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이 법카 수억 써댄 것도 문제지만
MBC가 세월호 터지자 전원구조 오보도 모자라
유가족보험금 계산해서 방송 내보낸 것과
칼기 폭파 테러범 김현희를 방송에 내보낸 것
이 두가지도 잊으면 안되는 이진숙의 악행입니다.
https://m.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407241845001
“세월호 보험금 보도, 도대체 왜···” 아들 잃은 아빠가 이진숙에 묻다세월호 참사로 아들을 잃은 장훈 4·16안전사회연구소장은 이날 청문회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내 자식이 40m 아래 물 속에 있는데 MBC가 그 시간에 ‘보험금 보도’를 해서 제가 여태까지 제일 많이 듣던 얘기가 ‘시체팔이’ ‘아이들 죽음을 이용해서 로또 맞았다’ ‘놀러 가다 죽은 아이들’ 이 얘기들”이라며 “도대체 왜 그런 보도를 해서 얼마나 많은 유가족들의 가슴을 찢어발겼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MBC는 세월호 참사 당시 피해자들이 받을 보험금을 계산한 보도를 내보내 비판을 받았다.
장 소장은 “저희는 전원구조 오보로부터 시작해서 끝을 알 수 없는 심연의 구렁텅이로 빠져들어 아직도 지옥에서 헤매고 있다”며 “국민 된 입장에서 또 피해자 입장에서 정말 앞이 깜깜하다”고 했다.
https://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119
'테러범' 김현희가 "국가문란행위"를 논하는 촌극
1987년 대한항공 858기를 폭파시켰다고 자백한 김현희씨가 15일 MBC 특별대담 <마유미의 삶, 김현희의 고백>에 출연해 KAL기 사건의 전말과 '가짜 김현희 논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방영 전부터 MBC 노조는 "(뉴라이트와 같은) 사회 특정세력의 요구를 방문진이 수용해, 방송된 지 10년이나 지난 프로에 대해 갑자기 진상조사를 요구해 온 것"이라며 우려를 표한 바 있고 KAL기 실종자 가족회도 <미디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피해자들이 있는데 가해자만 불러 맨날 (방송)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되지 않느냐"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서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