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 시가 어디 의지할데가 없어요

...... 조회수 : 3,274
작성일 : 2024-07-25 14:12:15

돈얘기는 안하는데 싸우는 친정부모

 

사이는 둘이 겁나 좋은데 돈 요구 하는 시가

 

지겹다 정말...

겨우살고 애 가르치는데..

나도 정신적으로 의지할 데가 있으면 좋겠어요.

다들 꼴도 보기 싫음

IP : 110.9.xxx.18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의지하면
    '24.7.25 2:21 PM (58.29.xxx.96)

    노예보장
    뿔처럼 세상을 이기며 사세요.

  • 2. ㅇㅇ
    '24.7.25 2:21 PM (116.42.xxx.47)

    남편 의지하세요

  • 3. ㅇㅈㅇ
    '24.7.25 2:33 PM (112.150.xxx.31)

    제가 나이가 사십대 후반인데도 기대하지않음에도
    솔직히 주위에서 친정 시집에서 받은 유산얘기는 부럽다가 아직은 큰돈 들어가지않는 양가에 감사하다가
    가끔 다른집 자식 얘기하면서 무언가를 바라시는 부모님들보면서 안타깝고
    그냥 나이드는 슬픔이 이런건가 싶더라구요.

  • 4. ..
    '24.7.25 2:33 PM (211.117.xxx.149)

    저도 그랬어요. 그래서 외로웠지만 강해졌죠. 열심히 사시길 바랍니다. 어느 날 평화와 자유가 찾아와요.

  • 5.
    '24.7.25 2:36 PM (59.30.xxx.66)

    학위 마치고 자리 잡으니 바람난 남편,
    동생이 사업하다가 말아 먹어서 친정이 난리 났었고
    아들 바람에 시가도 모르는 척해서
    어느 곳도 다 의지할 수 없었어요

  • 6. ....
    '24.7.25 2:37 PM (211.218.xxx.194)

    그쪽에서 의지하지만 않아도 다행입니다.
    언젠가는 그나마 다 돌아가실거고.

  • 7. ..
    '24.7.25 2:42 PM (223.38.xxx.171)

    의지해봐야 돌아오는거 뭐.. 뻔하죠.
    그냥 자기들끼리 잘 사는걸로 만족하고 내갈길 가야죠.
    정신적 의지도 안되면 가급적 멀리하고 사세요.
    정신까지 갉아먹는 부류들은 절대 가까이 할필요없어요.

  • 8. ...
    '24.7.25 2:48 PM (58.29.xxx.196)

    그래도 그나마 돈 있는 부모가 낫죠.
    친정쪽은 그냥 나는 모르쇠 하세요. 노인네들이 기력이 있으신가보네요. 아직까지 티격태격...

  • 9. ㅂㅂㅂㅂㅂ
    '24.7.25 2:52 PM (103.241.xxx.82)

    돈 있으면 나아요
    그게 의지되는겁니다
    돈 없으면 우리한테 의지하잖아요 돈만인가요? 모든게 다ㅜ돈이에요

  • 10. 바람소리2
    '24.7.25 3:07 PM (114.204.xxx.203)

    그나마 나중에 유산이라도 받을수 있으먄 낫죠

  • 11. 그래서
    '24.7.25 3:13 PM (180.71.xxx.112)

    다들 요즘 정신과 다니나봐요

    미쳐저리겠는 상황

  • 12. 저희도요
    '24.7.25 4:36 PM (220.120.xxx.170)

    모두 직장생활하고 개인사업하는게 (아내몰래 돈 융통수월한 직종) 남편뿐이라 남편에 거의 빨대꼽는수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6525 님들은 비문증 아예 없으세요? 14 라향기 2024/09/01 4,998
1616524 진짜 구취에 좋은 치약 있나요? 24 추천해주세요.. 2024/09/01 6,221
1616523 3년 전 '빚투' 때보다 심각…너도나도 영끌 '초유의 상황' 3 ... 2024/09/01 6,857
1616522 최근에 연극 보신분 추천 좀 해주세요. 7 .. 2024/09/01 916
1616521 코스트코 추천 품목 19 ..... 2024/09/01 6,157
1616520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답해드려요11 71 49대51 2024/09/01 4,661
1616519 귀찮아서 계란에 간장돼지불백 1 ........ 2024/09/01 1,286
1616518 제 증상 좀 봐주세요..어떻게 해야할지 8 .. 2024/09/01 2,966
1616517 당뇨전단계라고 하던데 뭘 조심해야할까요? 9 결과 2024/09/01 4,330
1616516 문 전 대통령 '뇌물죄' 겨냥‥관건은 '경제 공동체' 입증 22 ㅇㅇ 2024/09/01 2,909
1616515 아래 월 2~3백 받고 매주 일요일 시댁과 점심 글 보고 14 사람 사는 .. 2024/09/01 5,642
1616514 웃긴 글 모음이예요 7 ㅇㅇ 2024/09/01 2,221
1616513 아이 교통카드 분실 4 .. 2024/09/01 1,156
1616512 육전을 부쳐볼까 합니다 31 전집 2024/09/01 4,777
1616511 방통위 김태규는 이런 인간 4 lllll 2024/09/01 1,556
1616510 부부사이 좋은사람이.부러워요 14 부부 2024/09/01 6,465
1616509 내가 받은 명품백은 감사 3 감사 2024/09/01 1,844
1616508 저 오늘 요리 많이 해준거 아닌가요? 10 2024/09/01 2,379
1616507 결혼앞두고 노산 출산계획 고민중 13 Darius.. 2024/09/01 3,545
1616506 마이클 부블레 노래가 오늘 심금을 울려요 3 Everyt.. 2024/09/01 1,486
1616505 당뇨남편때문에 속이 썩네요 23 ㅇㅇ 2024/09/01 12,729
1616504 냉동 1 nora 2024/09/01 568
1616503 남편과 파스타외식 3 호호 2024/09/01 2,283
1616502 경성크리처2 안할 줄 알았는데 예고 뜨네요 7 ... 2024/09/01 2,678
1616501 볶음밥에 투명한 새우는 대체 어떤걸로 사야할까요 5 .... 2024/09/01 1,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