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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각오하고 씁니다...

..... 조회수 : 32,004
작성일 : 2024-07-25 20:55:38

저 아직 에어컨 안켰습니다
냉방부심이 있는건 아니구요.
올해 꽤 덥다는 생각을 아직 못해봤어요.
적당한 수위의 악플은 감내하도록 하겠습니다.

IP : 118.235.xxx.52
10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25 8:57 PM (223.62.xxx.68)

    엄지척 드립니다.
    누가 악플을 달겠습니까.
    진정한 자연인이십니다!!

  • 2. ㅎㅎ
    '24.7.25 8:58 PM (222.113.xxx.158)

    저도 아직 안켰는데요


    오늘은 켤까 잠시 고민했어요

    근데 샤워하고 선풍기 쐬니 좋아서
    또 안켰습니다ㅎㅎ

    이해가 되네요

  • 3. 연세가?
    '24.7.25 8:58 PM (218.155.xxx.188) - 삭제된댓글

    저의 아버지가
    에어컨 누구보다 일찌감치 가동하시는 분이었는데
    여든 넘으신 요즘
    에어컨을 안 트시더라고요. 안 더우시대요..

  • 4. ㅇㅇ
    '24.7.25 8:58 PM (211.196.xxx.99)

    존경존경합니다 존경존경

  • 5. ㅇㅇ
    '24.7.25 8:58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근육 많고 건강하신가봐요.
    그런 사람이 추위, 더위에 강하대요.

  • 6.
    '24.7.25 8:59 PM (59.17.xxx.179)

    저도 아직 안 켰는데...
    올 해 덜 더운거 같아요. 비가 많이 와서 문제지.

  • 7.
    '24.7.25 9:00 PM (58.123.xxx.205)

    오늘 너무 더워 11시부터 계속 에어컨 틀고 있는 저는
    꽤 덥다는 생각이 안드는 체질이 부럽기만 한데요

  • 8. 나이들수록
    '24.7.25 9:00 PM (203.128.xxx.7)

    에어컨바람이 싫긴 합니다 팔이 시려요 ㅜㅜ

  • 9. 견뎌
    '24.7.25 9:00 PM (183.109.xxx.110)

    진짜 서울 온도 35도 올라가지 않는 이상
    선풍기 찬물샤워로 잘 견딜 수 있어요

    아직 에어컨 틀 정도 아닙니다

  • 10. ..
    '24.7.25 9:01 PM (1.235.xxx.154)

    집에선 그럴수있죠
    저도 남편때문에 저녁먹을때 잠시 켜고 저는 방에서 남편은 거실에서 자거든요
    선풍기는 낮에 씁니다만 잘 땐 끕니다
    추위 무지탑니다

  • 11. 부럽네요.
    '24.7.25 9:01 PM (211.58.xxx.12)

    더위좀 안타봤으면 좋겠어요.
    어렸을때부터 몸에 열이 많은 체질이라 여름은 못견디네요.

  • 12. 어디?
    '24.7.25 9:02 PM (1.231.xxx.139)

    산밑에 혼자 사시나요???

  • 13. ...
    '24.7.25 9:02 PM (222.108.xxx.116)

    진짜 부러워요..........

    이건 그냥 더위가 아니라 습도와의 전쟁인데 습도도 타격이 없다는거 잖아요

    더운건 둘째 치고 습도를 못 이기겠어요 ㅠㅠ

  • 14. 근데
    '24.7.25 9:05 PM (222.113.xxx.158)

    켜고 안켜고
    견딜수있다 없다와는 별도로

    에어컨 안켜면
    뭘 하든 생산성이 좀 떨어지죠

    막 형편이 너무 어려운게 아니라면
    적당히 쾌적해야 머리도 몸도 잘 돌아갑니다

  • 15. ...
    '24.7.25 9:05 PM (175.126.xxx.153)

    습도와의 전쟁 맞습니다.
    종일 제습기능으로 켜놓고 있습니다

  • 16. 플랜
    '24.7.25 9:06 PM (125.191.xxx.49)

    저는 더위 먹었는지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오길래 에어컨 틀었어요

  • 17. ^^
    '24.7.25 9:06 PM (125.178.xxx.170)

    더위 타는 질환 있는 노견 안 키웠으면
    저도 안 켰을 텐데
    25도에 덜덜 떨면서 살고 있어요.

  • 18. 스습
    '24.7.25 9:07 PM (210.96.xxx.10)

    더위는 집에 있으면 그럭저럭 버틸만 한데
    습도땜에 켤수밖에 없어요

  • 19. 대단
    '24.7.25 9:07 PM (49.171.xxx.76)

    대단하세요. 근데 이런분들은 에어컨을 왜 사시는거죠? 아깝게

  • 20. ㅇㅂㅇ
    '24.7.25 9:09 PM (182.215.xxx.32)

    일상생활이 잘 되시나요

  • 21. ..
    '24.7.25 9:10 PM (114.203.xxx.30)

    저도 안 틀어요ㅋㅋ
    덥긴 합니다

  • 22. 저도
    '24.7.25 9:11 PM (125.176.xxx.8)

    30도정도는 선풍기로 시원하게 보냅니다.
    에어컨은 손님 오실때나 ᆢ
    가족들은 더우면 자기 방에 있는 에어컨틀고요.
    더위 습도 ᆢ 저는 괜찮아요.
    그래서 여름 가는게 아쉬워요

  • 23. ㅇㅇ
    '24.7.25 9:11 PM (116.42.xxx.47)

    집안 온.습도 얼만지 궁금요
    환경 생각하면 좋은일 하시는거죠

  • 24. ᆢ.
    '24.7.25 9:12 PM (121.174.xxx.32)

    더운데 불을 지피네
    어짜라구요 그래서 !
    틀던말던 ㅠ

  • 25. . . .
    '24.7.25 9:12 PM (14.39.xxx.207)

    악플달일이 뭐가 있나요
    개개인마다 다를 수 있죠
    갱년기인지 올 여름은 더 힘드네요. 에어컨 없는 여름 상상이 안되거든요

  • 26. ooo
    '24.7.25 9:13 PM (182.228.xxx.177)

    34평 평소 전기요금 2만2천원
    작년 8월 요금 5만7천원 내서
    남편에게 전기 좀 적당히 아끼라고 핀잔 듣던 사람인데
    7월 초부터 지금까지 설정온도 28도지만 한번도 못 껐어요.

    이번 겨울부터 갱년기 열감으로 고생했는데
    7월 되니 조금만 움직이거나 설거지만 해도 땀이 투두둑 ㅠㅠ
    더위 안 타신다니 그게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 27. ...
    '24.7.25 9:14 PM (118.235.xxx.210)

    노약자 있는 집 아니면 저도 안 켤 것 같아요

  • 28.
    '24.7.25 9:14 PM (121.163.xxx.14)

    올해는 장마가 길어
    아직 열대야가 없어
    가능할 거 같아요
    하지만 다음주부터 열대야가 시작되면
    아마 못 버티실 수도 …

  • 29. ..
    '24.7.25 9:14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더위보다 추위를 열배쯤 더 타고 평상시 에어컨 싫어하는 사람인데..
    오늘 올해 처음으로 켰어요.
    아침 10시부터요.
    와~~ 습도가 습도가.

  • 30. ...
    '24.7.25 9:16 PM (114.203.xxx.111)

    더위를 덜 타신다면 그럴만해요
    근데 습기때문에 튼다하고 틀어요 불쾌지수 올라가서.
    더위를 견디는거라면 오히려 그게 건강에 안좋다는 뉴스를 보고
    맘 편하게 틉니다 ㅎㅎ

  • 31.
    '24.7.25 9:19 PM (1.247.xxx.192)

    오늘 처음켰어요ㆍ습도만 낮으면 안켜겠는데 습도때문에

  • 32. 동원
    '24.7.25 9:19 PM (180.66.xxx.5) - 삭제된댓글

    어제 틀었는데 ㅜㅜ
    어흑 졌네요

  • 33.
    '24.7.25 9:24 PM (121.162.xxx.208)

    저랑 같으시군요. 올 여름 참 시원하다 요럼서 지나가고 있는데ㅠㅠ 이제 45밖에 안됐는데 벌써 늙었네 생각하면서;;

  • 34. 저도
    '24.7.25 9:25 PM (58.127.xxx.169)

    50대. 서울 아파트 꼭대기층. 게다가 서향
    아직 안틀었지만 곧 가동할 예정입니다.
    아무래도 비 자주 와서 안틀었지 싶어요.

  • 35. oo
    '24.7.25 9:30 PM (218.153.xxx.74)

    부러워요.
    열많은 우리가족 어제부터 끄지못한채 열일중입니다.

  • 36. .....
    '24.7.25 9:31 PM (1.241.xxx.216)

    그게 집마다도 좀씩 다르더라고요
    앞뒤 다 트인 고층 거실에서 부엌으로 시원한
    바람불던 집에서 낮은층으로 오니까 바람이 없고
    후덥진게 있더라고요
    그리고 갱년기 되면서 갑자기 훅 더워지고 식은땀 흐르고 선풍기도 쐬는거 뱔로던 제가 에어컨 리모컨부터 찾을줄이야...

  • 37. 궁금한데요
    '24.7.25 9:32 PM (69.131.xxx.96)

    내가 에어컨 안트는게 왜 글을 올릴일이고
    왜 악플이 달릴거라고 하면서 글을 올리는거에요?
    진심 궁금해서 물어봐요
    틀 사람은 틀고 안틀 사람은 안틀면 되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 38. ㅋㅋ
    '24.7.25 9:34 PM (106.101.xxx.132)

    저는 더위를 별로 안타요. 땀도 안 나고
    그런데 에어컨은 좋아합니다
    습도가 많으면 일단. 짜증스럽잖아요
    27도로 21시간 틀어요
    선풍기 소리 너무 시끄러워서요
    40층이라 문 열어놓으면 시원하다고 그러는데 소음이 올라와서 저는 그냥 문 닫고 사는 걸로 결정했어요
    심신이 편안합니다

  • 39. 분명
    '24.7.25 9:36 PM (118.235.xxx.143)

    동굴에 사시나 봐요.

  • 40. 졌다
    '24.7.25 9:37 PM (220.81.xxx.7)

    저도 여지껏 버티다가 어젯밤에 올여름 처음 한 시간 켰어요
    아잉 하루만 더 버텼으면 저도 아직이에요 ~ 할수 있었는데
    아깝네요

  • 41. 0p
    '24.7.25 9:37 PM (112.169.xxx.231)

    원글님 혼자살면 오케이..가족들까지 희생시키는거면 진짜 최악

  • 42. 부럽
    '24.7.25 9:38 PM (175.199.xxx.86)

    이사오기 전까지 한여름에도 전기요금 5만원대 이상 낸 적 없었어요
    이사 온 집이 완전 동서향이라 아침부터 뜨는 해를 쭉쭉 받고 정오에는 천정으로 열기 쭉쭉 받고 2시 이후에는 집 뒷면이 후끈후끈...
    3면 골고루 익는 집에서 살다보니 5월달부터 에어콘 틀기 시작해서 6월달 중순부터는 24시간이네요 ㅠㅠ

  • 43. 궁금함
    '24.7.25 9:40 PM (119.149.xxx.45)

    근데 혹시 혼자사세요?
    혼자사시는거 아니라면 다른 가족한테 너무 하는겁니다.
    나는 안더우니 너희도 에어컨 켜지만 이거잖아요
    자녀들이 완전 싫어할듯요

  • 44. ...
    '24.7.25 9:48 P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집 넓고 살 빠지니 확실히 덜해요
    애는 지 방엔 따로 틀어도 되고요
    비도 자주 오고 선풍기 각자 트니 괜찮아요
    작년까진 7월부턴 틀었지요

  • 45. 이런
    '24.7.25 9:52 PM (118.220.xxx.171)

    글은 칭찬해줘야
    악플은 왠열?
    지구가 많이 아픕니다. 우리 모두가 조금이라도
    덜 쓰고 덜 버리고 건강한 생태계를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 46. ......
    '24.7.25 9:53 PM (112.152.xxx.132) - 삭제된댓글

    저도요.
    올해는 아직 열대야도 없고 해서...
    오늘이 좀 위기였는데 저녁되니 괜찮아지네요. ㅎㅎ

  • 47. ,,
    '24.7.25 9:56 PM (125.181.xxx.200)

    제 느낌상 본격적인 더위는 이 장마가 끝나야 올것 같아요.
    저도 아직 안켠 1인

  • 48. ㄱㄴ
    '24.7.25 9:59 PM (211.112.xxx.130)

    더위 안타면 그렇죠. 무슨 악플을 달아요.

  • 49. ㄱㄴ
    '24.7.25 10:00 PM (211.112.xxx.130) - 삭제된댓글

    전 추위 안타서 겨울에도 침대는 더워서 알바닥에 이불 하나 깔고 찬기로 시원하게 자요. 제가 자는방은 난방 잘 안틉니다. 단 가족들은 방마다 틀어줘요.

  • 50. 원글님
    '24.7.25 10:02 PM (14.6.xxx.135)

    근데 요즘같이 엄청나게 습도가 많은날이 계속되면 무조건 제습해야해요. 방치하면 옷이며 이불 가구 등에 곰팡이 핍니다. 10여년전 습한해에 방치했다가 곰팡이펴서 식겁한 기억이...그 뒤론 이렇게 습도가 높게 있는날은 에어컨으로 제습하네요.

  • 51.
    '24.7.25 10:05 PM (61.47.xxx.114)

    부럽네요
    작년부터 여름만되면 팔다리 땀띠인지뭔지나서
    시원하게해야해요 ㅠ

  • 52. ..
    '24.7.25 10:06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뭘 욕 먹을 각오까지...
    저도 집 안 곰팡이 등 위생 문제 때문에 틀어요

  • 53. 저도 안켰는데요
    '24.7.25 10:24 PM (59.7.xxx.113)

    서재방 오래된 데스크탑 컴퓨터 안켜지고요
    가스렌지 화구 하나는 안켜지고요
    게이트락도 작동안해요.
    그리고 거실마루가 불룩하게 다 들떠서 걸어다니면 출렁출렁해요.

    저희집.. 수상가옥 아니고 래미안 아파트인데 이래요.

    내일은 꼭 에어콘으로 제습할래요

  • 54.
    '24.7.25 10:25 P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파주 산속에 사는데 오늘은 진짜 떠죽을거같아
    에어컨 두대 계속 돌리고 있는데 ᆢ
    아들은 5월부터 에어컨 가동중입니다

    진짜 대단하시네요

  • 55. 저도 아직
    '24.7.25 10:26 PM (183.98.xxx.141)

    선풍기 다섯대는 돌리구요

  • 56. ..
    '24.7.25 10:31 PM (211.234.xxx.118)

    보네이도만 3대씩 돌리며 동시에 에어컨 켭니다.
    올 여름..잘 버티다 튼지 이제 며칠됐어요.
    에어컨 사랑해요.

  • 57. ..
    '24.7.25 10:33 PM (115.140.xxx.42)

    대단하세요
    지구 생각하면 원글님 엄지척~

  • 58. 무슨
    '24.7.25 10:33 PM (125.130.xxx.219)

    악플요.
    추위 더위 타는 건 다 개인차이지요.
    더위 안 타신다니 부럽기만 해요.
    추위까지도 안 타신다면 원글님은 위너!

  • 59. 습도
    '24.7.25 10:38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저는 솔직히 이 정도 더운건 참을 수 있어요. 근데 요새는 습도 때문에 틀어요. 몸이 넘 피곤하고 무거워져서 집안을 둘러보면 실크벽지가 우글거리고 있어요..엉엉. 저희 강아지도 축 늘어져있고..아들 남편은 씻고 나와서 머리말리는 도중에 땀흘리고 있고ㅜㅜ..

    가정의 평화를 위해 트는겁니다. 습도없이 더위만 올라가는건 진짜 괜찮은데..

  • 60. ㅡㅡ
    '24.7.25 10:43 P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저도 우리개 없었다면 안켰을듯

  • 61. mnbv
    '24.7.25 10:56 PM (125.132.xxx.228)

    제 친구가 더위를 안타고 추위를 엄청 타는데 얼마전 말하기론 아직 선풍기도 안튼다하더라구요
    다른식구들이 다 이상하게 본다면서 ㅎㅎ
    겨울엔 내복 두개입고 기모바지입던데~

  • 62. ...
    '24.7.25 11:03 PM (45.64.xxx.206)

    오....

  • 63. ㅇㅇ
    '24.7.25 11:53 PM (116.38.xxx.203)

    땀도 안나시는거에요??

  • 64.
    '24.7.25 11:55 PM (211.185.xxx.165)

    지구 온난화 생각하면 키고 싶지 않아요.
    한번은 손님 오셔서 켰고 한번은 습도 때문에.
    딱 2번 켰거든요. 솔직히 아직 참을만 하거든요.
    작년에도 3,4번 켰었나--;; 문제는 집이 망가지는 게 문제에요ㅜ 벽지 곰팡이나 옷장 속 옷들 곰팡이 등
    제습기는 1대고 돌리긴 하지만요. 그래서 습한 요즘 날씨에 엄청 고민 됩니다. 작지만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싶었거든요. 악순환이에요. 넘 덥고 습하니 사람들은 못참고 에어컨을 트니까요ㅜㅜ 그냥 더위가 아니니... 허나 이상기후는 지금까지 인간이 자초한 거고 나중에 이 죗값은 머지 않아 받겠죠.
    생각보다 지구온난화가 엄청 빠르게 진행 되서 예측도 안된다네요ㅜ

  • 65. 나와라 오바
    '24.7.26 12:02 AM (1.236.xxx.93)

    위치정보 부탁드립니다
    혹시 북극에 계신가요?

  • 66. …..
    '24.7.26 12:29 AM (104.28.xxx.29)

    음..저도 아직 에어콘 안틀었어여
    선풍기는 틀어요
    잠 잘때는 선풍기 틀면 추워서 이불 덮어여

  • 67. ....
    '24.7.26 12:48 AM (175.192.xxx.94)

    집에 청소년이 없나봅니다....
    저와 아이의 정신 건강을 위해 틀었습니다.

  • 68. ...
    '24.7.26 12:55 AM (122.32.xxx.68)

    거의 하루종일 트는데.. 제가 더운건 참아도 습한건 참을수가 없어서요.
    틀면서도 무서워요. ㅠ

  • 69. 올해
    '24.7.26 1:33 AM (125.142.xxx.31)

    연세가 어찌되시는지요

    장마가 길어져 다른 여느 여름보단 시원한 여름이라고 느껴지지만
    주부인데 집안일, 음식 만들다보면 땀 줄줄나요.
    일부러 더위피해 집 나가서 밥 사먹고 도우미 불러서 청소해결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장맛비에 습해서라도 문닫고 에어컨 켜죠

    저흰 그나마 6월하순부터 지금까진 제인생 통틀어 에어컨가동 많이줄었거든요.

    통상 7월말ㅡ8월3일까지가 최고로 더우니까 인내심 테스트 좀더 분발해보세요

  • 70. ㅇㅇ
    '24.7.26 2:39 AM (73.109.xxx.43)

    저희 엄마 90 넘으니 웬만하면 춥다고 하세요
    밖에 나가면 따뜻하다고.

  • 71. 습도
    '24.7.26 4:23 AM (1.243.xxx.171) - 삭제된댓글

    난방 안하고 냉방 안하고 이런분들 체질이 제일 부러움
    솔직히 저도 그다지4 더운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제습기를 틀면 더워서
    어쩔 수 없이 에어컨 키네요
    포송포송한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더위보다 습도가 제일 싫음요

  • 72.
    '24.7.26 6:46 AM (223.38.xxx.5)

    같이 엘베타면 냄새나요 .
    그집 식구들이 타면 확 하고 냄새가 납니다.
    살짝 곰팡이냄새 같은 .. ㅠ
    가끔 틀어서 집을 좀 말리세요 .

  • 73. 각오는
    '24.7.26 7:00 AM (61.84.xxx.145)

    왜 하시죠?
    한국인들 에어컨 안켜는 마인드는 후진국보다 못해요
    이렇게 습하고 불쾌하면 켜는게 맞죠

    하루종일 선풍기 틀고 누워있는 우리딸도 전혀 안덥대요
    게으르게 있으니 안덥죠
    부지런히 움직이면 더워요 에어컨 틀고 부지런하게 사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 74.
    '24.7.26 7:31 AM (222.120.xxx.150)

    애들 없이 혼자 사나봐요
    저도 애들 학교 갔을땐 안틀어요
    선풍기만 있어도 가끔 추워서
    근데 한 사람이라도 더 오면 열기가 있어서 틀어요

  • 75. ..
    '24.7.26 8:16 AM (175.119.xxx.68)

    괜찮아요
    오늘 풀벌레 소리 들었어요
    가을 금방 올 거에요

  • 76. ㅎㅎ
    '24.7.26 8:50 AM (125.189.xxx.56)

    읽자마자 "존경합니다!" 소리가 절로 나왔어요~^^
    저두 올 여름에는 더우면 더운 대로 땀 흘리면 흘리는 대로 간단샤워하며
    최대한 버텨보자 했는데 연락도 없이 찾아온 손님 덕분에(때문에!!)
    나름의 작심이 깨져버렸네요. 하아~ 이 에어컨 맛은 한 번 보면 못 끊겠더라구요.
    그 날 이후 조금만 더워도 못 참고 에어컨 켜고 있답니다 ㅠㅠ

  • 77. ㄴㄴ
    '24.7.26 8:50 AM (211.234.xxx.37)

    각자 사정에 따라 다르겠죠.
    직장인들 하루종일 에어컨 바람 맞고 퇴근하면 별로 안 덥게 느껴질수 있지만, 집에서 청소하고 밥하면서 아이들도 집에 있다면 견딜 수 있을까요? 더위에 강해서 냉방은 안하지만 추위에 약해서 난방은 3월이 되도 못 끄는 사람 있듯이 각자의 체질이나 세대인원, 집안일의 강도에 띠라 다 다를거라 생각해요.
    그런데 난방비가 훨씬 더 비싸지 않나요? 유독 에어컨 켜니, 마니 얘기를 더 하는 거 같아요.

  • 78.
    '24.7.26 9:53 AM (183.99.xxx.230)

    이게 뭐 각오하고 쓸일인가요.
    저도 더운건 아직 참을만 한데 습도 때문에 에어컨 켜요.ㅇ
    거실 에어컨 27도로 밤9시 쯤 부터 새벽까지 틀고 자요.

  • 79.
    '24.7.26 10:03 AM (112.161.xxx.102)

    전선풍기도 안틀었어요.
    밖에안나가면안더워요

  • 80. .....
    '24.7.26 10:05 AM (119.69.xxx.70)

    에어컨 없는 집도 있어요 주변에

  • 81. ㅇㅇ
    '24.7.26 10:19 AM (211.209.xxx.126)

    저도 안켰어요
    애는 방에 창문형 에어컨있어요
    저는 남편이 당뇨에 신장이 안좋아서 건강식 만드느라 거의 7~8시간을 불앞에 있는데
    그래두 버틸만 하네요
    도시락을 두개나 싸야해서 주방을 못 떠나네요

  • 82. 태백
    '24.7.26 10:37 A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산쪽 리조트 갔는데 에어컨 안틀었어요 그쪽 자체가 시원해
    평창 겨울에 갔다가 얼어 죽는줄 여름에 평창리조트도 체감상 몇도 낮은거 같고

  • 83. 저도
    '24.7.26 10:41 AM (168.126.xxx.150)

    습도 아니었음 안켰을텐데
    버티냐 못버니탸의 문제가 아니라 곳곳에 곰팡이때문에 어쩔수가 없네요.
    이 아파트에 이사와서 첫해 여름에 에어컨 안틀고 잘 버텼네 싶었는데
    시간 지나니 여기저기 곰팡이가...ㅠㅠ

  • 84. ㅇㅇ
    '24.7.26 11:03 AM (218.148.xxx.168)

    전 며칠전에 켰어요.
    에어컨 없는것도 아니고. 끈끈한날에는 사용합니다.

  • 85. 저희집은
    '24.7.26 11:09 AM (223.39.xxx.222)

    월요일부터 에어컨 한번도 안끄고 있어요 ㅎㅎ

  • 86. ..
    '24.7.26 11:21 AM (110.15.xxx.102)

    저도 아직 에어컨 안켜고 선풍기 돌리고 있어요
    남편은 에어컨 끼고 살아서 한낮에는 안켜고 저녁에 트네요

  • 87. . .
    '24.7.26 11:31 AM (59.14.xxx.232)

    저~~어느 시골산속에 사시나요?
    도심지에서 사시는데 없는것도 아닌 에어컨을 안트셨다고요?
    어디 아프신겁니다.

  • 88. 봄99
    '24.7.26 11:47 AM (115.138.xxx.70)

    올해도 또 왔네 ^^

    82에 해마나 철마다 나오는 냉방기인 난방열사 ㅋㅋㅋㅋㅋ

  • 89. 궁금
    '24.7.26 12:07 PM (121.162.xxx.176) - 삭제된댓글

    저도 안켰습니다.
    이유는, 에어콘 청소를 아직 못해서(기사 불러서 분해해서 청소하고 나서 키려고 하는데 그걸 아직 못함)
    낮에는 근처 까페에서 일합니다.

  • 90. 00000000
    '24.7.26 12:44 PM (106.245.xxx.150)

    악플 노노^^
    저희도 오늘에서야 켰어요
    원글님처럼 저도 못참을정도는 아니여서 안틀고 살았어요

  • 91.
    '24.7.26 12:48 PM (220.125.xxx.37)

    악플 노노~~2222
    안켤수도 있죠.
    저도 샤워하고 앞뒤문 열어놓고 하면 시원하더라구요.
    저는 괜찮은데 열많은 남편때문에 켜긴 했지만요.
    저도 견딜만하더라구요.

  • 92. ..
    '24.7.26 12:57 PM (175.124.xxx.254) - 삭제된댓글

    게으르게 있으니 안덥죠
    부지런히 움직이면 더워요 에어컨 틀고 부지런하게 사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222

  • 93. ..
    '24.7.26 1:37 PM (182.209.xxx.200)

    다른 다족이 없나요?
    저도 혼자 살면 굳이 안 키고도 살 것 같은데,
    일단 애들이 더워하고, 같은 면적이라도 사람이 많으니 켜야겠더라구요.
    애들 방학 전에는 아침에 집안 일 끝내고 많이 더우면 샤워하고 선풍기 앞에 있으면 오후에 애들 오기 전까지 별로 힘들다 생각 안했어요. 방학 이후로는 아침 청소 끝내면 바로 에어컨 켜요.

  • 94. 근데
    '24.7.26 1:58 PM (222.232.xxx.5)

    그런분들 은근 계시더라구요~
    내가 안키겠다는데 그걸로 트집잡을 사람들 분명 있겠죠~

  • 95. 에어컨추천
    '24.7.26 3:12 PM (61.39.xxx.94) - 삭제된댓글

    저는 거실과 아이 방에는 https://www.eparam.co.kr/products/air-conditioner?tpf=product/view&category_co... 각각 이 에어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서재 방에 별로로 룸에어컨 있고 거실 것을 안방 쪽으로 이동가능합니다. 친환경적이고. 가격은 싸지는 않으나 전기요금 은 조금 나오고 물 사용은 약간 늡니다. 저는 이것을 주위에 추천해요. 제품 홍보하려는 것 절대 아닙니다. 좋은 제품이라서 알려드려요 이 제품이 널리 쓰이면 좋겠어요. 제습기능도 있습니다. 제습 중요하지요. 건강에도 . 제습기도 있어야 되고 가습기도 있어야 되니 기계들을 구매하고 관리 보관하고 정리하는 것도 일입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 96. 친환경
    '24.7.26 3:13 PM (61.39.xxx.94)

    저는 거실과 아이 방에는 https://www.eparam.co.kr/products/air-conditioner?tpf=product/view&category_co... 각각 이 에어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서재 방에 별도로 룸에어컨 있고 거실 것을 안방 쪽으로 이동가능합니다. 친환경적이고. 가격은 싸지는 않으나 전기요금 은 조금 나오고 물 사용은 약간 늡니다. 저는 이것을 주위에 추천해요. 제품 홍보하려는 것 절대 아닙니다. 좋은 제품이라서 알려드려요 이 제품이 널리 쓰이면 좋겠어요. 제습기능도 있습니다. 제습 중요하지요. 건강에도 . 제습기도 있어야 되고 가습기도 있어야 되니 기계들을 구매하고 관리 보관하고 정리하는 것도 일입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 97. 우리도
    '24.7.26 4:25 PM (220.117.xxx.61)

    우리도 에어컨 안켰습니다. ㅎㅎ 그냥 버팁니다.
    지하철타도 춥고 그냥 살만합니다.

  • 98. ㅇㅂㅇ
    '24.7.26 4:42 PM (182.215.xxx.32)

    저희집엔 한여름에도 내복입는 사람있어요..
    다 다른거죠

  • 99. .....
    '24.7.26 4:48 PM (59.15.xxx.61)

    본인이 괜찮으면 안트는거죠
    악플 달 일이 있을까요?

  • 100. ..
    '24.7.26 5:56 PM (121.88.xxx.109)

    덮어놓고 칭찬!!!!!

  • 101. 저희
    '24.7.26 6:33 PM (118.235.xxx.164)

    시어머니도 선풍기도 안트세요. 집 38도 까지 올라도
    그래서 여름에 절대 방문에해요
    겨울에도 난방 안하세요 안춥다네요
    시가 겨울 방문때 양말 3개 신고 가요

  • 102. ..
    '24.7.26 6:47 PM (125.186.xxx.181)

    전 제가 집에 있는 한 에어컨 가동이에요. 밤에는 제습으로 해 놓고 자구요. 물에 담그어 놓은 듯한 이 날씨가 제게는 참 어렵네요.

  • 103. ..
    '24.7.26 6:48 PM (121.169.xxx.94)

    꽤 더워서 트는게 아니구요.쾌적하게 살려고 틉니다
    노친네들이 에어컨 안틀더라구요..춥다면서..돈도 아까와하구요
    돈없고 몸안좋으면 안트는거죠

  • 104. ...
    '24.7.26 6:53 PM (117.111.xxx.123)

    게으르게 있으니 안덥죠
    부지런히 움직이면 더워요 에어컨 틀고 부지런하게 사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3333333

  • 105. 건강
    '24.7.26 7:32 PM (58.234.xxx.237)

    건강하시니 좋겠습니다.
    더위도 추위도 다 이기시는거잖아요.
    평소에 관리를 정말 잘 하셔서 그런가봐요.
    짱 드세요.ㅎ 최고!

  • 106. wii
    '24.7.26 7:55 PM (175.194.xxx.213) - 삭제된댓글

    그동안은 괜찮았는데, 오늘 좀 덥네요. 방은 선풍기면 견딜만 하고,거실은 그동안 벽걸이 27,8도 풍속 최저에 방향도 아래로 가게 해서 틀었었고 가꿈 27도도 춥다고 끄라고 하셨는데, 오늘은 26도에 풍속 최대로 틀었어요.

  • 107. ㄹㄹㄹ
    '24.7.26 8:02 PM (221.147.xxx.20)

    자식들이나 손주들이 와도 안켜는게 문제지 혼자 있을 때야 뭐....
    지구 환경에도 도움되구요

  • 108. sany
    '24.7.26 8:25 PM (125.240.xxx.10)

    60살넘었을듯 우리엄마도 엄청더운데 안트시더라구요
    안덥다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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