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국제발신으로 친구망신문자를 받았어요

피싱사기 조회수 : 6,935
작성일 : 2024-07-25 20:07:05

일단 친한 친구라기보다는 

작년 같은 학원 다닐때 전번만 교환한 사이니 

지인이라고 하는게 맞겠네요 

 

국제발신으로 

지인이 돈을 빌렸는데 갚지 않았다는 문자가 와서 

답장을 안한 상태로 검색을 해보니 

인터넷상에 지인들에게 대신 갚아달라고

도움을 요청하는 본인등장 카톡영상과 

차용증, 계약서가 돌아다니고 있다네요 

 

링크를 클릭한다든지 답장을 보낸다든지

하는 행동은 피싱사기 우려해 안했다는데 

아들은 지인이 이런 상황에 놓인걸 

사실로 믿고 있고 

저는 그것 또한 수법이라는 의견입니다 

 

혹시 아는 사례가 있는분은 

댓글로 알려주세요 

IP : 116.33.xxx.16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팸처리
    '24.7.25 8:10 PM (88.65.xxx.19)

    하세요.
    피싱 맞아요.

  • 2. 카톡으로
    '24.7.25 8:12 PM (211.206.xxx.191)

    오지 문자면 피싱 맞아요

  • 3. ..
    '24.7.25 8:17 PM (118.235.xxx.180)

    피싱입니다

  • 4. 원글이
    '24.7.25 8:21 PM (116.33.xxx.168)

    인터넷상에 돌아다니는 지인의 영상은 사실일까요?

  • 5. 바람소리2
    '24.7.25 8:21 PM (114.204.xxx.203)

    피싱같아요

  • 6. 바람소리2
    '24.7.25 8:22 PM (114.204.xxx.203)

    신종 피싱 ㅡ 얼굴 합성해서 그런대요

  • 7. ㅇㅇ
    '24.7.25 8:40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여보세요라고만 반응해도
    그 목소리로 온갖 조작 다 한대잖아요.
    해킹. 지인 끌어들여 돈 뜯기..
    이런 피싱도 있다고 들었어요.
    그들이 알러준 사이트의 사진, 영상 이런 것도 클릭 않는 게 안전해요.

  • 8.
    '24.7.25 8:45 PM (104.28.xxx.115)

    피싱이죠.
    저도 별별 문자 다 와요.
    국제발신으로 우리카드가 발급 됐다고 확인 하라질 않나

    직구한거 세금 카드결제 연결 (외국거주중)
    때마침 받을 물건 있어서 이나라 우체국 사이트길래
    카드 번호 넣었다가
    해외결제 시도 계속 당해서 카드 정지 됐네요 ㅠ

    무튼 아무것도 하지 말라 하세요.

  • 9. 꿀잠
    '24.7.25 8:48 PM (223.39.xxx.243)

    피싱아니면 어쩔건데요? 누가봐도 피싱입니다만.....

  • 10. 사채
    '24.7.25 8:53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피싱 아니고 진짜일 수 있어요. 그 지인이 도박 한다고 사채 썼나 보네요.
    사채 쓸때 담보 대신 지인들 연락처랑 주소 개인정보 적으라고 해서
    돈 안갚으면 지인들에게 전화하거나 찾아가서 괴롭히는 방법이 있구요.
    지금처럼 주소록에 있는 사람들에게 사진,동영상,차용증 같은 거 보내서
    망신 주면서 돈 갚으라고 압박하는 방법도 있어요.
    그냥 무시하시고 모른척 하세요. 괜히 엮였다가 사채업자들에게 괴롭힘 당할 수도 있어요.

  • 11. 사채
    '24.7.25 8:54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피싱 아니고 진짜일 수 있어요.
    그 지인이 도박 한다고 사채 썼나 보네요. 전형적인 사채업자 수법이예요.
    사채 쓸때 담보 대신 지인들 연락처랑 주소 개인정보 적으라고 해서
    돈 안갚으면 지인들에게 전화하거나 찾아가서 괴롭히는 방법이 있구요.
    지금처럼 주소록에 있는 사람들에게 사진,동영상,차용증 같은 거 보내서
    망신 주면서 돈 갚으라고 압박하는 방법도 있어요. 그냥 무시하시고 모른척 하세요.
    괜히 엮였다가 사채업자들에게 괴롭힘 당할 수도 있어요.

  • 12. 사채
    '24.7.25 8:55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피싱 아니고 진짜일 수 있어요.
    그 지인이 도박 한다고 사채 썼나 보네요. 전형적인 사채업자 수법이예요.
    사채 쓸때 담보 대신 지인들 연락처랑 주소 개인정보 적으라고 해서
    돈 안갚으면 지인들에게 전화하거나 찾아가서 괴롭히는 방법이 있구요.
    지금처럼 주소록에 있는 사람들에게 사진,동영상,차용증 같은 거 보내서
    망신 주면서 돈 갚으라고 압박하는 방법도 있어요. 그냥 무시하시고 모른척 하세요.
    괜히 아는척 했다가 사채업자들에게 괴롭힘 당할 수도 있어요.

  • 13. 사채
    '24.7.25 8:59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피싱 아니고 진짜일 수 있어요.
    그 지인이 도박 한다고 사채 썼나 보네요. 전형적인 사채업자 수법이예요.
    사채 쓸때 담보 대신 지인들 연락처랑 주소 개인정보 적으라고 해서
    돈 안갚으면 지인들에게 전화하거나 찾아가서 괴롭히는 방법이있구요.
    다른 방법은 돈 빌릴때 동영상을 미리 찍어요. 내가 언제 어디서 얼마의 돈을 빌렸는데
    대신 갚아달라거나 굴욕적인 나체 동영상 같은 걸 찍어서 담보로 잡는 거예요.
    나중에 돈 안갚거나 잠수를 타면 지금처럼 미리 확보해 놓은 주소록에 있는 사람들에게
    사진,동영상,차용증 같은 거 보내 사회적으로 망신을 주면서 돈 갚으라고 압박하는 방법도
    있어요. 그냥 무시하시고 모른척 하세요.
    괜히 아는척 했다가 사채업자들에게 괴롭힘 당할 수도 있어요.

  • 14. 사채
    '24.7.25 9:00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피싱 아니고 진짜일 수 있어요.
    그 지인이 도박 한다고 사채 썼나 보네요. 전형적인 사채업자 수법이예요.
    사채 쓸때 담보 대신 지인들 연락처랑 주소 개인정보 적으라고 해서
    돈 안갚으면 지인들에게 전화하거나 찾아가서 괴롭히는 방법이있구요.
    다른 방법은 돈 빌릴때 동영상을 미리 찍어요. 내가 언제 어디서 얼마의 돈을 빌렸는데
    대신 갚아달라거나 굴욕적인 나체 동영상 같은 걸 찍어서 담보로 잡는 거예요.
    나중에 돈 안갚거나 잠수를 타면 지금처럼 미리 확보해 놓은 주소록에 있는 사람들에게
    사진,동영상,차용증 같은 거 보내 사회적으로 망신을 주면서 돈 갚으라고 협박하는 거예요.
    그냥 무시하시고 모른척 하세요.
    괜히 아는척 했다가 사채업자들에게 괴롭힘 당할 수도 있어요.

  • 15. 카톡프로필에
    '24.7.25 9:02 PM (110.13.xxx.119)

    본인얼굴사진 올려놓는것도 조심해야겠더군요
    얼마전에 어떤사이트에선가 봤는데
    ai로 한장의사진을 동영상으로 바꾸는 영상보니
    하나도 어색하지않고 진짜같았어요

  • 16. 유리
    '24.7.25 9:07 PM (110.70.xxx.220)

    딥페이크로 김정은 탕후루댄스 추는 거 못보셨나봄

  • 17.
    '24.7.25 9:17 PM (175.197.xxx.135)

    경찰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국제전화에서 우선 이상하네요

  • 18. ㅇㅂㅇ
    '24.7.25 9:35 PM (182.215.xxx.32)

    국제전화에서 일단 걸러요

  • 19. ㅇㅂㅇ
    '24.7.25 9:35 PM (182.215.xxx.32)

    경찰에 전화해보세요..피싱맞을듯

  • 20. ??
    '24.7.25 10:02 PM (61.47.xxx.114)

    국제번호면피싱이죠

  • 21. 얼마전에
    '24.7.25 11:06 PM (116.36.xxx.214)

    똑같은 내용 여기 올라왔었어요
    원글은 그걸 사실로 믿고 친구 안타깝다고 올렸고
    누군가 댓글로 똑같이 문자받은 블로그글 링크줬었는데
    피싱이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8215 치실 효과 확실히 느꼈어요 19 .. 2024/09/07 7,145
1628214 돈 있는데 재미없게 사시는 분들 22 .. 2024/09/07 5,033
1628213 중앙보훈병원 치과 어떤가요? 치과 2024/09/07 343
1628212 아무나 만나지 말라는 말 7 이웃의 질투.. 2024/09/07 2,413
1628211 남자들끼리 필리핀세부 15 난나 2024/09/07 2,630
1628210 자전거 남의주차장에 주차 1 .. 2024/09/07 622
1628209 말린 나물 삶을 때 보드랍게 하는 팁. 12 2024/09/07 2,294
1628208 촛불집회 방송 같이 봐요 8 !!!!! 2024/09/07 1,105
1628207 결론은 현숙(중국)이 제일 부자인거죠? 14 .... 2024/09/07 4,266
1628206 해외여행갈 때 김치, 라면 가져가세요? 35 ... 2024/09/07 2,720
1628205 청약통장 질문이 있는데 도움 좀 주세요~~ 3 ㅇㅇ 2024/09/07 738
1628204 굿파트너 이해안가는 점있어요 8 굿파트너 2024/09/07 3,007
1628203 미국은 현금만받는가게 위장손님이 있대요 4 미국 2024/09/07 3,099
1628202 만날 때마다 노후 걱정하는 친구 36 오늘도 2024/09/07 7,066
1628201 지금 종기를 짜는 상황일까요 4 sdge 2024/09/07 1,330
1628200 블로그랑 인스타에 물건 파는 사람들 거짓말인지 뭔지 10 인터넷 2024/09/07 1,462
1628199 길 좀 건너본? 비둘기 9 오늘본 2024/09/07 1,257
1628198 제주 해변이랑 가장 가까운 숙소 3 .. 2024/09/07 879
1628197 제가 할수있는건 이거뿐인데 20 ㅜㅜ 2024/09/07 3,181
1628196 맥도날드 대파크림버거 최고 9 2024/09/07 4,236
1628195 남동생 연락하는 데 올케 눈치 봐야하나요? 174 ㄴㄴ 2024/09/07 8,820
1628194 대상포진 주사 60세 넘어야 하나요? 4 건강하자 2024/09/07 1,593
1628193 50 넘으신 분들 아침에 일어났을 때 몸상태 어떠세요? 28 ㅡㅡ 2024/09/07 4,579
1628192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한 분이... 3 ........ 2024/09/07 1,429
1628191 휘슬러와 wmf 다 사용해 보신분요 5 압력솥 2024/09/07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