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국제발신으로 친구망신문자를 받았어요

피싱사기 조회수 : 7,572
작성일 : 2024-07-25 20:07:05

일단 친한 친구라기보다는 

작년 같은 학원 다닐때 전번만 교환한 사이니 

지인이라고 하는게 맞겠네요 

 

국제발신으로 

지인이 돈을 빌렸는데 갚지 않았다는 문자가 와서 

답장을 안한 상태로 검색을 해보니 

인터넷상에 지인들에게 대신 갚아달라고

도움을 요청하는 본인등장 카톡영상과 

차용증, 계약서가 돌아다니고 있다네요 

 

링크를 클릭한다든지 답장을 보낸다든지

하는 행동은 피싱사기 우려해 안했다는데 

아들은 지인이 이런 상황에 놓인걸 

사실로 믿고 있고 

저는 그것 또한 수법이라는 의견입니다 

 

혹시 아는 사례가 있는분은 

댓글로 알려주세요 

IP : 116.33.xxx.16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팸처리
    '24.7.25 8:10 PM (88.65.xxx.19)

    하세요.
    피싱 맞아요.

  • 2. 카톡으로
    '24.7.25 8:12 PM (211.206.xxx.191)

    오지 문자면 피싱 맞아요

  • 3. ..
    '24.7.25 8:17 PM (118.235.xxx.180)

    피싱입니다

  • 4. 원글이
    '24.7.25 8:21 PM (116.33.xxx.168)

    인터넷상에 돌아다니는 지인의 영상은 사실일까요?

  • 5. 바람소리2
    '24.7.25 8:21 PM (114.204.xxx.203)

    피싱같아요

  • 6. 바람소리2
    '24.7.25 8:22 PM (114.204.xxx.203)

    신종 피싱 ㅡ 얼굴 합성해서 그런대요

  • 7. ㅇㅇ
    '24.7.25 8:40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여보세요라고만 반응해도
    그 목소리로 온갖 조작 다 한대잖아요.
    해킹. 지인 끌어들여 돈 뜯기..
    이런 피싱도 있다고 들었어요.
    그들이 알러준 사이트의 사진, 영상 이런 것도 클릭 않는 게 안전해요.

  • 8.
    '24.7.25 8:45 PM (104.28.xxx.115)

    피싱이죠.
    저도 별별 문자 다 와요.
    국제발신으로 우리카드가 발급 됐다고 확인 하라질 않나

    직구한거 세금 카드결제 연결 (외국거주중)
    때마침 받을 물건 있어서 이나라 우체국 사이트길래
    카드 번호 넣었다가
    해외결제 시도 계속 당해서 카드 정지 됐네요 ㅠ

    무튼 아무것도 하지 말라 하세요.

  • 9. 꿀잠
    '24.7.25 8:48 PM (223.39.xxx.243)

    피싱아니면 어쩔건데요? 누가봐도 피싱입니다만.....

  • 10. 사채
    '24.7.25 8:53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피싱 아니고 진짜일 수 있어요. 그 지인이 도박 한다고 사채 썼나 보네요.
    사채 쓸때 담보 대신 지인들 연락처랑 주소 개인정보 적으라고 해서
    돈 안갚으면 지인들에게 전화하거나 찾아가서 괴롭히는 방법이 있구요.
    지금처럼 주소록에 있는 사람들에게 사진,동영상,차용증 같은 거 보내서
    망신 주면서 돈 갚으라고 압박하는 방법도 있어요.
    그냥 무시하시고 모른척 하세요. 괜히 엮였다가 사채업자들에게 괴롭힘 당할 수도 있어요.

  • 11. 사채
    '24.7.25 8:54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피싱 아니고 진짜일 수 있어요.
    그 지인이 도박 한다고 사채 썼나 보네요. 전형적인 사채업자 수법이예요.
    사채 쓸때 담보 대신 지인들 연락처랑 주소 개인정보 적으라고 해서
    돈 안갚으면 지인들에게 전화하거나 찾아가서 괴롭히는 방법이 있구요.
    지금처럼 주소록에 있는 사람들에게 사진,동영상,차용증 같은 거 보내서
    망신 주면서 돈 갚으라고 압박하는 방법도 있어요. 그냥 무시하시고 모른척 하세요.
    괜히 엮였다가 사채업자들에게 괴롭힘 당할 수도 있어요.

  • 12. 사채
    '24.7.25 8:55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피싱 아니고 진짜일 수 있어요.
    그 지인이 도박 한다고 사채 썼나 보네요. 전형적인 사채업자 수법이예요.
    사채 쓸때 담보 대신 지인들 연락처랑 주소 개인정보 적으라고 해서
    돈 안갚으면 지인들에게 전화하거나 찾아가서 괴롭히는 방법이 있구요.
    지금처럼 주소록에 있는 사람들에게 사진,동영상,차용증 같은 거 보내서
    망신 주면서 돈 갚으라고 압박하는 방법도 있어요. 그냥 무시하시고 모른척 하세요.
    괜히 아는척 했다가 사채업자들에게 괴롭힘 당할 수도 있어요.

  • 13. 사채
    '24.7.25 8:59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피싱 아니고 진짜일 수 있어요.
    그 지인이 도박 한다고 사채 썼나 보네요. 전형적인 사채업자 수법이예요.
    사채 쓸때 담보 대신 지인들 연락처랑 주소 개인정보 적으라고 해서
    돈 안갚으면 지인들에게 전화하거나 찾아가서 괴롭히는 방법이있구요.
    다른 방법은 돈 빌릴때 동영상을 미리 찍어요. 내가 언제 어디서 얼마의 돈을 빌렸는데
    대신 갚아달라거나 굴욕적인 나체 동영상 같은 걸 찍어서 담보로 잡는 거예요.
    나중에 돈 안갚거나 잠수를 타면 지금처럼 미리 확보해 놓은 주소록에 있는 사람들에게
    사진,동영상,차용증 같은 거 보내 사회적으로 망신을 주면서 돈 갚으라고 압박하는 방법도
    있어요. 그냥 무시하시고 모른척 하세요.
    괜히 아는척 했다가 사채업자들에게 괴롭힘 당할 수도 있어요.

  • 14. 사채
    '24.7.25 9:00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피싱 아니고 진짜일 수 있어요.
    그 지인이 도박 한다고 사채 썼나 보네요. 전형적인 사채업자 수법이예요.
    사채 쓸때 담보 대신 지인들 연락처랑 주소 개인정보 적으라고 해서
    돈 안갚으면 지인들에게 전화하거나 찾아가서 괴롭히는 방법이있구요.
    다른 방법은 돈 빌릴때 동영상을 미리 찍어요. 내가 언제 어디서 얼마의 돈을 빌렸는데
    대신 갚아달라거나 굴욕적인 나체 동영상 같은 걸 찍어서 담보로 잡는 거예요.
    나중에 돈 안갚거나 잠수를 타면 지금처럼 미리 확보해 놓은 주소록에 있는 사람들에게
    사진,동영상,차용증 같은 거 보내 사회적으로 망신을 주면서 돈 갚으라고 협박하는 거예요.
    그냥 무시하시고 모른척 하세요.
    괜히 아는척 했다가 사채업자들에게 괴롭힘 당할 수도 있어요.

  • 15. 카톡프로필에
    '24.7.25 9:02 PM (110.13.xxx.119)

    본인얼굴사진 올려놓는것도 조심해야겠더군요
    얼마전에 어떤사이트에선가 봤는데
    ai로 한장의사진을 동영상으로 바꾸는 영상보니
    하나도 어색하지않고 진짜같았어요

  • 16. 유리
    '24.7.25 9:07 PM (110.70.xxx.220)

    딥페이크로 김정은 탕후루댄스 추는 거 못보셨나봄

  • 17.
    '24.7.25 9:17 PM (175.197.xxx.135)

    경찰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국제전화에서 우선 이상하네요

  • 18. ㅇㅂㅇ
    '24.7.25 9:35 PM (182.215.xxx.32)

    국제전화에서 일단 걸러요

  • 19. ㅇㅂㅇ
    '24.7.25 9:35 PM (182.215.xxx.32)

    경찰에 전화해보세요..피싱맞을듯

  • 20. ??
    '24.7.25 10:02 PM (61.47.xxx.114)

    국제번호면피싱이죠

  • 21. 얼마전에
    '24.7.25 11:06 PM (116.36.xxx.214) - 삭제된댓글

    똑같은 내용 여기 올라왔었어요
    원글은 그걸 사실로 믿고 친구 안타깝다고 올렸고
    누군가 댓글로 똑같이 문자받은 블로그글 링크줬었는데
    피싱이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4521 1차 청소하는 일반 로봇청소기좀 추천해주세요~ 3 . . 2024/07/26 1,350
1604520 친정이 힘들게 할때 장점. 4 미친년 2024/07/26 4,465
1604519 옥주현 예전 얼굴로 돌아오지 않네요 17 ... 2024/07/26 14,705
1604518 올림픽 여자핸드볼 재밌게 이겼네요. 6 2024/07/26 2,273
1604517 찐고구마와 호박 냉동 해도 되나요? 4 ㅇㅇ 2024/07/26 1,353
1604516 엄마와 냄비 3 **** 2024/07/26 1,665
1604515 chat gpt 한번 써보려고요. 11 지피티맹맹 2024/07/26 2,899
1604514 한동훈 김거니 댓글알바. 김경수는 왜 감옥간건가요? 10 ㅇㅇㅇ 2024/07/26 2,777
1604513 부모님 유튜브 프리미엄 우주패스 가입시켜드리려면.. 7 부모님유튜브.. 2024/07/26 1,606
1604512 연애나 결혼중 다른 이성한테 맘이 안가나요? 29 ㅡㅡ 2024/07/25 5,225
1604511 시엄마가 준 화분을 버리고 왔어요 30 게으름뱅이ㅎ.. 2024/07/25 11,987
1604510 엄태구 상하기 전 예전 목소리 7 2024/07/25 4,296
1604509 (비뇨기 이야기)소변 볼 때 힘을 전혀 안 주시는 분 많으세요?.. 17 윤수 2024/07/25 3,768
1604508 건강검진 후 재검하라고 하는 경우에(유방, 산부인과) 2 건강 2024/07/25 2,831
1604507 카드취소요~ 5 ... 2024/07/25 1,661
1604506 방금 제습기 사용하다 불날뻔했어요 44 2024/07/25 17,074
1604505 날 더울수록 집이 깨끗해야해요 5 ㅇㅇ 2024/07/25 7,575
1604504 예쁜 필라테스 선생님이 13 ㅎㅎ 2024/07/25 7,080
1604503 엔비디아 약세장 진입 3 ㅇㅇ 2024/07/25 3,155
1604502 군인권센터] 임성근 사단장 돕는 현직 검사? 감사 청구합시다 12 동참해요 2024/07/25 2,072
1604501 밥통령과 빵통위원장이래요 4 아웃겨 2024/07/25 1,719
1604500 혹시 배우 "감우성" 근황 아시는분 계신가요.. 41 보고싶다 2024/07/25 25,060
1604499 점심 3분 늦었다고.. 8 2024/07/25 5,232
1604498 “집값 잡는다며 정권 잡았는데”...文정부 최고점 돌파한 서초,.. 7 ... 2024/07/25 3,252
1604497 자궁경부암 용종 검사 후 이런 문자 받으셨나요.  4 .. 2024/07/25 3,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