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접어드니
어디 여행가는것도
힘들고 귀찮아요
4월에 딸애랑 호캉스 갔는데
그것도 힘들더라구요.
근데 똑같은 다람쥐 쳇 바퀴 생활 하다 보니
머릿속에 스트레스가 터질 것 같네요
경험으로 미루어 보아
해외여행,국내여행 했던 거 생각해 보면
그것이 바로 정신충전이었어요.
혼자라도 나한테 맞게 어디라도 다녀올까봐요
즐겁게 하루를 시작 해야 되는데
오전부터 머리가 지끈~
지금 바캉스 시즌이라 어딜 가도 복잡겠지만
부산가서 바다 잠시 보고오려구요.
50대 분들 다들 스트레스 관리 어떻게 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