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성 갈색스톤 아파트 풍수..

.. 조회수 : 1,816
작성일 : 2024-07-25 12:55:38

사업가 A씨 투신

사업가 B씨 사업 부도 뒤 극단적 선택

정상급 개그맨 C씨 사회적 물의 일으키며 5년 정도 활동 못함

정상급 배우 D씨 희귀병 발병으로 5년 정도 활동 못함

정상급 가수 E씨 사회적 물의 일으키며 재기불가

 

모두 같은아파트 같은라인에서 벌어진 일이라네요..

이런거 보면 정말 풍수란게 있나봐요

IP : 61.78.xxx.1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딱히
    '24.7.25 1:07 PM (106.102.xxx.67) - 삭제된댓글

    예전 살던 아파트 윗집이 사업이 엄청나게 불일듯 잘 되어 굉장히 큰 부자가 됐어요
    대학생 자녀들도 90년대에 벤츠 몰고 다닐 정도로요
    미신 믿는 집이라 해마다 회사 고사 지내고 떡 나눠주고 그랬거든요
    그집은 절대 안 파신다고, 전세 놓고 북한산 자락에 대저택 지어 이사 가셨는데요
    전세 들어온 집이 정치인 이었어요
    그 집에서 국회의원 선거 내리 두 번을 떨어지고 이사 가더군요
    지역구 전 의원이 있던 당 자리 물려받은거 였는데도요
    풍수가 있다면 당선 됐었겠지요

  • 2. ..
    '24.7.25 1:08 PM (211.46.xxx.53)

    집마다 학운이 뛰어난집, 사업이 잘되는집 달라요... 윗집은 사업이 잘 되는집이었나봐요...

  • 3. ㅇㅇ
    '24.7.25 1:10 PM (61.98.xxx.185)

    전 믿어요
    대부분은 그냥 그렇겠지만 유독 나쁜쪽
    좋은쪽이 있는거 같아요
    저희 라인이 좀 좋은쪽인듯 ..다른 라인은 모르겠고
    그래서 이사를 못갑니다

  • 4. 뭐가 있긴 있네
    '24.7.25 1:51 PM (211.235.xxx.162)

    ㅇㅅㄱ도 그 아파트 살았나 보네요?
    이제 내리막

  • 5. 이게
    '24.7.25 1:56 PM (121.168.xxx.246)

    좋은터의 기운을 잘 받아먹는 사람들이 있어요.
    모든 사람이 남향으로 머리두고 자는게 좋은건 아니거든요.
    자신에게 잘 맞는 터로가서 노력하면 대박 나더군요.
    반대도 있구요.

    경매도 보면 같은동에서 비슷한 가격대여도 늘 나오는 아파트는 따로 있어요.
    그거보면 신기해요.

  • 6. 지금
    '24.7.25 2:54 PM (106.101.xxx.245)

    풍수 배우는 중인데 진짜 좋은터 나쁜터 있는듯요. 실제로 좋은터에서 자식잘되고 3대가 발복하는 경우 많고 나쁜터는 시간차를 둬서 그렇지 나쁜 일 일어나네요. 강사가 살 맞는 자리가 있다고 하면서 설명하는데 실제로 그런일이 일어났던터라 무시는 못하겠더라구요.

  • 7. ...
    '24.7.25 3:41 PM (211.46.xxx.53)

    이승ㄱ, 승ㄹ, 이효ㄹ(효ㄹ는 사놓고 안들어갔대요), 이시ㅇ 사는곳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9105 엄마가 입던 모피 어찌해야 할까요? 15 모피 질문요.. 2024/10/16 2,733
1639104 초등5학년 처음으로 수학학원 보내려는데요. 기준점을 뭘 잡아야 .. 6 조언부탁 2024/10/16 712
1639103 대중교통 안 계속 통화 너무 무식해 보이는데 3 2024/10/16 633
1639102 이준호 새작품 (캐셔로) 어떻게 생각하세욤? 11 준호팬 2024/10/16 1,749
1639101 자식들한테 다큰성인이 어쩌고 하는사람들 14 2024/10/16 2,644
1639100 나무 상판 가능한가요? 하이라이트 2024/10/16 249
1639099 이젠 직장 다니는 아이들 고딩 교복 버리셨나요? 13 .. 2024/10/16 1,775
1639098 다른구에서는 오늘 못하나요? 5 교육감투표 2024/10/16 579
1639097 자연산 꿀을 먹어보니 신기한 것. 11 신기 2024/10/16 4,064
1639096 안성재.. 16 .. 2024/10/16 4,051
1639095 옷 드라이 어디서 하세요? 4 아놔 2024/10/16 985
1639094 서울시교육감 투표소에 사람이 없어요 11 교육감 2024/10/16 1,300
1639093 최민희가 뉴진스 하니가 콜이 와서 만나러간거라고 하네요 27 ㅠㅠ 2024/10/16 3,003
1639092 혹시 강원도 고성 당일치기 어디가면 좋을까요? 7 ........ 2024/10/16 815
1639091 친한 언니의 남편 얘기할 때 21 2024/10/16 4,864
1639090 연어횟감 사서 냉동보관후 먹으면 맛 변화가 있을까요 7 2024/10/16 656
1639089 CR-5 화장품 아시는 분 계세요? 1 화장품 2024/10/16 408
1639088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재밌네요 10 세아 2024/10/16 2,409
1639087 나의 해리에게 출연하는 지온 역할 배우요 4 ........ 2024/10/16 1,297
1639086 식세기 버튼 키패드 바꾸는데 20만원이래요 16 식세서비스 2024/10/16 1,715
1639085 심리상담사인 남편이 내담자와 바람을 폈습니다. 208 11 2024/10/16 30,082
1639084 어제 있었던 일이 생각나네요. 싸우자 2024/10/16 587
1639083 본인들 딸이 하반신 마비 남편이랑 결혼한다면 보낼거에요? 49 2024/10/16 4,840
1639082 청소기 와트수에 따라 차이가 클까요? 2 2024/10/16 347
1639081 이 사람은 어떤 심리인가요? 4 ... 2024/10/16 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