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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터몰 다녀왔어요.

Dd 조회수 : 4,214
작성일 : 2024-07-25 14:44:13

옷이 많으니 ... 잠옷바지만 샀는데

동네 옷집에서 65000 팔던 블라우스 20000에 파네요 ㅠ

동네에서 샀으면 어쩔 뻔 했을까..

 

 

IP : 223.54.xxx.19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4.7.25 2:51 PM (116.127.xxx.101)

    친구가 니트 예쁜거 입었는데 동네에서 5만 후반대에 샀다고했는데

    얼마전 같이 고터갔는데 똑같은거 27000원라고해서
    친구가 화났ㅇㆍ요

  • 2. ..
    '24.7.25 2:53 PM (116.37.xxx.163) - 삭제된댓글

    그 재미에 고터 가죠

  • 3. 그래요
    '24.7.25 2:56 PM (175.208.xxx.164)

    동네 옷가게 임대료, 재고 관리 다 포함되어 비싸요. 동대문에서 5만원짜리 10만원 붙여서 팔아요.

  • 4. ++
    '24.7.25 3:04 PM (211.230.xxx.86)

    고터가 싸긴 싼것같아요. 같은 옷 같은상표 인터넷, 매장에서는 3만원. 고터는 1만원.

  • 5. 예전에
    '24.7.25 3:13 PM (211.234.xxx.166)

    보기만 하고 안 사면 상인들이 너무 화내서리 무서워서 못가요

  • 6.
    '24.7.25 3:15 PM (112.150.xxx.31)

    요즘도 화내는 상인들이 있나요?
    가보고싶었는데
    저는 소심해서 못가겠네요

  • 7. ..
    '24.7.25 3:20 PM (211.46.xxx.53)

    거긴 입어보면 사야해요..입어보고 안사면 험한꼴 당합니다. 그래서 전 가볍에 입을 홈웨어나 쓱 보고 사요...

  • 8. ......
    '24.7.25 3:21 PM (106.101.xxx.200)

    옛날얘기아녀요?
    요즘 친절한데~~~
    그대신 교환 반품이 좀 어렵죠

  • 9. ..
    '24.7.25 3:23 PM (116.37.xxx.163) - 삭제된댓글

    저 몇 번 입어보고 안샀는데 험한 꼴 안당했는데요...? 요즘 친절한편입니다.

  • 10. 지금도
    '24.7.25 3:25 PM (218.50.xxx.6)

    지금도 대부분 불친절해요ㅠ

  • 11.
    '24.7.25 3:28 PM (223.38.xxx.172)

    고터 20.000주고 싸서 샀는데
    교환 안 된다고 네~하고 형식적 말인줄 알았는데
    치마 재봉 다 울고 난리

  • 12. 현금만
    '24.7.25 3:55 PM (151.177.xxx.53)

    입어보기도 하나요? 바지는 다 고무줄 바지에 기장만 줄이면 되는거고
    어디가 이쁜 블라우스 파나요? 그 집 이름표 알수 있을까요? 저는 왜 그런 보는눈도 없는지.

  • 13. 현금만
    '24.7.25 3:56 PM (151.177.xxx.53)

    가격 싸니까 반품 교환 안되는거고 차라리 그게 나을것 같아요.
    반품 교환 다 되면서 두 배 가격 되는건 뜨내기에겐 힘들어요.

  • 14. ....
    '24.7.25 4:11 PM (210.222.xxx.1) - 삭제된댓글

    고터몰이 싼가요?
    대학다닐때 까지 몇 번 해봤는데
    기 쎈 아주머니들 때문에 환불도 안되고 싸지도 않았던 기억에 그동안 안 다녔어요.

  • 15.
    '24.7.25 4:14 PM (211.234.xxx.230)

    고터 예전같지 않아요
    대부분 아줌마들 후줄근한 옷들만 있더라구요

  • 16. 앞으로
    '24.7.25 4:18 PM (223.62.xxx.204)

    일단 동네 돌아보고
    고터가서 사보려구요.
    어차피 매일 편하게 입는거 사려는거니까요.
    담엔 제일평화 가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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