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전후 노인들의 일상을 찍은 건데
100세의 현실, 경제적이거나 신체적, 감정적인 현실을 잘 보여줍니다.
눈물도 좀 나고요
남편 보다 오래 사는, 그래서 결국 옆에 간병해 줄 사람이 없는 여성노인이 결국 더 힘들다는 사실도 나오네요.
"복이 없어서 이렇게 오래 살았어요" 장수는 축복일까 재앙일까, 신인류의 탄생 '100세 수업'ㅣEBS 다큐프라임 '100세 쇼크' 1부 - 관찰기록, 100세의 사생활 (youtube.com)
100세 전후 노인들의 일상을 찍은 건데
100세의 현실, 경제적이거나 신체적, 감정적인 현실을 잘 보여줍니다.
눈물도 좀 나고요
남편 보다 오래 사는, 그래서 결국 옆에 간병해 줄 사람이 없는 여성노인이 결국 더 힘들다는 사실도 나오네요.
"복이 없어서 이렇게 오래 살았어요" 장수는 축복일까 재앙일까, 신인류의 탄생 '100세 수업'ㅣEBS 다큐프라임 '100세 쇼크' 1부 - 관찰기록, 100세의 사생활 (youtube.com)
건강하고 돈있고 가족이 잘 돌보면 복이고
아니면 재앙이죠
80 넘으면 자다가 가는게 소원이래요
링크 고마워요. 주말에 봐볼게요
안락사 기계도 있겠다
많이 도입해서
이제는 일정나이 이상에겐 본인에게 선택권을 줘야죠.
지금 죽음조차도
돈많은 사람은 외국나가 편안하게 안락사 하고
아닌 경우는 극단적 선택이던지 아니면 그냥 살아있는 송장으로 사는건데
둘 다 얼마나 본인에게 끔찍하고 비참한 일인가요.
https://www.youtube.com/watch?v=KMh_PZh9DN8
방송을 나누어 올린 거라
https://www.youtube.com/watch?v=aUiJJ5HhMGM&t=193s
보기 괴로워도, 바야 현실을 더 잘 알고 고통을 줄일 방안을 저 부터 스스로 찾아 내지 않을까 해서 찾아 보다가 자게에 전달요..
안락사 사용할 사람 돈있어 정해지듯
그때까지 살어남는 사람만 살아요.
오래전엔 80살 넘음 대통령이 사례도 했는데
요즘엔 워낙 많으니 세금도 무시못해 없어졌겠지만요.
영상을 보면, 자기가 가서 지낼 요양원을 직접 미리 찾아 놓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80, 90세 넘어서 결국 가족에게 폐 끼치지 않도록 요양원에 가야 하니 스스로 미리 찾아 놓으라는 거죠
찾아보면 자기에게 맞는 곳이 보인데요
감사합니다
운동하면서 봐야겠어요
저는 노후 이야기 할 때 안락사기계 언급하는 것은 중요한 문제들에 대한 논의를 산으로 가게 하고 다가오는 문제를 회피하는 태도라고 봅니다.
현실성 없는 이야기를 들이대며 생각을 멈추고 논의를 멈추게 하는 행동이예요.
가까이에서 재산도 있고, 가족간에 화목하고 운동 꾸준히 하셔서 타인의 도움없이 기본생활가능하고 그 흔한 고혈압 당뇨조차 없이
100세 가까이 살고 계신분이 있는데요
그 분을 보면서 장수가 재앙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치매가 아니라도 신체가 늙듯 뇌도 늙으니 판단력이나 감정제어가 정상일 수 없으나 본인의 의지가 확고하니 보호시설에 모실 수는 없고요.
혼자 화장실 가고, 식사를하실 수는 있지만 그 준비를 스스로 할 수는 없고 점점 미각도
문제가 생겨 드시지 못하는것이 많이 생겨 맞추기는 너무 어렵고, 더 오래 살고 싶은 마음은 없어도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크니 예민해지고 빠른속도로 바뀌는 세상, 예를 들면 영어와 줄임말이 많아져 신문도 이해를 못하시겠다고 하시고..
그 시간이 너~~무 길어지니 모두가 지쳐요.
솔직히 부자고 가족있어도 백세면 주변이 힘들죠
그 자식도 노년인데 부모님 모시느라 더 늙을 듯
지금 이 시간 82 자게 들여다 보는 분들의 절반 이상이 아마 80대 중반 이상 혹은 100세 이상 살 거예요.
자기 일처럼 고민할 때 입니다.
80세 이후의 시간을 어떻게 남이나 가족에게 기대지 않고 외로워하지 않고 지낼지 미리 고민하고 준비해 놓아야 해요. 회피하고 남의 일처럼 말할 수록 본인과 가족이 힘들어 집니다.
돈이 전부가 아니예요.
비용도 물론 중요하지만 각자 처지에 따라 최선을 다해서 미리 대비하는게 중요합니다.
자기에게 맞는 요양원을 찾아놓으란 말..와 닿습니다.
이 글 읽는 분은,평균 100세까지일듯요.
병이나 사고가 아니라면...
이 글 못읽는 어린세대들은 120세일거고...
안락사 논의도 같이 가는거죠.
개인이 본인의 노후 대비를 해도 결국 한계가 있는건데.
일본의 경우도 요양원으로 가다가 결국 다시 내집에서 사람답게 죽고싶다라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
나라의 지원은 한계가 있고 돌봐줄 가족도 없고 스스로 거동 못하면 죽어도 가기 싫은 요양시설에서 의미없는 생명만 연장하게 되는거죠. 치매도 없다면 얼마나 비참한가요.
내가 지금 내 노후를 위해 돈 모으고 요양원 알아보고
건강유지를 위해 운동하고 뇌운동 해도
너무 오래 살게 되면 결국 살아있는 지옥이 되는 경우가 많을 수 밖에 없어요.
안락사가 문제 회피가 아니라 꾸준히 논의되어야 할 중요란 문제예요.
안락사를 통해서 생 마감한 한 외국박사도 죽기전에 얘기했어요.
일정나이 이상은 본인에게 선택권을 줘야 한다고.
저도 동의하구요. 안락사가 누군가에게는 인간답게 죽을 권리일수도 있어요. 이거야말로 그냥 회피만 한다고 될 문제가 아니예요.
안락사 논의도 당연히 같이 해야죠
100 세 인생이 될 수도 있으니 저장해 두고
보고 싶군요
100살이 되면 어떻게 살고 어떤 상태와 마음일까 EBS 다큐프라임
참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