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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인 문방구 하면서 참 별일 다 겪네요..

곤란 조회수 : 21,175
작성일 : 2024-07-25 11:00:27

무인으로 아이들 학용품점을 하고 있어요.

처음이기도 하고 직장생활만 하다가 사업이라는 것을 처음으로 해보는지라,,

IP : 211.234.xxx.139
10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물가가
    '24.7.25 11:02 AM (223.38.xxx.212)

    올랐다지만 문방구애서 4-50은 거 참.. 병적이네요.
    경찰이나 부모나 .. 이게 뭔가요

  • 2. ㅇㅇㅇ
    '24.7.25 11:02 AM (122.35.xxx.139) - 삭제된댓글

    증거가 있으니 민사건다고
    내용증며 보내보세요

  • 3. ㅇㅇ
    '24.7.25 11:02 AM (39.7.xxx.153)

    죄송하다는 사과전화조차 없다고요?
    허허..
    걍 민사 거세요

  • 4. . .
    '24.7.25 11:04 AM (112.214.xxx.41)

    손버릇 나쁜 아이들 아주 많아요.
    있는집 아이들인데도 훔쳐요.
    죄책감 없어요.
    대형문구에서 알바2년 한 경험자에요.

  • 5. ...........
    '24.7.25 11:04 AM (220.118.xxx.235)

    힘들지만 민사 꼭 하시길 바랍니다.
    진짜 뻔뻔한 인간들 너무 화가납니다.
    저라면 백배 사죄하고 아이한테도 반성문 써서 드리라고 하고
    배상해드릴것 같아요.

    그게 자신의 소중한 자녀를 위한 바른 교육으로도 맞죠.
    저 아이는 커서 뭐가 될지 뻔하네요.

    님 말씀처럼 사람 속.. 열길 물보다 알 길이 없네요.
    겉보기와 다른 인간들 너무 많아요.
    소름 끼치네요.

  • 6. ....
    '24.7.25 11:05 AM (211.202.xxx.120)

    4.50만원 도난당할동안 몰랐던것도 관리소홀이네요

  • 7. 네..
    '24.7.25 11:06 AM (123.212.xxx.149)

    원래 그렇더라구요
    우리 동네 무인 문방구 앞에서 경찰 몇번 봤어요.
    꾸준하게 몇십만원어치 훔쳐갔다나봐요.
    저는 전에 학원했었는데 원비 몇십만원 안내고 몇달 보내다가 돈내라니까 학원 끊고 연락 안받고..ㅎㅎㅎ 그런 집 몇집 있었어요. 돈없는 동네도 아니었고 그집 돈없는 집도 아니었음
    그 아줌마들 아주 멀쩡하게 동네 다녀요. 애들도 멀쩡하구요.

  • 8. 근데
    '24.7.25 11:07 A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학생 상대로 하는 무인점포 용감하시네요
    요즘 무인점포에서 계산하는 척만하고
    물건가져가는 아이들 종종 방송에 나오는데..
    어떤 무인점포에서는 노상방뇨도 한다하고
    골치 아픈 일들이 의외로 많아요
    비행청소년들 야간에 와서 놀다가기도 하고

  • 9. ..
    '24.7.25 11:07 AM (175.114.xxx.108) - 삭제된댓글

    다른 얘기지만 무인점포.
    특히 아이들을 상대하는 업종은 없으면 좋겠어요.
    윤리의식도 제대로 생기기전 어린시절에 바르지않은 호기심 같은거 실행에 옮길 기회가 가능하면 없는것이 좋을거 같아요.

  • 10.
    '24.7.25 11:08 AM (211.253.xxx.160)

    관리 소홀이기도 하지만,
    그동안 네번이나 문 앞에 붙이고 자수하면 용서하겠다 알고있다 등등 시그널을 보냈어요.
    동네 아이이기도 하고 기회를 주고 싶었는데 다 부질없는 짓이었던 것이죠..
    아이가 점점 대담해지더라구요...
    그러다가 결국 고소했고 동일 건이 많아서 그 아이 집에 연락이 가기까지 시일이 좀 걸렸는데 막판에는 아예 셋트로 다 들고가버리더군요..
    아빠도 대기업 엄마도 공직에 아주 높은 위치래요..
    정말 어이가 없어요...

  • 11. ㅁㅁ
    '24.7.25 11:08 A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문구점을무인이라 ?
    절친이 학교앞 문구점 일생 하다가 정리하고 지방으로 갔는데
    문구점은 사람있어도 그냥 집어가는곳인데요 ㅠㅠ

  • 12. ....
    '24.7.25 11:09 AM (112.216.xxx.18) - 삭제된댓글

    저는 그런 무인 가게를 참 싫어하는데 무인이라는 이유로 cctv 달았으니 무사하겠지. 별 일 없겠지. 별 일 있으면. 무조건 걸린 너 경찰서 가는 거야. 이런 마음이 싫어서.. 관리의 책임을 cctv 에 일임. 각자의 양심에 모든 걸 기대는...

  • 13. ..
    '24.7.25 11:12 AM (39.7.xxx.134)

    점점 대담해지더가 셋트로..
    바늘도둑이 소도둑 됐네요.
    그 부모 때문이라고, 꼭 보상 요구 내용증명 보내시길요. ㅠ

  • 14. ㅇㅇ
    '24.7.25 11:12 AM (121.133.xxx.196)

    무인때문에 경찰 업무 과중되서 무인세 걷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 15. 에효
    '24.7.25 11:14 AM (211.253.xxx.160)

    제가 무인을 하는 것이 쟁점이 아닌데. ㅜㅜㅜ(그리고 생각보다 그러지 않는 아이들도 많아요)
    학교측에 생활지도도 직접 부탁드리기도 했어요.
    아이들도 물건을 보면 당연히 가지고 싶은 마음으 들죠//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은 알지만,
    그 뒤의 절차가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는 아이들도 많아서,,, 교감쌤게 교육계획안도 작성해서 요청드리고 경찰관 참석해서 교육도 부탁드리고 실제로 생활지도도 진행하기도 했어요.

    아이들만 탓할 것은 아니라는 것이 기본 생각입니다.
    그렇기때문에 과정중에 결과중에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하려고 합니다.

  • 16. .......
    '24.7.25 11:14 AM (220.118.xxx.235)

    이 와중에 관리소홀을 탓하다니... 무인가게가 왜 무인인데요.
    앞으로 무인가게는 더 늘어날텐데.
    남의 가게에 와서 막 집어가는게 관리소홀 탓할 일인지...
    탐나고 훔칠 생각 들면, 들어오질 말아야지.
    충격이네요.

  • 17. ㅇㅇ
    '24.7.25 11:15 AM (211.203.xxx.74)

    무인가게를 왜하냐니 이거 시대에 맞는 소린가..?

  • 18. 앞으로
    '24.7.25 11:16 AM (211.253.xxx.160)

    무인은 점점 더 늘어날 겁니다.
    그건 어쩔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예요.

    무인을 잘 이용하고 아이들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방법과 대안을 마련해주고.
    절차를 알려주고 하는게 어른의 몫이겠지요.
    그리고 사실 요즘 아이들은 계산을 제대로 하는 아이들도 무인을 더 선호합니다.
    유인과 무인이 있으면 유인으로 거의 안가요..
    어른이 불편한 아이들인거죠.

  • 19. .....
    '24.7.25 11:20 AM (106.101.xxx.77)

    헐 문방구 무인가게 많은데
    요즘은 편의점도 밤에 무인으로 많이하고

  • 20. ..
    '24.7.25 11:22 AM (112.144.xxx.137)

    본인 운영비 줄이려고 무인가게 하면서 경찰을 개인 경비원처럼 이용하는 일은 법적으로 막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 21. ㅂㅂㅂㅂㅂ
    '24.7.25 11:23 AM (103.241.xxx.82)

    어차피 친구도 아니고 지인이니 흉을 보겠나요

    아이가 도둑질을 해도 사과 한마디 안 하는 부모 보고 아이가 뭘 보고 배울까요
    나중에 경찰서 가서 부모 원망할까요
    님 경찰 신고라도 하셔서 꼭 고소 접수하셔서 부모가 안 가르쳐 주는 사회 도덕규범을 알려주세오

  • 22. 경찰
    '24.7.25 11:23 AM (211.253.xxx.160)

    업무 가중은 동의하는 부분이나,,
    사실 그분들도 실적으로 쌓이는 것이라,,
    저희가 더 편하다고 하시는 분도 계세요.
    씨씨티비 다 드리고.. 날짜별로 시간 다 적어드리고,,
    최대한 일하기 편하게 해드려요.
    그럼 그분들도 실적으로 쌓이니 좋아하시고,,

    전 최대한 사건이 종료되면,, 칭찬글도 올려드리고 합니다..
    서로서로 좋은 방향으로 풀어가려합니다.

  • 23. 헐..
    '24.7.25 11:25 AM (14.138.xxx.155)

    무인점포를 왜 하냐니...
    경찰을 개인 경비원처럼 이용하다는 등.. 에효..

    방구석에서 손가락 잔소리나 하고 있는 아줌마들.. 정말 한심해...

  • 24. 333
    '24.7.25 11:26 AM (39.7.xxx.176) - 삭제된댓글

    도둑들 부모들이 단체로 들어왔나..
    왜 원글이를 탓하고 무인점포를 탓함? 도둑질은 안 좋른 것이라 가르치고 들켰으면 호되게 혼내고 가르쳐야지 나 몰라라 하는 것이 말이 된다고 봄? 아이 상대로 하는 무인점포 없었으면 한디는 해괴한 글까지 나옴.
    바늘도둑이 소도둑 됨. 그 부모 큰 일 당할 것임.

  • 25. ..
    '24.7.25 11:26 AM (112.144.xxx.137)

    한심한 이유를 말해봐요.
    댁은 바쁜와중에 댓글 다셨어요?

  • 26. ㅎㅎ
    '24.7.25 11:27 AM (112.150.xxx.31)

    피해자를 탓하는 글들이 참 무섭네요.
    성폭행 피해자탓하는것과 다를바가없네요.
    무인점포 헛점이 있죠.
    그래도 도둑질이 잘못된거쟎아요.
    무인이거나 아니거나
    물건을 샀으면 돈을내야하는거 아닌가요?

  • 27. 333
    '24.7.25 11:27 AM (39.7.xxx.176)

    정직 개념을 상실한 부모들이 단체로 들어왔나..
    왜 원글이를 탓하고 무인점포를 탓함? 도둑질은 안 좋은 것이라 가르치고 들켰으면 호되게 혼내고 가르쳐야지 나 몰라라 하는 것이 말이 된다고 봄? 아이 상대로 하는 무인점포 없었으면 한디는 해괴한 글까지 나옴.
    바늘도둑이 소도둑 됨. 그 부모 큰 일 당할 것임.

  • 28.
    '24.7.25 11:29 AM (175.195.xxx.84) - 삭제된댓글

    계산안하고 나가려하면
    출입문이 자동으로 닫히게 하면 안되나요~~

  • 29. ㅇㅇ
    '24.7.25 11:29 AM (61.80.xxx.232)

    어릴때부터 도둑질을하다니 사과도 없고 양심도없네요 돈받아내세요

  • 30. ....
    '24.7.25 11:30 AM (222.108.xxx.116)

    진짜 피해자를 탓하는 댓글들 어이가 없네요

    지자식 손버릇 하나 드럽게 들이고 남탓 할 생각만 하는...

    니가 짧은 치마를 입었으니 그런꼴을 당한거야..이거랑 뭐가 다르지

  • 31. 바람소리2
    '24.7.25 11:35 AM (222.101.xxx.97) - 삭제된댓글

    신고안하셨어요?

  • 32. 아이고
    '24.7.25 11:35 AM (61.105.xxx.18)

    저출산 국가에서 무인점을 왜 하냐고 하니..
    이진숙같은 인간들

  • 33. 거지새끼들만
    '24.7.25 11:35 AM (118.235.xxx.193)

    댓글을 다나봐요.기가 막힙니다.

  • 34. 대개는,아마도
    '24.7.25 11:36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아이가 그 가게에 다시는 안나타날텐데
    계속 그런다구요?
    신고처리하셔야...

  • 35. 바람소리2
    '24.7.25 11:36 AM (222.101.xxx.97)

    경찰 신고하면 부모가 물어줘야 하지 않나요
    이것도 촉법인가요 어이없네요

  • 36. 무인점포
    '24.7.25 11:38 AM (116.88.xxx.179)

    저 112 댓글님 말씀: 본인 운영비 줄이려고 무인가게 하면서 경찰을 개인 경비원처럼 이용하는 일은 법적으로 막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게 본질이라고 생각해요. 원글님 개인에게 비난을 가하는건 아닙니다. 이미 무인점포들이 세상에 많아졌으니까요. 그리고 지금 원글님이 겪고 계시는 어려움은 또 다른 문제이니까요. 아이가 도둑질을 했으면 그에 따른 결과를 경험해봐야지 그 아이도 제대로 책임있는 성인으로 크겠지요.

    하지만 무인점포 라는것 자체가 무인 점포 소유자의 인건비를 국민세금으로 운영되는 경찰이나 사회 안전망 같은곳으로 넘기는 구조인것은 맞는 얘기지요. 저는 오히려 경찰 관계자한테 무인 점포때문에 인력이 많이 뺏겨서 다른곳이 소홀해질까봐 걱정된다는 말을 들었거든요.

    이건 무인점포를 운영하는 개인의 잘못을 따지자는게 아니라 이런 부담이 점점 가중되면 사회적으로 법적으로 무인점포의 기준 같은걸 세워야 하지 않을까 라고 논의해야 할것.. 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무인점포로 가는게 시대적인 흐름이란것도 동의를 할수는 없구요. 미국도 아마존 무인매장이 이미 많이 철거가 되어버렸구요.
    특히 사회적으로 많이 안전하고 범죄율이 낮은 곳의 특성은 안타깝게도 사회구성원이 균일할때.. 같은 민족 국가.. 이런 나라들이 많이 안전하구요. 서로 다른 이민족이 많이 섞이면 섞일수록 안타깝지만 범죄율도 높아지고 사회 신뢰도가 낮아지는 경향이 있지요. 서로 다르게 생긴 사람들끼리 믿음이 적다는건 어쩔수 없는 인간의 본성이구요. 우리나라가 점점 국제적인 나라가 되어가고 이민도 많이 받는 나라가 되어가는게 시대적인 흐름인데 무인 점포가 과연 언제까지 유지할수 있을까 저는 오히려 궁금합니다.

    제 댓글은 원글님 원글에 대한 댓글은 아닙니다. 거기에 파생되어서 댓글로 논의가 되고 있는 주제에 대해서 숟가락을 얹은것일 뿐.
    원글님의 민사소송은 잘 이뤄지기를 바랍니다.

  • 37.
    '24.7.25 11:39 AM (112.216.xxx.18) - 삭제된댓글

    니가 짧은 치마를 입었으니 그런 꼴을 당한거야 라 생각할 수도 있죠.
    그런데 미국에서도 캘리포니아 이런 곳은 마트 같은데 터는 좀도둑들을 처벌하기 전에
    일단 그들의 삶이 어떤지, 그들이 제대로 살 수 있는지 부터 확인 하는게 요즘 추세이고.
    좀도둑들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 한 것을 더 뭐라 한다고 들었어요.

    무인점포라는 거 자체가 기본적으로는 도둑질이 가능함을 어느정도 가지고 있다 생각되어서
    어른들 상대로 하는 점포도 아니고 애들 상대로 하는 무인점포의 경우 어느정도는 어쩔 수 없다 생각하셔라 이런 뜻.

  • 38. 앞뒤어불
    '24.7.25 11:40 AM (122.34.xxx.61) - 삭제된댓글

    아.. 그 정도면 학교 안에서 훔쳐가도 되는 문방구로 찍혔을텐데요. 아이들 타겟이 되었을 겁니다. 처벌이라는걸 받질 않았잖아요.
    근데 정식으로 절도죄가 성립한게 아닌데 설마 학교에 아이 이름말하고 생활지도 부탁하고 그런건 아니죠?
    교육지도안이니 경찰관이니 그거 다 본인 편하자고 하시는거 같은데요. 교육지도안은 선생-학교 영역인데 그걸 자기가 지도안이니 뭐니 해요. 그리고 경찰이 힘들게 범인 안잡고 어린애 천원 만원 좀도둑질 잡아서 (그것도 주인이 다 출력해주는걸로) 실적쌓으면 그게 더 좋은 걸로는 안보입니다. 누구한테 좋아요? 경찰? 범인? 좀도둑? 경찰도 사람인데 땀 뻘뻘 흘려가며 발로 뛰어 범인잡고 실적쌓는거보다 그게 더 좋죠. 그럼 치안은 누가 지켜요.
    세상이 무인이 대세라뇨. 인건비 안들이고 가게운영하고, 돈들고 힘든건 국가공공서비스로 땜빵칠려는 수가 보이는데요.

  • 39. ....
    '24.7.25 11:48 AM (180.224.xxx.208)

    남의 것 훔치면 우리 어릴 때처럼 눈물 쏙 빠지게 혼나야 하는데 요새 부모들 "누구야 그러면 안 돼~" 이러고 앉았으니 애들이 무서운 게 없는 거죠.

  • 40. 사람쓰세요
    '24.7.25 12:01 PM (172.224.xxx.28)

    누가 지키고 있아야 안 훔쳐가죠
    왜 무인을 고집하나요? 인건비 아끼려했다면 인건비보다는 40-50이면 저렴하네요.
    왜 굳이 애들용품을 무인으로 하는지 이해불가...
    저라면 애한테 무인점 가지마라 할 듯요

  • 41. ..
    '24.7.25 12:04 PM (58.228.xxx.152)

    만10세 미만은 무인가게에서 물건 훔쳐도 아무런 조치가 없군요
    집앞에 무인문구 있는데 늘 아이들이 들락날락 거려요
    그걸 아는 애들도 많을텐데 도둑질 습관 길러주기 딱 좋겠네요

  • 42.
    '24.7.25 12:08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다른 무인가게는 괜찮은데
    그 문구같지도 않은거 깔아놓고 어린애들 상대로 무인가게 하는건 반대합니다

  • 43. ㅌㅌ
    '24.7.25 12:08 PM (203.253.xxx.237) - 삭제된댓글

    이 글 내용하고는 상관없고요..
    떠오르는게 있어서.

    저 80년 생이고 비평준화 지역에서 좋은 여고를 나왔는데요
    저 고2때 학교 근처에 팬시점이 생겼어요.
    그때 애들이 거기 가서 물건 훔쳐오는게 유행이었어요.
    물론 저는 안했고, 하는 애들 사이에서 유행이었지만.. 그게 날라리 같은 애들 한두명이 아니라 나름 멀쩡한 애들도 아무 죄책감 없이 가서 훔쳐오고 와서 자랑하고.. 했었어요.
    청소년기의 군중심리였을지.. 지금은 멀쩡한 어른으로 안그러겠지요?

  • 44.
    '24.7.25 12:09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다른 무인가게는 괜찮은데
    그 문구같지도 않은거 깔아놓고 어린애들 상대로 무인가게 하는건 반대합니다

  • 45.
    '24.7.25 12:11 PM (211.217.xxx.96)

    다른 무인가게는 괜찮은데
    그 문구같지도 않은거 깔아놓고 어린애들 상대로 무인가게 하는건 반대합니다
    솔직히 돈이면 뭐든 하려는 욕구의 사람들이 하는 가게같음

  • 46. ??
    '24.7.25 12:11 PM (223.38.xxx.204)

    빈집, 빈가게, 빈은행, 빈마트 털어가면 경찰 부르지 않나요?
    무인점포도 마찬가지죠.

  • 47. ...
    '24.7.25 12:12 PM (112.168.xxx.69)

    저도 아이 상대로하는 무인 점포 반대해요.
    무슨 트랩. 테스트인가요. 유혹이 너무 심합니다. 학교앞 유해시설 수준으로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 48. 세상에
    '24.7.25 12:14 PM (106.102.xxx.82)

    무인하면 아이들에게 도둑질습관키워주는꼴이니 하지마라..
    무인하면 경찰을 개인 경비로 쓰는 거니
    하지마라...
    학교에 교육안도 제출하지마라...
    그런게 다 본인 편하자고 하는거다?

    와 세상에 ...
    사람은 줄어들고 기술은 발전하니 어쩔수 없이 무인시대가 온거죠. 거의 다 키오스크가 주문받고로봇이 써빙하는 시대를 맞았는데
    저 따위 논리가 가당키나 하나요?
    저런 괘변 늘어놀 시간에 댁들 애들이나
    교육시켜요
    조근조근 진상들일쎄! 하하

  • 49. 지인 아이가
    '24.7.25 12:18 PM (125.178.xxx.162)

    우리 의심하세요?
    지인 아이가 묻더군요
    제가 귀중품 넣어 둔 서랍 문을 잠그는 걸 보고 나서요
    그래서 대답했어요
    '너희를 믿는단다
    근데 너희를 시험에 들게하고 싶지 않구나'
    견물생심이 안 생긴다는 보장 없죠
    저는 무인가게 잘 안갑니다
    자기 인건비 아끼려고
    다른 사람의 양심을 테스트하는 거 같아서요

  • 50. ㅇㅇ
    '24.7.25 12:25 PM (180.65.xxx.48)

    저도 무인가게 안가요. 자기들은 인건비 아끼려고 ㄱㅖ산까지 손님한테 시키면서 관리하려는 최소한의 노력도 안하잖아요. 한명이 40~50 훔쳐갈 동안 뭐하셨어요? 그 시간에 나와서 몇번 지키고 있기만 했어도 잡을 수 있었을걸요. 훔쳐가지 말아라 써놓는게 뭐 얼마나 도움이 될까요 ㅋㅋ 왜 학교에다가 애들 교육 전가하나요. 인건비 200아꼈으니까 어느정도 로스는 감수해야할텐데 요새 뉴스보면 계산실수로 500원 1000원 누락된것도 연락해서 10배 보상 요구한다더군요 ㅋ 시대의 흐름이라고 무인가게 오케이할게 아니고 잘 생각해볼 문제에요 결국 깨진유리창효과로 저렇게 관리안되는 가게가 많아지는건 동네치안과 분위기에도 영향을 줄거에요

  • 51. 222
    '24.7.25 12:28 PM (183.98.xxx.31) - 삭제된댓글

    하지만 무인점포 라는것 자체가 무인 점포 소유자의 인건비를 국민세금으로 운영되는 경찰이나 사회 안전망 같은곳으로 넘기는 구조인것은 맞는 얘기지요. 저는 오히려 경찰 관계자한테 무인 점포때문에 인력이 많이 뺏겨서 다른곳이 소홀해질까봐 걱정된다는 말을 들었거든요.2222


    자기들은 인건비 아끼려고 ㄱㅖ산까지 손님한테 시키면서 관리하려는 최소한의 노력도 안하잖아요. 한명이 40~50 훔쳐갈 동안 뭐하셨어요? 2222

  • 52. 2222
    '24.7.25 12:29 PM (183.98.xxx.31)

    무인 점포 소유자의 인건비를 국민세금으로 운영되는 경찰이나 사회 안전망 같은곳으로 넘기는 구조인것은 맞는 얘기지요. 저는 오히려 경찰 관계자한테 무인 점포때문에 인력이 많이 뺏겨서 다른곳이 소홀해질까봐 걱정된다는 말을 들었거든요.2222


    자기들은 인건비 아끼려고 ㄱㅖ산까지 손님한테 시키면서 관리하려는 최소한의 노력도 안하잖아요. 한명이 40~50 훔쳐갈 동안 뭐하셨어요? 2222

  • 53. ...
    '24.7.25 12:35 PM (1.241.xxx.7)

    경찰을 자주 부르면 실적이 쌓여서 좋다니.. 더 중요한 일을 볼 시간에 무인가게 업무 보는게 맞다고 생각안해요. 그리고 무인 가게 가면 씨씨티브이로 보면서 손님한테 다른 손님 도와주라거나 문 닫아달아는둥 그런 심부름 시키는것도 정말 별로.. 왜 자기의 노동을 다른 사람한테 맡기는건지

  • 54. ..........
    '24.7.25 12:49 PM (220.118.xxx.235)

    세상에......놀랍.
    무인이면 무인에 맞게 가격이 책정되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인건비 안나오는 수준인거 아닌가요?
    그래서 학교앞 문구점이 다 사라지고 죄다 다이소에서 사잖아요.
    요즘 무인이라도 생겨서 급할 때 좋던데...

    자율시장경제에 불법도 아닌데 하라마라...
    무인 문구점이 유해시설이라니.....깜짝 놀랍니다.

    자영업자분들 너무 힘드시겠어요.

  • 55.
    '24.7.25 12:55 PM (211.234.xxx.222)

    키오스크와는 다르죠
    범죄자 양산

  • 56. 짜짜로닝
    '24.7.25 1:04 PM (172.225.xxx.238)

    여가 댓글들보니 어차피 망할 업종같네요.
    저희애도 무인가게에서 맨날 이상한 중국산 불량식품이나 사먹고..
    요즘 급하게 살 문구류가 어디있어요; 가보면 막상 살 문구류는 없고 슬라임 예쁜캐릭터상품같은 거만 있던데요.

  • 57. 222
    '24.7.25 1:10 PM (223.38.xxx.236)

    키오스크와는 다르죠
    범죄자 양산2222

    결국 깨진유리창효과로 저렇게 관리안되는 가게가 많아지는건 동네치안과 분위기에도 영향을 줄거에요2222

  • 58.
    '24.7.25 1:22 PM (211.234.xxx.120)

    무인에 대한 다양한 생각 잘 읽었습니다.
    관리도 나름 잘하고있고 시간날때마다 매장에 가있기도 하는데 다녀가시는 분들의 생각도 비슷하겠구나 싶은 생각도 드네요.
    논점이 이게 아닌데 참 82는 항상 주제를 벗어나네요 ㅎ
    그래도 애정하는 곳의 소리를 귀담아 듣겠습니다

  • 59.
    '24.7.25 2:11 PM (116.45.xxx.141)

    주제는 님이 아이도둑질에 경고의 의미로 사진 붙였다 그거죠? 지인이랑 앉아서 애랑 부모보고 얘기했다는것도~ 그것도 명예훼손이예요. 실제로 인식이 가능한(가렸어도) 사진 붙여서 손해배상한 건도 있어요
    공공인력인 경찰 그런데 쓰지마세요. 4~50 털릴동안 대체 뭘한게예요? 그애가 주로 오는 시간대 있을텐데 기본적인것도 안한건데요?

  • 60. ㅉㅉ
    '24.7.25 2:43 PM (1.236.xxx.80)

    와 세상에 ...
    사람은 줄어들고 기술은 발전하니 어쩔수 없이 무인시대가 온거죠. 거의 다 키오스크가 주문받고로봇이 써빙하는 시대를 맞았는데
    저 따위 논리가 가당키나 하나요?
    저런 괘변 늘어놀 시간에 댁들 애들이나
    교육시켜요
    조근조근 진상들일쎄! 하하 222222222

  • 61. ...
    '24.7.25 4:49 PM (180.69.xxx.82)

    미친 댓글 많네요 ㅋㅋㅋㅋ

    성범죄자들의 유혹이 많으니
    여자들 치마 입지말고 밤에 돌아다니지도 마세요

    무인세 걷으라니 ㅋㅋㅋ
    여성안심귀가길 왜 만들어요 세금들여가면서
    순찰은 왜 돌고
    여성이면 여성세 걷어야 겠네요

  • 62.
    '24.7.25 8:08 PM (222.120.xxx.110)

    180.65 저렇게 얘기하는 사람이 내 주변에 없기를.
    가해자를 탓하지않고 피해자한테 화살돌리는 사람들. 너무 싫다.
    세상이 미쳐 돌아가는듯.

  • 63. 180.65
    '24.7.25 8:10 PM (118.235.xxx.239)

    계산조차 손님한테 맡긴대 ㅋㅋㅋ
    키오스크는 사용할 줄 아세요?

  • 64. ㅇㅇ
    '24.7.25 8:13 PM (58.234.xxx.21)

    ccTV 뒷모습 사진같은 얼굴은 안보이지만
    본인은 알수 있는 사진 뽑아서
    누군지 증거가 있다 자수해라...
    붙여 놓으시면 안되나요?
    한두번도 아니고 좀 심하네요
    부모도 문제의식이 없는거 같고

  • 65. 무인
    '24.7.25 8:35 PM (218.237.xxx.231)

    저는 무인아이스크림 하고 있는데
    아이들 첨엔 소심하게 훔지다 점점 대담해지더군요.
    저는 씨씨티비로 확인후에 가게에서 잡았어요.
    바로 혼내고 엄마 전번물으면 가르쳐주고 잘못했다고 하던데요.
    부모만나 훔친동영상 보내주고 파해금액 받고 끝냈어요.
    두명 이었는데 다들 죄송하다고 연신 말하고 갔어요

  • 66. ㅇㅇ
    '24.7.25 8:49 PM (180.71.xxx.78)

    무인업소가 늘어나는건 대세인건 사실인데

    문방구같은 아이들 대상으로 하는건
    무인 안했으면 좋겠어요.
    견물생심
    애들을 시험에 들게 하는것도 아니고 참

  • 67. 민사로
    '24.7.25 8:57 PM (182.211.xxx.204) - 삭제된댓글

    금융치료 해줘야겠네요. 넘 뻔뻔해요. 사과도 없다니...
    이중적인 집구석이라는 거 지인에게도 알리고
    널리 알려야죠. 아이 얼굴을 문방구 문에 붙여놔
    무슨 짓을 했는지 만천하에 알려야해요.
    어리다고 그런 식으로 법이 무르니 바늘도둑을
    소도둑으로 키우는 잘못된 시스템이네요.

  • 68. 민사로
    '24.7.25 8:58 PM (106.102.xxx.111)

    금융치료 해줘야겠네요. 넘 뻔뻔해요. 사과도 없다니...
    이중적인 집구석이라는 거 지인에게도 알리고
    널리 알려야죠. 아이 얼굴을 문방구 문에 붙여놔
    무슨 짓을 했는지 만천하에 알려야해요.
    어리다고 그런 식으로 법이 무르니 바늘도둑을
    소도둑으로 키우는 잘못된 시스템이네요.

  • 69.
    '24.7.25 9:11 PM (222.100.xxx.51)

    무인이 무슨 욕먹을 거리가 된다고 댓글..참..이해불가.
    저희 아이가 adhd인데 아이가 한참 증상 발현되기 시작할 무렵 무인에서 몇 번 그랬어요
    다해서 만원 정도.
    제가 알게 되서, 직접 찾아가고 배상하고,
    사장님께 사과 드리고, 아이도 직접 사과드리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ㅠㅠㅠ
    그뒤로는 안하네요.
    제가 adhd 아이 키우는 부모님들과 단톡방 있는데
    거기도 애들이 충동성이 높아서 그런 일들이 종종 일어납니다.
    주로 초등 2-5학년 사이가 많아요.
    저희는 다 공유하고 어떻게 해야 하나 의논하고
    다 찾아가서 사과하고 애도 직접 사과하게하고 물어주고....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원글님.
    원글님 책임 아니고 아이와 부모가 책임져야 하는 일이죠.

  • 70. ...
    '24.7.25 9:22 PM (211.117.xxx.242) - 삭제된댓글

    가해자 처벌과 배상과 교육...
    당연한 거구요
    무인점포 관리를 cctv만 달랑 달아놓고
    도난사건 생기면 경찰 동원으로만 해결하려는 건
    별도의 문제죠

  • 71. ...
    '24.7.25 9:23 PM (211.117.xxx.242) - 삭제된댓글

    가해자 처벌과 배상과 교육...
    당연한 거구요
    무인점포 관리를 cctv만 달랑 달아놓고
    도난사건 생기면 경찰 동원으로만 해결하려는 건
    별개의 문제죠

  • 72. ...
    '24.7.25 9:24 PM (211.117.xxx.242)

    가해자 처벌과 배상과 교육...
    당연한 거구요
    무인점포 관리를 cctv만 달랑 달아놓고
    도난사건 생기면 경찰 동원으로만 해결하려는 건
    별개의 문제죠
    특히 경찰 실적이랑 연관짓는 원글님 댓글 어이없네요

  • 73. ..
    '24.7.25 9:31 PM (1.227.xxx.137)

    이래서 82가 좋아요.
    미쳐 생각하지도 못했던 부분을 짚어주니 현상에 대해 새로운 각도로 바라보게 되서 사고의 깊이와 폭을 넓혀주는 거요. 예전에 안락사 존엄사 문제에 대해서도 당사자가 피해자가 될수도 있다는 댓글 보고 뒷통수 맞는 기분이었거든요.
    원글님도 부디 잘 해결되길 바라고요, 무인이나 로봇 인공지능 등등 새로운 시스템이 더 대중화 되기 전에 거시적측면에서 세부적구체적으로 입법이나 행정적인 뒷받침을 잘 만들어 러다이트 같은 일이 재반복되지 않게 해주길.

  • 74. ....
    '24.7.25 9:49 PM (42.28.xxx.16) - 삭제된댓글

    사람이 겉보기와 속이 다르다는 글에 무인점포 얘기만 주구장창.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무인점포를 왜 하냐니...
    경찰을 개인 경비원처럼 이용하다는 등.. 에효..
    방구석에서 손가락 잔소리나 하고 있는 아줌마들.. 정말 한심해...2222222

  • 75. ....
    '24.7.25 9:51 PM (42.28.xxx.16)

    사람이 겉보기와 속이 다르다는 글에 무인점포 얘기만 주구장창.
    무인점포 한번 안가본 사람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무인점포를 왜 하냐니...
    경찰을 개인 경비원처럼 이용하다는 등.. 에효..
    방구석에서 손가락 잔소리나 하고 있는 아줌마들.. 정말 한심해...2222222

  • 76.
    '24.7.25 10:47 PM (221.149.xxx.63)

    40-50 만원 정도의 문방구 물품이 내 아이에게 있는데 부모가 모를수 있나요? 공책 연필 스티커 뭐든 꾸준히 생겼을텐데요

  • 77. 위에
    '24.7.25 10:58 PM (151.177.xxx.53)

    ADHD 어머니 행동이 맞는 행동 입니다.
    아이들은 누구나 한 번쯤 손 댈수이써요. 근데, 부모가 어찌 행동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부모가 알아서 물건 가지고 가게 찾아가서 죄송하다고 하면서 물건 돌려주면 아이는 다시는 안해요. 우리애들도 4살때 기저귀 떼자마자 내것과 남의것 잘모르고 약국가서 자신의 손을 댈수있는 위치에 있는 귀여운 과자에 손 대고 들고 나와써요. 헉.......저는 길에서 봤고 애한테 뺏어들고 가게가서 죄송하다고 애가 들고갔다고 말하고 놓고 나왔어요. 애한테 인사까지는 안시켰지만, 두어번 그런일 있고는 다시는 손에 들고 나오지 않더군요. 혼내지도않았고 아이에게 죄송하다고 시키지도 않았어요. 애도 다 눈있고 상태 압니다.
    부모가 하는거 다 보고있어요.

    저렇게 손대는 애들 보면 부모가 애가 어릴적부터 가지고 나온거 잘 가져왔다고 오호호 웃어줬을거에요. 훔치지는 않았더라도 무의식에 쌓여서 나중에 술먹고 술김에 뭐 집어오는거나, 멘스할때 뭐 집어가는행위...기분 이상해질때 절도 시작하는거 다 어릴적 부모의 행동에 따른걸거에요.

  • 78. ..
    '24.7.25 11:21 PM (125.178.xxx.140)

    이래서 82가 좋아요.
    미쳐 생각하지도 못했던 부분을 짚어주니 현상에 대해 새로운 각도로 바라보게 되서 사고의 깊이와 폭을 넓혀주는 거요
    ================
    싸이코 또라이가 많은거지 사고의 깊이와 폭을 넓혀준단다 ㅋㅋㅋㅋ 앞으로 남자들 앞에서 치마, 레깅스 입지마소

  • 79. 새벽
    '24.7.25 11:32 PM (223.39.xxx.128)

    미국에서는 경찰 자주 부르는 무인매장은 폐쇄시키는 경우가 많아서 신고도 잘못한다네요. 한번 생각해 볼 일이죠.

  • 80. 역시
    '24.7.26 12:03 AM (210.2.xxx.91)

    오늘도 댓글은 산으로 가네요 .


    이래야 82 답죠 !!!!

  • 81. .....
    '24.7.26 12:15 AM (211.241.xxx.247)

    무인점포를 왜 하냐니...
    경찰을 개인 경비원처럼 이용하다는 등.. 에효..

    방구석에서 손가락 잔소리나 하고 있는 아줌마들.. 정말 한심해...


    33333333333333

  • 82. 근데
    '24.7.26 4:30 AM (118.33.xxx.228)

    그 부모는 본인들이 사준 물건이 아닌데
    나중에는 세트로까지 가져갔다는데
    이게 어디서 났는지 궁금하지도 않았을까요?

  • 83.
    '24.7.26 5:57 AM (58.143.xxx.132) - 삭제된댓글

    무인판매시스템이 사람의 본성 악을 끌어내는 거 느낍니다.
    셀프계산대에서 캐리어에 동일물건 잔뜩 담아서 갯수 안세고 몇번 띡띡하곤 나가는거 등 내가 본것만 해도.
    삼십개를 여덟개 값에?
    젊은이더군요.
    직원들은 형식적으로 지나다니니 모르더군요.
    하도 많이 보니 보기싫어
    난 판매원 계산대로 갑니다.

  • 84. 11
    '24.7.26 6:26 AM (220.122.xxx.245) - 삭제된댓글

    경찰관인데 실적에는 별 영향도 없고 쓸데없는 일로 업무만 가중시켜 중요사건 처리만 지연됩니다..

  • 85.
    '24.7.26 6:30 AM (210.204.xxx.43)

    무인점포는 시대의 흐름이기는 한데
    점포 시스템적으로 아이들이 도둑질 못하는 환경이 됐으면해요.
    솔직히 주인있어도 도둑질하는데
    무인점포면 도둑질 하기 좋은 환경이니
    당연히 더 쉽게 훔칠거예요.
    교육도 중요하지만 점포 환경적으로도 못 훔치게 더 정교해지면 좋겠어요.

  • 86. ...
    '24.7.26 6:55 AM (114.207.xxx.188)

    40-50 만원 정도의 문방구 물품이 내 아이에게 있는데 부모가 모를수 있나요? 공책 연필 스티커 뭐든 꾸준히 생겼을텐데요
    22222222

    애한테 주는 용돈은 뻔할텐데 새로운 물건이 저만큼이나 생기도록 부모가 몰랐다는건 그부모야말로 자식 관리소홀이네요
    얼마나 자식한테 관심이 없으면

  • 87. 무인점포가
    '24.7.26 8:09 AM (183.102.xxx.44)

    무슨 또 시대의 흐름이고 인구수 감소로 인해 생겨나나요.
    그냥 업주가 인건비 줄이려는 목적이 99%지 뭔.
    무인점포로 분실사고가 많으면 그냥 사람을 쓰든가 본인이 지키면 되잖아요.

  • 88. ㅇㅇ
    '24.7.26 8:47 AM (116.42.xxx.47)

    민사 해서라도 꼭 받아내세요
    4~50만원 용품을 그 아이 혼자 쓰겠나요
    당근에 팔수도 있는거고
    친구들한테 저렴하게 팔 수도 있는거죠
    이런것도 촉법소년법이 적용되는거라면
    가족이 법을 이용하는거고
    부모 얼굴 안다하니 지나다가 마주치면 붙잡고 이야기라도
    해보세요

  • 89.
    '24.7.26 9:17 AM (118.45.xxx.172)

    무인가게 시대적흐름 맞죠
    무인가게가 개인소유물이고 훔치는건 불법이니

    초딩가게에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무인가게중 출입할때 신용.체크카드 인증후 문이 열리게 하는 가게가있어요.
    그럼 훔쳐가더라도 누구인지 알수있죠.

    어짜피 현금결제는 없고 다들 카드니깐.
    혹시 알아보세요. 요즘 아이들도 현금안쓰고 엄카 쓰는거 아닌가요

  • 90. ..
    '24.7.26 10:00 AM (117.111.xxx.219)

    도덕성 불완전한 아이들 상대 장사에서 제발 좀 안전장치 갖추고 장사하세요
    cctv달랑 달아놓고 맘껏 유혹하는 장사스타일에서 문제 발생하는거 당연하죠
    아이들 상대하는 업종은 무인을 금하던가요

  • 91. ...
    '24.7.26 10:18 AM (125.249.xxx.147) - 삭제된댓글

    논지를 벗어난 댓글이 많네요.
    바늘 도둑이 소도둑된다.
    부모를 상대로 조치해야합니다.

  • 92. 높은
    '24.7.26 10:19 AM (125.249.xxx.147)

    논지를 벗어난 댓글이 많네요.
    바늘 도둑이 소도둑이 된다.
    사회구성원이 될 아이를 위해서라도
    부모를 상대로 조치해야합니다.

  • 93. ㅇㅇ
    '24.7.26 10:34 AM (121.161.xxx.229) - 삭제된댓글

    무인가게에 무인이라고 뭐라 하고, 무인가게를 왜 하냐고 뭐라 하고, 댓글들 보니 같이 82하는 게 창피해지네요. 할매들, 요즘은 무인가게가 유행이구나, 생각하세요.

  • 94.
    '24.7.26 10:52 AM (114.200.xxx.141) - 삭제된댓글

    그집으로 내용증명이나 아님 부모에게 문자를 보내세요
    cctv확보해놨으니 필요하면 확인하라하고
    민사소송을 준비중이며 패소시 물품대금은 물론
    소송비용도 부담해야할거라고 명시하면 대부분 보상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 95. ....
    '24.7.26 10:54 AM (14.50.xxx.73)

    무인점포 이런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은 입장 시스템을 만들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어차피 요즘은 모두가 카드 결제로 하니까 입장시 카드로 긁고 들어가서 물건을 계산하게 만드는 시스템이면 된다고 하는데 그 시스템 설치 비용이 비싸다고 하더라구요.

  • 96. 40-50에
    '24.7.26 11:24 AM (183.97.xxx.120)

    아이를 도둑으로 키우는 부모가 있다니 놀랍습니다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고 나쁜 버릇은
    어릴 때 고쳐야하는데 그냥두다니요
    꼭 민사소송 해서라도 받아내시길 바랍니다

  • 97. 헐..
    '24.7.26 11:27 AM (218.148.xxx.168)

    여기 댓글보니 어이가 없네요.

    바늘도둑이 소도둑 된다고 애들 똑바로 가르칠 생각이 먼저지.
    뭔 무인가게 탓을 하고 있는지.
    그냥 민사 가세요. 여기 댓글보니 그 부모들은 잘못이라고 생각도 안할거 같네요.

  • 98. 무인 철수
    '24.7.26 11:32 A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하고 있자나요 무인 장점이 컸다면 이미 전세계가 도입을했죠 가게 안에 주인이 있어도 훔쳐가는 판에 무인이면

    주위 무인가게들 없어졌어요 무인커피숍 없어졌고 무인빨래방도 가게 내놨고

  • 99. 근데 관할
    '24.7.26 11:46 A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파출소가 일을 안함 민사 전에 cctv 도난영상 있으면 갸 부모에게 파출소로 도난때문 호출하거든요 갸가 미성년이라 님과 갸부모와 대면시키는데 갸 부모한테 경찰이 아무런 연락도 안한거자나요

  • 100. 딱보니
    '24.7.26 12:11 PM (121.167.xxx.53) - 삭제된댓글

    본인부터 시작해 자식새끼들 제대로 교윤 안시키고 방치한 한심한 여자들 넘치는구나.
    아무리 아이라 해도 타고난 인성과 집안교육 제대로 받은 애들은 절대로 남의 물건 안훔친다.
    진짜 논점 벗어나 나불대는 인간들 자식넘들 어떻게 자랄지 불보듯 뻔하네

  • 101. 딱보니
    '24.7.26 12:12 PM (121.167.xxx.53)

    본인부터 시작해 자식새끼들 제대로 교육 안시키고 방치한 한심한 여자들 넘치는구나.
    아무리 아이라 해도 타고난 인성과 집안교육 제대로 받은 애들은 절대로 남의 물건 안훔친다.
    진짜 논점 벗어나 나불대는 인간들 자식넘들 어떻게 자랄지 불보듯 뻔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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