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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무나 알리는 개인정보문제가 더 심각해 보여요

브러싱 스캠 조회수 : 1,168
작성일 : 2024-07-26 09:50:56

"브러싱 스캠"

이젠 사기방법 이름 외우기도 벅차요.

 

알리 코리아는 모르쇠로 일관

그냥 국내 기업들 이용하는게 좋아보여요,  싸게 사려면 원플플할 때 삽시다.

 

주문 안한 중국발 택배 수십개가...알리서 물건 산 후 생긴 일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4/05/17/SDQVSSP5H5EJ5FXFNC...

A씨 주거지에는 작년 12월쯤부터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발송한 물품이 30여차례 배송됐다. 모두 A씨가 주문하지 않은 물품이었다. 상자 안에 여성용 원피스나 자투리 천조각, 쓰레기 등이 들어 있거나 빈상자가 배달되기도 했다.

이뿐 아니라 A씨의 이름과 연락처가 적힌 택배가 집 근처 초등학교나 관공서 등으로 배송되기도 했다.

A씨는 피해 사실을 알리익스프레스 한국 고객센터 측에 알렸으나, 본사가 아니라는 이유로 제대로 된 해결책을 듣지 못하자 결국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앞서 작년 7월에도 해외발 소포가 무차별적으로 전국에 배송된 일이 있었다. 당시 경찰은 ‘브러싱 스캠’으로 결론을 내고, 중국 공안에 수사 협조를 요청했다. 브러싱 스캠은 쇼핑몰 판매자가 불특정 다수에게 택배를 발송해 판매 실적을 부풀리는 수법이다.

IP : 211.211.xxx.16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핀둬둬
    '24.7.26 9:56 AM (211.211.xxx.168)

    핀둬둬 - 테무 관련 회사 깉아요.
    테무 깔면 같이 깔린닥고 미국과 러시아에서 경고 나왔다 하던데요.

    中 3위 쇼핑앱 악성코드, 세계인의 통화·문자·사진 엿봤다
    7.5억명 쓰는 핀둬둬, 전례없는 정보 침해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3/04/03/QEHS7RCHC5FVLN4QANXYOKOUN4/
    CNN은 2일(현지 시각) 미국과 유럽, 아시아 전문가에게 자체 의뢰해 분석한 결과 중국 대형 전자상거래 앱인 핀둬둬에서 악성코드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핀둬둬는 구글 개발자 출신 콜린 황이 2015년 상하이에 세운 PDD홀딩스의 앱으로 저렴한 공동구매 서비스를 앞세워 초고속 성장하며, 시가총액이 미국 이베이의 3배 규모가 됐다.

    핀둬둬 앱에 내장된 악성코드는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취약성을 이용해 사용자 동의 없이 휴대폰 사용 내역과 데이터를 탈취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CNN은 “한 번 설치하면 앱을 삭제하더라도 악성코드를 없애기 매우 까다로운 구조”라고 했다. 보안 업체 오버시큐어드의 세르게이 토신 창업자는 “사용자가 많은 주류 앱에서 발견된 가장 위험한 악성코드”라며 “매우 광범위한 개인정보 탈취로, 이런 수준의 침해는 전례가 없다”고 했다.

  • 2. 요즘
    '24.7.26 9:58 AM (211.211.xxx.168)

    당근에서 상품권도 사지 말래요.
    티몬이나 위메프에서 구입했다가 막힌 것 개인들이 팔지도 모른다고요.

  • 3. ㅇㅇ
    '24.7.26 10:00 AM (211.200.xxx.116)

    정부에서 저거 제재하려는거 한동훈이 반대했잖아요
    또 65세 이상 운전자들 운전능력 검사한다는거도 핏대들고 반대
    그냥 무식이 철철

  • 4. 바람소리2
    '24.7.26 10:05 AM (114.204.xxx.203)

    물건도 형편 없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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