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7.26 10:33 AM
(175.201.xxx.167)
일단 쿠팡은 고객센터가 너무 훌륭해요.
통화도 바로바로 되고 추적관리 해주는것도 최고에요.
문제 해결될때까지 상담원 본인이 차후에 연락준다고 하면서
관리 잘 해줍니다
2. 나는반댈세
'24.7.26 10:42 AM
(112.153.xxx.242)
쿠팡은 노동자들 갈아넣는 악덕 일본기업 이라
망할때까지 불매합니다.
과로사로 죽어나가도 눈하나 깜짝안하고
사용자 많아지니 슬슬 유료화 독과점 체제 전환중인.
한국국민을 개돼지로 아는 악덕업체.
가능하면 업체 직접 주문하고 차악인 네이버 지마켓 11번가 옥션 씁시다.
소비자가 현명해져야 기업이 바뀌고
착한기업이 살아남습니다.
3. ...
'24.7.26 10:42 AM
(202.20.xxx.210)
쿠팡에 물건 주문하고 못 받아서 판매자에게 연락을 했더니 택배 배송했는데 택배기사랑 통화하라고 전화 번호 던져주고. 전화했더니 택배 기사는 전화를 안 받고.. 진짜 환장해서 쿠팡에 전화했더니 바로 반품 환불 처리 해줬어요. 반품 처리 시키면 판매사에서 알아서 찾아가야 하니까.. 그건 그들이 알아서 하는거고. 하여간 너무 편했고요, 어찌 되었건 전 쿠팡 좋아요.
4. ᆢ
'24.7.26 10:56 AM
(115.138.xxx.127)
저도 쿠팡만 쓰는 이유가 환불처리 배송빠르고
네이버서 사면 개인회사에 전화 완전 배째라는식
쿠팡은 고객센터로 전화하면 친절히 처리
그래서 쿠팡만 써요
5. ㅇㅇㅇ
'24.7.26 10:56 AM
(180.70.xxx.131)
저는 대만족.
썩은고구마 바닥에 깔아놓은
모쇼핑몰 행태에 질렸는데
속전속결인 쿠팡반품처리에
속이 다 시원 합디다.
현금도 다음날 아침이면
통장에 뙁!!!
배달날짜도 정확해서
내 스케줄에 출수 있고.
6. 쿠팡
'24.7.26 10:59 A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
후기가 사기같아요.
여기 같은 제품이면 후기도 갖다쓸수 있었나 그렇지 않았나요?
7. ...
'24.7.26 11:02 AM
(223.38.xxx.172)
노동자들 갈아넣는 일본 기업 저도 불매합니다.
리뷰를 직원들이 사기로 넣은게 공정위에 걸려서 수천억 과징금 맞았는데 적반하장으로 못낸다고 난리치는 기업이잖아요. 기업운영 마인드가 너무 양아치 스럽고 비도덕적이에요.
8. 제주
'24.7.26 11:18 AM
(183.97.xxx.120)
심야 로켓배송 기사가 또 사망했어요
나만 아니면 되가 아니죠
심야 로켓배송 시작된 제주..1주 만에 배송기사 쓰러졌다
MBCNEWS
https://youtu.be/cezuIK1kRS0?si=l2CQEUQcJ6Ejvsdb
9. 쿠팡 고객센터
'24.7.26 12:02 PM
(220.117.xxx.100)
외국에서 오래 살다가 한국 들어와서 몇년째 사는데 쿠팡 이용한지는 2년 정도 되었어요
그런데 한국 살면서 여기저기 고객센터에 전화 많이 해봤는데 솔직히 쿠팡에 전화했다가 깜짝 놀랐어요
친절하고, 처리 빠르고, 고객에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고객이 원하는거 바로 처리해주더라고요
어디서도 경험하지 못한 신세계였네요
2건에 대한 통화였는데 판매자가 따로 있는 상품에 대해서도 자기들이 몇날 몇시까지 해결해서 알려드린다고 문자 따로 줬는데 그 시간을 칼같이 지켜서 해결하더라고요
돈도 바로 들어오고
한건은 상품회수&환불인데 자기 혼자 교환으로 되고 물건도 안 가져가고 교환완료로 나와 그 점 어필했더니 그자리에서 바로 처리해주고 상품회수 신청 들어가서 다음날 가져가고 돈 들어왔어요
솔직히 말해 환상적이었어요
노동자들 문제도 모르지 않는데 쿠팡 고객 응대는 다른 기업이 배웠으면 할 정도로 좋은건 사실이예요
10. 인구소멸국가에서
'24.7.26 12:05 PM
(183.97.xxx.120)
한참 일할 젊은이들 잡아먹는 기업들은 사라져야합니다
11. 이럼 안돼
'24.7.26 12:25 PM
(61.105.xxx.165)
나는 편하고
너는 줄 초상이고
언젠가 너와 나가 바뀔 수도 있어.
나만 편하면 좋아?
그래서
집에서 애도 뛰고
개도 울고
12. 그 훌륭한 쿠팡
'24.7.26 12:25 PM
(125.132.xxx.178)
그 훌륭한 쿠팡이 잘못 배송된 다른 집 물건 회수해달라 요청하누것 처리는 왜 2주가 넘게 안해주고, 결국은 한다는 말이 저보고 처분해달라고 당당하게 요구했을 까요? 어제부터 쿠팡이 알바투입했나 아주 칭찬이 늘어지네요
쿠팡이 다른 곳보다 나은 거 하난 쿠팡물류센타 오갈때 새벽이라도 셔틀 제공한다 그거 하나 아니었나요?
13. 그나마라뇨
'24.7.26 12:27 PM
(117.111.xxx.99)
쿠팡과 동시대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14. ...
'24.7.26 1:00 PM
(210.126.xxx.42)
쿠팡 회원을 끊을 수가 없어요 ㅠ 아이 교환학생 가면서 미처 준비못한 것들로 고민할 때 타사이트보다 조금 비싸도 주문하니 새벽배송 되어 좋았고 부모님 갑자기 뭐 시켜드려야할 때도 바로 배송되니 너무 감사....물론 배송기사님의 고됨을 생각하면 미안하지만....쿠팡과 다이소가 없었으면 어찌 살까싶은데 계속 쿠팡 회원이어서 예전 회원가로 이용했는데 이번달부터인가 인상 요금으로 회원비를 내야해서 고민중입니다.....ㅠ
15. 하하
'24.7.26 1:21 PM
(122.43.xxx.65)
-
삭제된댓글
갑자기 뚝딱 뭐가 필요할만큼 그렇던가요?
갓난쟁이 아기 키우는 엄마면 쿠팡이 유용할거같긴해요
와우 끊으니 첨엔 불편했는데 다 살아지더라구요
저도 쿠팡 덕 많이 봤었어요
근데 위엣분들이 이미 언급하신 그런 악덕기업이란걸 알면서도 제 편의를 위해 모른척하고 계속 쓸순 없겠더라구요
16. ...
'24.7.26 2:32 PM
(210.103.xxx.229)
판매자들에게 너무 악랄하다고 해서 쿠팡 끊었어요.
17. 딜레마
'24.7.26 10:03 PM
(58.230.xxx.235)
-
삭제된댓글
쿠팡은 처음부터 아마존을 벤치마킹해서 고객 대응서비스가 아주 훌륭해요. 판매자에 대한 처우는 안 좋다고 들었지만 제가 거동이 불편한 환자인지라 당장 쿠팡을 끊을 수는 없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