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또래 아이들 키우고
평균적으로 화목하게 평화롭게 사는데...
이혼에 대해서도 다들 주변에 보고듣는것도 있고 사람일은 어찌 될 지 모른다고 대비해야된다고...그런 마인드였어요.
저도 요새 느끼는게 결혼10년도 훌쩍 넘고 하니 가족, 남편도 너무 마냥 편하게 대하기보다 예의도 지키고 조심조심 대해야겠다 이런거에요. 비슷한 생각 하시는 분 계신가요?
다들 또래 아이들 키우고
평균적으로 화목하게 평화롭게 사는데...
이혼에 대해서도 다들 주변에 보고듣는것도 있고 사람일은 어찌 될 지 모른다고 대비해야된다고...그런 마인드였어요.
저도 요새 느끼는게 결혼10년도 훌쩍 넘고 하니 가족, 남편도 너무 마냥 편하게 대하기보다 예의도 지키고 조심조심 대해야겠다 이런거에요. 비슷한 생각 하시는 분 계신가요?
방구만 끼고 밥만 찾는 남편이 똘똘해진데요 재산분할 시
살다보면 별일이 다 생기니까요
평균연령 늘어나니 이혼하고 다른사람 만나서 살고싶다고도 하니까요. 대비하는게 좋다고생각해요
맞아요 원글님
10~15년차 사이에도 이혼하는 경우 꽤 있습니다
외도도 많이 하고요
아이들 어느 정도 컸으면 부부위주의 삶으로 사는게 아이들에게도 부부에게도 좋은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