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통이 겨우겨우 구축해놓은
탈원전 저탄소 친환경 성장 구조를
사싱상 역행한다고 볼수 있는 거기도 하고
지금 같은 기후위기에 이게 과연 옳은일인가
돈몇푼에 다음세대에
폭탄을 떠넘기는게 아닌가 생각해봐야죠
문통이 겨우겨우 구축해놓은
탈원전 저탄소 친환경 성장 구조를
사싱상 역행한다고 볼수 있는 거기도 하고
지금 같은 기후위기에 이게 과연 옳은일인가
돈몇푼에 다음세대에
폭탄을 떠넘기는게 아닌가 생각해봐야죠
탈원전이 맞긴 맞는데 시기가 밀린거죠.
다른 나라들도 RE100 같은 친환경 시대 목표를 몇년씩 다 늦추는 추세네요.
코로나, 러우 전쟁, 금리인상기에 따른 경제위기 불안 등등으로.
아랍에미리트 수주발 기사
도배를 했쟎아요
알고보니 근 국민 세금으로 공짜로 지어주고
후에 잘못되면 뒷처리까지
다 !
만약 해외원전에 사고나면 후폭풍은 정말 장난 아닐 겁니다
목표. 한둑은 2050인데 얼마나 더 늦추나요
원전충들이라 보입니다
주가조작처럼....
우리나라 GDP가 4만불을 넘어 선진국으로 가려면 어떤 동력이 있어야 하는데 2019년이후부터 3만 4천에서 6천 사이를 왔다갔다 넘질 못하고 있죠.
지난 정권에서도 별로 잘한게 없다는 소립니다. 고루 다 따져보시길.
맞습니다. 그산업의 생태계가 유지될 수 있으니까요.
“한국은 원전 공급국 중 유일하게 ‘원천기술’이 없다. 미국 컴버스천엔지니어링(CE·현 도시바-웨스팅하우스에 합병) 사에서 기술을 사왔기 때문이다.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에 원전을 수출할 때도 도시바의 미국 자회사인 웨스팅하우스에 로열티(기술료)를 지불했다.”
필자가 최근 한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한국 원전 기술력이 세계 최고’라는 일부 원자력 전문가들의 말을 반박하며 한 말이다. 인터뷰 기사가 나간 후 한국원자력학회는 ‘박종운 교수 주장 사실 확인’이란 제목의 보도자료를 내고 한국이 “세계 최고의 원전 기술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 근거로는 한국형 경수로 원전인 APR1400이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의 설계 인증을 받았다는 점을 내세웠다. 동문서답 해명이다. 원천기술이란 기술력 문제가 아니라 특허권 문제이기 때문이다.
한국의 원전 원천기술 부재 문제는 어제오늘 이야기가 아니다. 원천기술은 특허를 받아야 한다. 한국이 원천기술을 독자 개발하지 못하면 해당 특허를 가진 나라에서 부품을 사오거나 기술료를 줘야 수출 등의 상업행위를 할 수 있다. 한국수력원자력도 일찍이 이를 시인한 바 있다.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809088.html#cb
신고리3,4,5,6호기와 같은 원자로 모델이고 한전이 UAE에 건설하고 있는 바라카핵발전소에 대해 해외 핵발전소 전문가가 안전성이 우려된다고 문제제기를 했습니다.
핵컨설팅그룹 회장인 영국의 도프만박사는 핵발전소 설계에 이중 격납건물이나 코어캐처가 설치되지 않았다며 비판했습니다. 이는
유럽에서는 신규 핵발전소에 필수적으로 적용되는데 신고리 3,4,5,6호기에도 설치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바라카핵발전소가 테러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도 우려했습니다. 바라카핵발전소에서 사고가 났을 때 한국이 어떤 책임을 지는지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https://www.theguru.co.kr/mobile/article.html?no=8334&sfnsn=mo
잘한거죠 전정권에서 망하게한 산업 그걸 다시 수주하다니 대단하다고봅니다 잘한건 잘한거죠
나왔나요? 계약을 저 엠비 당시 바라카 원전처럼 했는지
중요한건 국내 기사 한 줄 조차 잘 안쓴다는
APR1400형 인 신고리 3호기등등 부터 잘못하면 국민들이
기니피그가 된다는 점 또한 간과할 수 없겠죠
그것보다 차라리 원전 해체 폐로 기술을 수출하는게 훨씬 이득일텐데?
우리나란 뭐 터질때까지 돌리려하나?
아닌가요?
폴란드 원전 수출도 그래서 고배를 마셨고
..................................
한수원 체코 원전 수주에 웨스팅하우스 "동의 없이 불가능", CEZ "상황 주시" - https://m.businesspost.co.kr/BP?command=mobile_view&num=359333
산업부 장관 “체코 원전, 9부 능선 넘어…웨스팅하우스 지재권 문제 풀어야” -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8015172
아닌가요?
폴란드 원전수출도 그래서 고배를 마셨고
.......................................................
한수원 체코 원전 수주에 웨스팅하우스 "동의 없이 불가능", CEZ "상황 주시" - https://m.businesspost.co.kr/BP?command=mobile_view&num=359333
산업부 장관 “체코 원전, 9부 능선 넘어…웨스팅하우스 지재권 문제 풀어야” -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8015172
대체 에너지가 없는 상황에서 원잔 신업을 죽이는 게 답은 아니죠. 태양열 사업 헛돈 쓰지 말고 원전 키우는 게 몇배 유리한데 이념만 쫒다가 실리를 놓쳤어요. 이제라도 원전 기술 발전시키려니 다행이에요.
더 나와봐야 압니다
이명박때 apr1400이랑 동형을 수주를 잘했네 못했네
언론사들이 제일 먼저 앞장서서 보도하고
그런데 엠비 당시 수주가 별 이득이 아니란게 더탐사가 방송한게 있어요
ABC 뉴스는 며칠전 이걸 보도 하던데ㅡ꾸준한 정부 지원 정책을 통해 수많은 국민들이 주택 지붕에 태양광을 설치하도록 유도해 ‘지붕형태양광’ 세계 1위 국가로 성장한 호주가 이번에는 자국 태양광산업 육성 및 보호에 나선다.
https://www.industr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966
우리나란 문프 태양광이 어쩌고 하나라도 흠집잡던 언론사 보니
한경이네요 예전에도 에너지 관련 이상한 기사 내던
원전 수주도 앞으로 벌고 뒤로 밑지는 걸겁니다.
이명박이 앞으로는 성과낸다고 자원외교 한거
뒤로는 온갖 이면계약이 있었지요.
우리나라 군인들을 용병수준으로 총알받이 내 보낼려고도 했지요.
따라 갈려면 멀었는데
호주는 그럼 바보라서 신재생에 투자하나요?
그리고
원전 비중은 줄어들고 재생에너지 비중은 늘어나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 OECD국가들은 모두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 채택, 평균 재생에너지 전기 비중은 31%로 우리나라의 세 배 이상. OECD 38개국 중에서 원전 운영국은 18개에 불과
고준위방폐장 뉴스도 고리2호기부터 노후원전 폐로할때 됐는데
그 기사는 요즘 찾기도 힘들고
안전없이 핵만 부르는 윤석열이 정상은 아닙니다
저 수주건 하나갖고 애완견들 또 칭송할거 생각하니 까마득
이정윤 대표등 나오셔서 그렇게 말씀 하신듯 용병 ㅠㅠ
그리고 선진국 태양광
따라 갈려면 멀었는데
호주는 그럼 바보라서 신재생에 투자하나요?
그리고
원전 비중은 줄어들고 재생에너지 비중은 늘어나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 OECD국가들은 모두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 채택, 평균 재생에너지 전기 비중은 31%로 우리나라의 세 배 이상. OECD 38개국 중에서 원전 운영국은 18개에 불과
고준위방폐장 뉴스도 고리2호기부터 노후원전 폐로할때 됐는데
그 기사는 요즘 찾기도 힘들고
안전없이 핵만 부르는 윤석열이 정상은 아닙니다
저 수주건 하나갖고 애완견들 또 칭송할거 생각하니 까마득
세계적인 추세가 무슨 재생에너지에요
다 에너지 달려서 원전 짓고 다시 돌아가고 심지어 원전이 친환경이란 소리까지 해대는데
추세를 역핼라라 하네
세계적인 추세가 무슨 재생에너지에요
다 에너지 달려서 원전 짓고 다시 돌아가고 심지어 원전이 친환경이란 소리까지 해대는데
기가막힌다
다른 나라보다 50% 적게 쓰고 수주한거죠
국민혈세 퍼붓게 생겼어요
RE100으로 대기업들 수출길만 더 막히겠네요
탄소중립으로 신재생에너지에 힘 쏟아야 하는데
아직도 원전으로 올인하는 윤석열
원전은 짓는데도 시간 많이 걸리고, 유지하는데도 엄청난 돈이 들어가고, 사고 한번나면 돌이킬수가 없는 원전이라 그래서 전세계는 원전보다 신재생에너지에 투자를하는데
태양광 산업에서 압도적으로 중국이 1위. 물량이 넘쳐서 가격도 다운되고 중국의존도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죠. 그러니 호주도 자국 기술 육성한다고 하는 거고요. 다른 나라들도 그래요. 뭘 또 그 기사를 가져와서 호주도 한다고 ㅋ
신재생에너지로 가야 하는 건 맞는데 아직 깜냥이 안되고 원전만큼 못 뽑아내요. 쉽게 버릴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놀랄만한 가격으로 싸게 수주받았다는게 문제죠
산 많고 바람없는 우리나라엔 태양광 풍력 맞지 않다고 들었어요.반대도 너무 심하고요.
세계가 다시 원전으로 가고 있고
그런 상항에서 판매가 왜..?
물론 매우 싸게 펄았다 인정
그래도 다음 원전 수주 우선권 확보했으니 뭐
신재생에너지가 무슨 추세고 탈원전이라고
제대로 까면 짜증은 안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