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해서 봤더니 옆사람이 휴대폰 보다가 잠이들어서 제 쪽으로 기울었던거더라구요.
폰잡은 손이 조금씩 풀어지다 떨어지는 순간 제가 받아줬어요.
고맙대요.
하루 한번은 좋은 일하기 오늘은 이걸로 달성했어요.
불편해서 봤더니 옆사람이 휴대폰 보다가 잠이들어서 제 쪽으로 기울었던거더라구요.
폰잡은 손이 조금씩 풀어지다 떨어지는 순간 제가 받아줬어요.
고맙대요.
하루 한번은 좋은 일하기 오늘은 이걸로 달성했어요.
저도 지하철 타고 출 퇴근 할적에 맨날 뒤로 기대서 잠들 었어요 .. 원글님 불쾌해하지 않으시고 상황 이해해 주시고 마음이 넓으시네요 ^^
오늘 좋은일 하기 달성 맞습니다
지난번에 지하철탔다가 저런일이 있었는데 전 그냥 기대고자라 그러고 가만있었더니 그사람이 몇정거장뒤 허둥지둥 내렸어요
친구에게 말하니 자긴 그런경우 기대면 벌떡 일어나버린다는데차마 전 못그러겠더라구요
잘 생긴 남자였나요?
저는 아줌마인데 그런 경우 생기면 그냥 기대게 해줘요 그 사람 민망할까봐요.. 그런 경우 벌떡 일어나거나 밀치는거 너무 정없이 느껴지더라구요 ...
그래서 짜증난다는 글인줄 ㅋ
얼마나 피곤하면
타인의 어깨에. 온몸을 맡기게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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