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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열심히 살지 마세요

ㄴㅅ 조회수 : 29,846
작성일 : 2024-07-25 20:46:04

주위를 보면 제일 놀고 뺀질거리던 사람들이 다들

잘살아요.

저두 대학때 학고 받고 막..

졸업하고도 별볼일 없이 대충 프리랜서로 놀며 일하고 있다가 별볼일 없는 남자 느즈~~막히 만나 양가도움없이 빚으로 시작했는데 남편 회사가 망하며;;;

얼떨결에 그업종으로 자그맣게 사업을 하게되고 어쩌다보니 돈좀 벌게돼 좀 잘살게 됐는데요

전업으로 애하나 키우고 잘먹고 잘살다 검진도 누구보다 열심히 받았는데 암이 턱하니 걸리고 ..ㅎㅎㅎ

뭔가 모든일들이 내가 노력한 결과가 아니고

그냥 흘러가는거 같아요.

아..물론 열심히 사는건 좋지만 너무 뼈를 갈아넣을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대학병원 정신과 진료도 받는데 학생들이 그리 많이 보여요..

언뜻 위험해(?)보이는 아이들도 있고

병을 얻어서 그런지 그냥..인생 별거없고.

내가 노력한다고 얻고 논다고 망하고

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IP : 210.222.xxx.250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25 8:50 PM (223.38.xxx.71)

    저도 나이 좀 먹으니 너무 애쓰고 신경 쓰고 그러지 말자 생각들더라구요
    암 깨끗히 치유되길 바래요
    건강 잘 챙기세요

  • 2. 힘든
    '24.7.25 8:51 PM (118.38.xxx.8)

    힘든 암 아닌가 봄.
    cancer면 담담하기 힘든텐데요.

  • 3. 맞아요
    '24.7.25 8:52 PM (203.128.xxx.7)

    인력으로 안되는 것도 있더라고요
    요즘핫한 방송국뉴스보다 문득 든 생각이 나는 어느정권때
    잘살았던가 보니 어느때랑 상관없이 요모냥요꼴로 살고 있더라고요 ㅋㅋㅋㅋ ㅜㅜㅜ
    기를 쓰고 살면 뭐가 달라져야는데 뭐 그런것도 없고 별로에요

  • 4. ㅇㅇ
    '24.7.25 8:53 PM (211.202.xxx.35)

    암 깨끗이 잘 나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일을 많이 하는데 애들만 자립되면 덜하려구요
    근데 그때는 제나이도 60은 될거같아요 ㅜ

  • 5.
    '24.7.25 8:54 PM (211.206.xxx.180)

    이겨내시는 과정 같아서 좋네요.
    깨달음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6.
    '24.7.25 9:03 PM (58.120.xxx.112) - 삭제된댓글

    힘든 암 아닌가 봄.
    cancer면 담담하기 힘든텐데요
    ㅡㅡㅡㅡ
    참 못된 인성일 듯

  • 7. 기도
    '24.7.25 9:16 PM (124.50.xxx.61)

    다른 이들을 위해 깨달음의 글 써주시는 그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그래요, 너무 아등바등 살지 말아야겠네요. 님의 쾌유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 8. ..
    '24.7.25 9:17 PM (211.243.xxx.94)

    얼른 나으시길 바랍니다.

  • 9. 휴식
    '24.7.25 9:18 PM (125.176.xxx.8)

    건강검진에서 암을 발견하셨으면 생명에는 지장없고
    건강관리 잘해서 오히려 장수한데요.
    암 한번 걸리고 완치되신분들 보니 다 욕심 내려놓고 살아있는것에 감사하더라고요

  • 10.
    '24.7.25 9:18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제 친구 힘든 암 걸려도
    담담하게 받아 들이더라구요

  • 11. ..
    '24.7.25 9:22 PM (121.134.xxx.22)

    원글님 맘이 제맘

  • 12. .....
    '24.7.25 9:23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주변에서 이런경우 종종 봐요.
    돈벌더니 건강 훅 나빠지고 그닥 열심히 살지도 않았는데 잘풀리고..
    그사람 복이고 운이고
    그렇다고 막살거나 대충 살면 운나쁜 사람은 더 그렇게 사는 걸수도.. ㅎ

  • 13. 토토로
    '24.7.25 9:28 PM (211.106.xxx.166)

    치료 잘 하셔서 웃고 행복하게 사시길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

  • 14. ..
    '24.7.25 9:34 PM (1.225.xxx.102)

    저도 그런깨달음이 있어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857214&reple=36125674
    이글보면서 저리 안닿복달안해도 다 타고난 지그릇 지팔자대로 풀리던데 어째저러는고 싶더군요.
    저도 저러긴했어요 애어릴때. 근데 좀키우고나니 그렇게 안달복달해봤자던데..

  • 15. 완쾌
    '24.7.25 9:38 PM (118.235.xxx.191)

    하시기를 기원할께요.
    그리고 너무 열심히 안살겠습니다.

  • 16. 감사합니다
    '24.7.25 9:42 PM (39.112.xxx.205)

    저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네요
    잘이겨내시길 기원합니다

  • 17. ...
    '24.7.25 9:56 PM (39.117.xxx.84)

    동의합니다
    치료도 잘 되시길 바래요

    검진을 자주 하셨는데 암이라니요...

  • 18. ㅡㅡㅡㅡ
    '24.7.25 9:57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맞는 말씀이세요.
    치료 잘 받으시고,
    완치 기원합니다.

  • 19.
    '24.7.25 9:59 PM (124.49.xxx.19)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론 평안한 삶을 기원합니다.

  • 20. ㅇㅇ
    '24.7.25 10:00 PM (221.158.xxx.180) - 삭제된댓글

    저희 엄마 그 옛날 빅3서 비싼검진 받고
    3개월뒤 암 세포 온몸 전이로 수술 항암
    저 대학생때였는데
    사는게 부질없더라고요
    그래서 내일 죽을 사람처럼 열심히 삽니다

  • 21. ㅇㅇ
    '24.7.25 10:03 PM (221.158.xxx.180) - 삭제된댓글

    ㄴ 아 빠졌네요 재밌게

  • 22. 감사합니다
    '24.7.25 10:08 PM (210.222.xxx.250)

    유방암3기 입니다.

  • 23. 검진
    '24.7.25 10:17 PM (221.149.xxx.124) - 삭제된댓글

    잘 받으셨는데도 그러신거예요?
    검진 잘 받으면 초기에 발견하지 못 하나요?
    에고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 24. 저도 유방암
    '24.7.25 10:21 PM (121.161.xxx.137)

    저는 일을 열심히 하지는 않았는데
    (능력 부족으로 기회 못 얻은 결과ㅋ)
    주변인들에게 너무 열심히 대해줬던 것 같아요

    그넘의 끝도없이 넘치는 인정욕구를 채우느라
    남들에게 열심히열심히 잘했죠
    남편도애들도시댁도친정도친구도

    그들이 원했나요? 아니요 이젠 다 제 탓 같아요

    원글님 언제 진단받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만 9년 접어드니 제가 선배겠지요?
    맞아요 이세상 온갖 열심은 다 가버려라~~~

  • 25.
    '24.7.25 10:29 PM (58.76.xxx.65)

    유튜브 성모꽃마을 추천합니다
    마음 편하게 가지시고 치료 잘 받으세요

  • 26. ..
    '24.7.25 10:32 PM (211.234.xxx.6)

    원글님, 잘 치료받고 빨리 완쾌하시기 바라요!

    '이 세상 온갖 열심은 다 가버려라~~~'
    ㅎㅎ 이 댓글님과 원글님께 너무 공감가요
    그런데요
    저도 너무 열심히 살지 말자 했는데도
    또 정신 차리면, 아픔이 조금만 가시면
    열심히 열심히 살려고 하고 있더라구요^^

    이 정신을 잊지 않기 위해 댓글 남깁니다

  • 27. ..
    '24.7.25 10:43 PM (211.206.xxx.191)

    맞아요 좀 쉬엄 쉬엄 살아도 되는 건데
    다들 앞만 보고...
    원글님 쾌유를 빕니다.

  • 28. 맞아요
    '24.7.25 11:06 PM (175.208.xxx.213)

    50되니 인생 별거 없고 안달복달할 일이 아니다 싶네요,
    쾌차하세요

  • 29. .....
    '24.7.26 12:05 AM (220.94.xxx.8)

    살아보니 운명을 믿게되네요.
    열심히 살고 노력해도 정해진 틀을 벗어나기 힘든거 아닌가하는. 그래도 한번뿐인 인생이니 즐겁게는 살려구요.
    얼른 쾌차하시길 바래요.

  • 30. 다들 쉬엄쉬엄
    '24.7.26 12:10 AM (210.204.xxx.55)

    너무 애쓰지 말고 가자고요.
    원글님 비롯 아프신 분들은 얼른 나으시구요.

  • 31. 좋은 글
    '24.7.26 12:27 AM (1.236.xxx.80) - 삭제된댓글

    감사해요

    그 동안 아파서 열심히 살지 못했는데
    이제라도 남은 시간 열심히 살려고 했는데
    무리하면 몸이 안 따라주네요

    다시 생각해보게 돼요
    꼭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32.
    '24.7.26 1:21 AM (220.228.xxx.11)

    애써서 되는게 있고 안되는게 있고..
    나는 그냥 적당히 살다 가야하는구나 싶어요
    성격도 운명이고..

  • 33. o o
    '24.7.26 1:43 AM (73.86.xxx.42)

    완전 동감. 열심히 살 필요 없음. 노력한것이 빛을 발하는건 어느 순간 까지. 인생은 그냥 흘러가고 운때와 업력, 인연법으로 모든게 일어남.

    >>>>>>>>>>>>>>>

    뭔가 모든일들이 내가 노력한 결과가 아니고

    그냥 흘러가는거 같아요.

    아..물론 열심히 사는건 좋지만 너무 뼈를 갈아넣을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22222222222222222222

  • 34.
    '24.7.26 5:23 AM (211.234.xxx.173)

    모두에게 행운???? 가득하시길

  • 35. 쾌유하세요
    '24.7.26 6:39 AM (112.170.xxx.100)

    사주팔자보는 조용헌인가 그분이 나온 유투브 보니 인생 너무 애쓰지 마라 하시더라구요 저도 중요하지 않은 것에 너무 애쓰지 않으려고요 건강이 최고이고 그냥 소소한 감사가 많은 인생이 좋은거 같아요

  • 36. 그래요
    '24.7.26 8:17 AM (112.159.xxx.154)

    잘 치료하시고 완쾌되길
    기도합니다

    아둥바둥 살지말자구요

  • 37. 불안하니까
    '24.7.26 8:39 AM (183.102.xxx.44)

    아등바등 살게 되는 거 같아요
    그렇게 안살아도 되고 큰차이 없는데.
    심리적인 요인이 크다고 보네요

  • 38. ㅡㅡ
    '24.7.26 9:13 AM (211.234.xxx.243)

    열심과 행복은 반비례 같아요
    행복도 여유에서 오죠
    느슨함에서 오는 행복의 출렁임을
    모두 느끼시길~~♡

  • 39. ㅇㅇ
    '24.7.26 9:35 AM (116.127.xxx.8)

    전 민주당 일 때가 더 좋았어요.
    이태원 사건들도 그렇고..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국뽕을 우스개로 떠들 때도 있었는데..

  • 40. 저도
    '24.7.26 10:17 AM (222.120.xxx.56)

    5년 전 유방암 0기 진단받고 수술하고 그랬네요;;; 원글님 치료 잘 받으시고 평온한 일상으로 복귀하셔서 이제는 너무 열심히 살지 않는 삶, 나를 돌보는 삶을 사시기를 기도할게요. 저도 유방암 수술 전과 후의 삶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긍정적으로요. 암이라는 고통은 제게 시련도 줬지만 삶을 다르게 살 수 있는 기회도 준 것 같아서 한편으로는 감사하다 느끼고 있어요.

  • 41. 세모네모
    '24.7.26 10:20 AM (73.71.xxx.94)

    원글도 좋고
    좋은 댓글들도 참 많이 주렁주렁 달렸네요.

    건강 쾌차하시고, 너무 걱정 마세요. 다 잘 될 거에요.

  • 42. 너무
    '24.7.26 10:41 AM (175.211.xxx.122)

    너무 열심히 살지 말기 ! !

  • 43. rosa7090
    '24.7.26 10:43 AM (222.236.xxx.144)

    치료 잘 받이으시고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 44. 맞는듯
    '24.7.26 10:45 AM (219.240.xxx.235) - 삭제된댓글

    일하는 사람을 계속 일하고...ㅠㅠ 얼굴도 몸도 훅가네요

  • 45. 공감100프로
    '24.7.26 10:55 AM (219.240.xxx.235)

    일하는 사람을 계속 일하고...ㅠㅠ 얼굴도 몸도 훅가네요.
    내가 열심히 사는만큼 되는거 같지 않고 운대를 맞아 자연스럽게 흘러가는거일수도...

  • 46. ....
    '24.7.26 11:20 AM (202.20.xxx.210)

    회사도 보면 월급 루팡 있죠?
    월급 루팡과 몸 갈아 넣은 일꾼과 마지막은 다 비슷비슷해요. 너무 몸 갈아가며 일할 필요 없어요. 어차피 크게 다르지 않아요.

  • 47. 진짜 공감
    '24.7.26 11:39 AM (118.235.xxx.35)

    맞아요. ..너무 열심히 살지 마세요.
    마음 편히 대충..
    저도 유방암이예요.
    원글님 치료 잘 받으시고 긍정 마인드 출동 시키세요.
    우리 모두 힘내요

  • 48. 워킹맘
    '24.7.26 11:50 AM (221.156.xxx.223)

    저도 유방암3기 작년에 진단받았어요. 만 41세구요. 항암 수술 끝나고 경구항암중인데 원글님 같은 생각 많이들어요.
    치열하기 까지는 아니어도ㅠ열심히 살았는데 그럴필요없었고 결국 내맘대로 되는일이 하나도 없구나..
    그래도 치료 잘받으세요.. 3기는 초기암과는 다른 무게감이 있어요. 가끔 너무너무 우울해지지만 너무 먼 훗날까진 생각 안하려고 노력합니다. 같이 힘냅시다.

  • 49. 열심
    '24.7.26 11:55 AM (210.222.xxx.226)

    항암 중 환자예요
    가족 직장 모든게 내맘대로 될 때
    검진에서부터 원발암 전이암 나왔어요
    이제 다 내려놨어요

    멈췄을 때 비로소 보이는것
    가족이네요 부모형제남편자식

  • 50. 그랑베이
    '24.7.26 11:57 AM (210.108.xxx.139)

    암으로 투병중이신 분들..
    꼭 나으시길 바라요.

  • 51. .,
    '24.7.26 12:05 PM (118.235.xxx.38)

    회사에 안달복달로 유명한 미혼 여자부장이 59세라서 내년 은퇴 앞뒀죠. 지방 가난한 집안서 서울대 나왔으니 자존감이야 말할것도 없는데 가난에 대한 공포인지 돈도 모을만큼 모아서 55세부터 연금100만원을 이미 받아요.
    퇴직걱정하느라 이사람 저사람 커피마시자고 매달리는데 그걸 들어주는 사람도 없는거예요.

    결정적으로 서울대졸이니 지금은 인맥으로 추천해서 소소한 직장 다닐 수도 있는데 행색도 추례하고 여유가 없는 사람이라 같이 있으면 덩달아 하층민전락 기분이 되서 피하게 돼요.
    돈을 아무리 모았어도 타고난 가난의 굴레를 못벗어나는 거예요

  • 52. 고맙습니다
    '24.7.26 12:24 PM (49.174.xxx.188)

    많은 고난 속에 이렇게 태연하게…. 이럴 수 있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 53. 건강하세요
    '24.7.26 1:03 PM (211.243.xxx.228)

    큰 일이 닥치면 그냥 받아들여야 덜 아프더라고요. 평안하고 건강하시길 응원합니다.

  • 54. 완치
    '24.7.26 3:10 PM (211.234.xxx.180)

    쾌유를 빕니다. 제가 좀 더 나이가 많지만
    요즘 애들에게 너무 애쓰지 말고 하라고 햬요
    안되면 다른거 찾음 되는거라고

    저도 지금 병원에 와 있어요.
    아직 병은 아닌데 제 몸에 이상한 반응이 생겼대요.

  • 55. .....
    '24.7.26 3:34 PM (110.13.xxx.200)

    에고.. 건강 안좋아지신 분들 많네요.
    무엇보다 정신건강이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결국 정신적으로 힘들면 몸까지 안좋아지더라구요.
    몸아프신분들 쾌유하시기 바랍니다.

  • 56. Jkl
    '24.7.26 4:29 PM (59.14.xxx.42)

    치유되시기를요. 나시 먹으니니 인생 별거 없고 안달복달할 일이 아니다 싶네요,
    쾌차하세요!

  • 57. 저도유방암환자
    '24.7.26 4:54 PM (180.229.xxx.164)

    입니다.
    그냥 하루하루 즐겁게 살자로
    모토가 바뀌었어요. 암진단을 계기로.
    삶에 큰 미련도 없고
    적당히 살고 있습니다

  • 58. ....
    '24.7.26 6:09 PM (125.187.xxx.227)

    '이 세상 온갖 열심은 다 가버려라~~~'
    ㅎㅎ 이 댓글님과 원글님께 너무 공감가요 222

  • 59. 간혹
    '24.7.26 6:33 PM (110.12.xxx.122) - 삭제된댓글

    타고난 재능이 없는 엉뚱한 분야에 집착하는걸 열심히 산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열심히 사는건 그런게 아니죠.
    크나큰 성공으로 행복하고 만족스럽게 사는 사람들은 엉뚱한데 에너지 낭비안하고 몰입해서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예요.

  • 60. 간혹
    '24.7.26 6:35 PM (110.12.xxx.122) - 삭제된댓글

    엉뚱한 욕심으로 재능없는 분야에 집착하는걸 열심히 산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열심히 사는건 그런게 아니죠.
    크나큰 성공으로 행복하고 만족스럽게 사는 사람들은 엉뚱한데 에너지 낭비안하고 몰입해서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예요.

  • 61. 간혹
    '24.7.26 6:35 PM (110.12.xxx.122) - 삭제된댓글

    엉뚱한 욕심으로 재능없는 분야에 집착하는걸 열심히 산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열심히 사는건 그런게 아니죠.
    크나큰 성공으로 행복하고 만족스럽게 사는 사람들 공통점이 자신에 대해 정확히 파악해서 엉뚱한데 에너지 낭비안하고 몰입해서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예요.

  • 62. 간혹
    '24.7.26 6:36 PM (110.12.xxx.122) - 삭제된댓글

    엉뚱한 욕심으로 재능없는 분야에 집착하는걸 열심히 산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열심히 사는건 그런게 아니죠.
    크나큰 성공으로 행복하고 만족스런 삶 사는 사람들 보면 자기자신에 대해 정확히 파악해서 엉뚱한데 에너지 낭비안하고 몰입해서 누구보다 열심히 정진하는 사람들입니다.

  • 63. 간혹
    '24.7.26 6:46 PM (110.12.xxx.122)

    엉뚱한 욕심으로 재능없는 분야에 집착해서 비효율의 끝판왕을 달리는 걸 열심히 산다고 묘사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몸건강을 낭비하는 제일 빠른 길입니다.
    크나큰 성공으로 행복하고 만족스런 삶 사는 사람들 보면 누구보다 노력하며 살아요.
    차이점은 자기자신에 대해 정확히 파악해서 엉뚱한데 에너지 낭비안한다는 점.
    제대로된 노력의 기본은 자신의 몸부터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 이제부터 진짜 열심히 사시길.

  • 64. 맞아요.
    '24.7.26 7:53 PM (220.117.xxx.61)

    살아보니 운빨
    그게 전부
    노력여하에 따라 된다 안된다 단정할수 없음
    학교에서 배운거 말짱 꽝

  • 65. 미소 지으며
    '24.7.26 8:37 PM (61.105.xxx.165)

    모두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66.
    '24.7.26 9:25 PM (125.185.xxx.145)

    열심히 사는건 좋은거지만 과로로 자신을
    혹사하는게 문제인거죠.
    유튜브에서 이상구박사의 뉴스타트 강의
    들어보시고 도움되시길 바라고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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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7936 현명한 40-50대 여성 분들 봐주시면 좋겠어요 .. 제가 이해.. 148 ㅁㅁㅁ 2024/09/06 20,471
1627935 한덕수는 언제까지 총리할껀지? 6 ㅇㅇ 2024/09/06 1,408
1627934 국민대 사회학과 vs 숭실대 정보사회학과 어디가 나을까요? 18 오직하나 2024/09/06 1,626
1627933 일주일째 가렴움이 가시질 않아요 특히 얼굴 두피 5 미치겠다 2024/09/06 1,552
1627932 피아노 관두고 싶다는 초1아이 설득하려면 44 새벽의피아노.. 2024/09/06 2,698
1627931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조국 "사람이 얇더만.. 4 같이봅시다 .. 2024/09/06 1,881
1627930 1.5캐럿 알만있는 민자링 - 너무 이상하네요 6 다이아 2024/09/06 1,841
1627929 친정아빠께서 치매 초기같은데요 16 ... 2024/09/06 4,463
1627928 목디스크인데 학원등록 했어요 1 wlfans.. 2024/09/06 671
1627927 오늘은 을사늑약 2 7 ... 2024/09/06 1,180
1627926 관심없는 초딩 클래식공연 데려오는 건 아동학대 3 2024/09/06 909
1627925 사주에서 8글자에 쓸 글자가 없다고 6 456456.. 2024/09/06 1,609
1627924 예비 신부 직업이 인플루언서라네요 57 ㅇㅇ 2024/09/06 24,286
1627923 나이들면 원래 말이 많아지나요? 6 ㅇㅇ 2024/09/06 2,119
1627922 코로나에 걸렸어요 2 @@ 2024/09/06 1,021
1627921 덕질할때 왜 오프 한두번 보면 6 ㅇㅇ 2024/09/06 1,178
1627920 코울슬로는 무슨맛으로 먹나요? 26 ㅇㅇ 2024/09/06 2,893
1627919 사백짜리 보약을 엄마가 질러서 받고, 부작용관련 조언부탁드려요... 36 조언 2024/09/06 4,547
1627918 운동 언제 6 어유 2024/09/06 986
1627917 신라스테이 취사도 되나요? 5 .. 2024/09/06 2,376
1627916 우월한 자신감은 열등감. 2024/09/06 1,318
1627915 그렇게 윤석열 찍으먼 안된다고 93 ㄱㄴㄷ 2024/09/06 4,434
1627914 역사 지우기 독도 밀약 한일 정상회담 규탄 기자회견 | 9월 6.. 4 __ 2024/09/06 944
1627913 올 하반기 예산을 전반기에 다 써버려서 돈이 없으니 국민연금까지.. 3 미친놈 2024/09/06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