6988 수세미 이야기 6 여름샘물 2024/10/12 854
1636987 인별 계정해킹당했나봐요 2 별별 2024/10/12 650
1636986 샴푸 후 오일 알려 주신 분.고마워요 21 머리 2024/10/12 4,123
1636985 강아지 거봉껍질 먹고 병원가니 15만원ㅜㅜ 12 거봉시러 2024/10/12 3,400
1636984 무슨 계기로 5 갑자기 2024/10/12 344
1636983 서울시 교육감 투표하고 왔습니다 9 투표 2024/10/12 625
1636982 자유게시판인데 글 올리기 좀 편해지겠네요. 7 ... 2024/10/12 928
1636981 서울시교육감 선거 진보진영 정근식 후보로 '완전한 단일화' 9 새벽2 2024/10/12 1,319
1636980 저렴이 옷 사실분들께 알려드림 2 광고 2024/10/12 3,586
1636979 입 짧은 청소년 먹는거 2 oo 2024/10/12 303
1636978 파리바게트나 던킨 알바하셨던분 아실까요 3 궁금 2024/10/12 1,553
1636977 기념일 안챙기는 자녀두신분 22 가정교육인가.. 2024/10/12 2,787
1636976 임윤찬 피아니스트 verbier영상 곧 내려가요 4 어렵 2024/10/12 1,048
1636975 3억짜리 실버 타운에서 생지옥을 경험했어요 42 현실은.. 2024/10/12 33,287
1636974 짧은 머리 한복 헤어 고민인데요 3 dhffp 2024/10/12 606
1636973 조리보조 하루 알바 후기 시급 13000원 9 82활성화 2024/10/12 2,126
1636972 기분좋은 토요일 1 오늘 2024/10/12 276
1636971 진유천? 진유희? 이사람 사망했네요. 39 ... 2024/10/12 16,236
1636970 저도 알바중입니다. 2 스위피 2024/10/12 1,182
1636969 고양이 배변판 뚜껑 있는 거 쓰면 모래 덜 튀나요? 8 .. 2024/10/12 362
1636968 요 며칠 기분이 좋아요 1 ㅡㅡㅡ 2024/10/12 502
1636967 사골 코인육수 3 라면스프 2024/10/12 730
1636966 돋보기 2 눈팅족 2024/10/12 227
1636965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 - 은호에게 궁금한 것들 9 ... 2024/10/12 1,573
1636964 80대 어울리는 핑크 립스틱 추천해 주세요 4 .... 2024/10/12 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