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의
'24.7.25 11:59 AM
(172.224.xxx.28)
인건비 아낀 댓가로 아주 저렴하네요
본인이 돈 써서 설비를 갖춰야죠
입구에 가져가면 삑삑 소리나게 하던지.....
호구를 자쳐하는 시스템인거죠
2. 그쵸
'24.7.25 12:00 PM
(118.235.xxx.112)
전 안훔치는게 디폴트지만
경찰을 개인 인건비 아끼는 용도로 저렇게 활용하는건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다봐요
3. ??
'24.7.25 12:04 PM
(223.38.xxx.40)
경찰들 그럼 뭐해요?
어차피 경찰 업무 상당부분이
각 개인이 알아서 해야할 일들 안 하거나 못 해서 개입하죠.
불법주차, 술취해서 싸우거나 거리에 나자빠진거 이런거 다
각 개인이 알아서 해야하는건데 안 되니 개입하잖아요.
4. .....
'24.7.25 12:07 PM
(118.235.xxx.197)
-
삭제된댓글
무인가게들 경찰보고 순찰 돌아달라는 것들도 있대요.
경찰을 지네 개인 무료 세콤으로 이용하면 안되는거죠.
5. 님네
'24.7.25 12:12 PM
(223.38.xxx.204)
빈 집 혹시라도 털리면 어쩔거예요? 경찰 불러요 아니면 본인이 알아서 해결?
6. ㅇ
'24.7.25 12:16 PM
(211.217.xxx.96)
도박장 운영하는것만큼 유해한 시설이 무인 문방구가게라고 생각해요
거기 파는 물건도 죄다 저질의 상품들이고
애들 상대로 뭐하는 짓인지
7. ...
'24.7.25 12:23 PM
(39.7.xxx.22)
무인가게라고 하면서 경찰을 자기 가게 알바생인 줄 아는 것 같아요
그래놓고 자기는 인건비 부담 없다, 최저임금 옷 올려주면 자영업자 문 닫아라 댓글 쓰는 건 아니겠죠?
8. 어쩌다
'24.7.25 12:23 PM
(61.98.xxx.185)
경찰들 그럼 뭐해요?
어차피 경찰 업무 상당부분이
각 개인이 알아서 해야할 일들 안 하거나 못 해서 개입하죠.
불법주차, 술취해서 싸우거나 거리에 나자빠진거 이런거 다
각 개인이 알아서 해야하는건데 안 되니 개입하잖아요.22
아니 층간소음에도 불러대는데
왜 경찰불러요? 개인간해결하거나 시공사
상대로 싸워야죠
님네는 개인간 문제에 경찰 부르지마시길
경찰이 님네 경비원들 아니쟎아요?
9. ...
'24.7.25 12:26 P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
아들은 아직 도덕성이 확실히 정립되지도 않았고
어른들 보다 충동 조젛능력이 떨어지는데
그런 애들 앞에서 무책임하게 펼쳐놓고 감시하는건
누구 하나 걸려들어라하고 덫을 놓는것과 마찬가지죠.
실제로 일부 무인 점포들은 그런 아들 잡아서
부모한테 합의금 장사한다고 하더라구요.
10. ...
'24.7.25 12:28 PM
(211.234.xxx.24)
부르지 말라는게 아니잖아요?
일반 가게 음식점,문방구,카페 등등 작은 작영업자 가게들이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1년에 경찰 부를일이 몇번이나 있나요?
무인가게는 가게 특성상 상대적으로 훨씬 경찰 부르는 빈도수가 많죠.
인간의 양심에 맡기지말고
무인인 만큼 절도나 도난에 더 잘 대비해야지요
허술하게 해놓고 한두번도 아니고
일 터질때마나 경찰 불러대는게 정당한 권리를 찾는건 아니죠
11. .....
'24.7.25 12:38 PM
(112.152.xxx.132)
-
삭제된댓글
블라인드에서 봤는데 무인가게 사장들이 CCTV 보면서 수시로 경찰을 부른다네요.
불량학생들 들어왔다. 노숙자가 들어왔다...등등
근데, 경찰 업무가 그런 일이던가요?
경찰인력을 그런데 소모하면, 정작 범죄자들은 누가 쫒아다니나요?
진짜 위급한 상황일 때 정작 경찰은 무인점포 출동 나가는 바람에 못 오면 어쩌나요?
경찰이 그런 거 안 하고 뭐하냐니....제발 상식 좀 가집시다.
12. ᆢ
'24.7.25 12:40 PM
(124.50.xxx.72)
경찰이 무인이 늘어날수록 바쁘겠어요 ㅜㅜ
더 나쁜건 합의금 장사래요
노인.아이들
아이스크림하나에
몇십배 합의금
계산실수할까봐 어지간하면 안가야지
싸지도 않아요
걍 편의점 가요
13. 추세
'24.7.25 12:42 PM
(106.102.xxx.108)
추세가 그런걸 어쩌나요
시스템이 강화될거고
자식들 도덕교육 시켜야죠
14. 시스템은
'24.7.25 12:46 PM
(220.228.xxx.11)
좀더 보완되어야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15. 직장
'24.7.25 1:56 PM
(211.234.xxx.39)
블라인드보니까 직장다니며 cctv 켜놓고 일한다고 월급루팡까지 하던데요_
16. ㅇㅇ
'24.7.25 2:44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경찰들도 무인점포 때문에 힘들대요.
일반 가게라면 알바나 사장이 해결할 일도
무인점포 점주들은 경찰을 알바나 개인 사설 경비업체처럼
불러댄대요.
17. ㅇㅇ
'24.7.25 2:47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경찰들도 무인점포 때문에 힘들대요.
일반 가게라면 알바나 사장이 해결할 일도
무인점포 점주들은 사설 경비업체나 알바처럼
경찰을 불러댄대요.
18. ㅇㅇ
'24.7.25 2:50 PM
(110.9.xxx.70)
경찰들도 무인점포 때문에 힘들대요.
일반 가게라면 알바나 사장이 해결할 일도
무인점포 점주들은 경찰을 불러댄대요.
세금으로 자기 가게 경비랑 인건비 아끼는 거죠.
19. 무인점포
'24.7.25 10:07 PM
(210.204.xxx.55)
저는 안 가요. 앞으로도 안 갈 거예요.
사람 한 명도 없이 텅 빈 가게에 물건만 있는 그 상황이 정말 이상하고요.
계산까지 내 손으로 해야 된다는 게 싫어요.
가끔 홈플 무인계산대 이용할 때에도 감시하는 직원이 계산 잘하나 못하나 절 쳐다보는데
은근히 기분 나빠요. 손님을 잠재적인 절도범으로 여긴다는 느낌 들어요.
무인 계산대에서 계산 실수한 것도 잡아내서 합의금 장사하는 경우도 있다는 댓글 보니까
안 가길 잘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