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일부 지웁니다..
다들 너무 사이좋게 잘 사는 것 같은데...
저만 이런건가 싶고 아휴......
댓글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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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와서 보니 내가 지난 20년을 애들 키운 보람 말고는 저 남자로 인해 미래도 보이지 않고 돈도 남은게 없고 후회만 남네요
쥐꼬리 생활비는 어차피 이혼해도 받을 양육비정도고 내가 직장 그만두고나면 시모도 그렇고 제 미래가 너무 암울해요..
상황이 너무 답답한데요...... 사주라도 봐서 미래를 좀 알고 싶어요. 사주를 봐도 뭔가 알 수 있나요?
50대 이런 고민하신 경험있는 분들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