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날씨에 안 씻고 회사 오는 사람의 심리가 뭘까요

.. 조회수 : 3,563
작성일 : 2024-07-25 09:17:08

일주일 내내 같은 옷 입고 오고 머리도 잘 안 감아서 이제는 노숙자 냄새까지 나는 직원이 있는데 오늘도 여전히 안 씻고 출근했어요.

이 더위에, 이 습도에 어떻게 안 씻을 수가 있을까요?

도대체 왜 안 씻을까요?

와 씨 아까는 진짜 야 이 미친X야 욕할 뻔했어요.

IP : 218.152.xxx.4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냥냥펀치
    '24.7.25 9:18 AM (180.66.xxx.57)

    아픈사람 아닐까요?? ㅠㅠ

  • 2. 바람소리2
    '24.7.25 9:25 AM (114.204.xxx.203)

    정상은 아니네요 ...

  • 3. 하아
    '24.7.25 9:39 AM (118.220.xxx.115)

    이날씨에요??? 팔한번 쓰윽 밀면 국수사리나올듯ㅎㄷㄷㄷㄷ

  • 4. ㅂㅂㅂㅂㅂ
    '24.7.25 9:40 AM (115.189.xxx.79)

    물어보거나 직접 이야기해줘야해요

    몰라요

  • 5. ㅇㅊ
    '24.7.25 9:46 AM (211.36.xxx.126)

    책상에 쪽지 남겨 놓으시면 어떨까요
    눈에 띄지 않게 접어서요

  • 6. 아이구야
    '24.7.25 9:48 AM (112.150.xxx.31)

    그게 가능한일인가요?
    샤워하고 자도 아침이면 몸이 끈끈하던데

  • 7. happ
    '24.7.25 10:06 AM (39.7.xxx.39)

    우울증?
    아님 진짜 게으르고
    위생개념이 없는...

  • 8. ????
    '24.7.25 10:16 AM (119.196.xxx.115)

    일반회사맞아요?
    정상적인사람 맞고요???
    노숙자냄새 날 정도면 심각한건데 진짜 평범한사람은 맞아요???

  • 9. 건성
    '24.7.25 10:18 AM (110.9.xxx.70)

    건성인 사람들이 자기는 냄새 안 난다고 잘 안 씻고 다니던데..

  • 10. 땀때문에
    '24.7.25 10:33 AM (58.29.xxx.96)

    땀띠나 피부병으로 가려울텐데요

  • 11.
    '24.7.25 10:38 AM (122.43.xxx.65) - 삭제된댓글

    사회생활 어케 하죠
    왜 여직 안 잘리고 있는거죠

  • 12. ㅇㅇ
    '24.7.25 10:51 AM (106.178.xxx.132)

    냄새 못맡는 사람들이 잘 안씻어요
    남들에게 나는 냄새도 못맡고 자기도 안난다고 착각해요

  • 13.
    '24.7.25 11:31 AM (61.80.xxx.232)

    씻는거 싫어하는사람들 있어요

  • 14. 신기
    '24.7.25 11:38 AM (175.199.xxx.36)

    그런 게으른 사람이 출근은 어떻게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냄새는 건성이라도 나죠
    씻는거 싫어하는게 게으른거죠

  • 15. 오메
    '24.7.25 12:02 PM (222.109.xxx.45) - 삭제된댓글

    와.... 진짜

  • 16. ...
    '24.7.25 12:31 PM (222.101.xxx.97)

    냄새 나서 씻나요
    습관적으로 씻는거죠
    가족이 말해도 안씻는다는 글 꽤 올라오는거 보면
    많은가봐요

  • 17. ㅇㅇ
    '24.7.25 1:17 PM (172.226.xxx.45)

    조심하세요.. 문제있다는 징후..;;
    심리상담할 때도 첫인상 냄새 옷차림 이런 거 제일 먼저 봐요.
    안씻는 사람은 기본적인 자기관리 안되는 사람

  • 18. happ
    '24.7.25 1:46 PM (39.7.xxx.39)

    전에도 같은 글 여러번 봤는데
    해결책은 못찾은듯?
    글씨체 몰라보게 또 프린트 흔적
    안남게 집에서 이 상황 글로 써서
    몰래 놔두세요 그사람 자리에

    ㅇㅇ씨 면전에 말하면 서로 무안할까
    조심스레 글로 남기니 곡해는 말아달라
    본인 스스로는 익숙해 아마 못느끼겠지만
    사무실 사람들이 ㅇㅇ씨 냄새난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라 몰래 귀띔 해주는거다
    블라블라

    어르고 부드럽게 그러나 직언해줘야죠.
    단, cctv가 사무실에 없다는 조건일때 실행
    눈치껏 할 재주 있음 그 사람 가방 같은 데에
    누구도 모르게 쓰윽 투하

  • 19.
    '24.7.25 7:22 PM (211.36.xxx.126)

    윗님 아이디어 좋으네요

  • 20. 학부모님들
    '24.7.25 7:32 PM (61.76.xxx.186)

    제발 자녀분들도 매일 씻겨서 보내주세요 제발제발.
    옷도 매일 세탁해서 입혀 보내주세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9654 "연대 논술, 1시간 썼는데 답안지 교체"…전.. 5 ㅇㅇ 01:20:16 2,828
1639653 강남 3구에서도 많이 나왔네요 5 ... 00:52:05 4,093
1639652 최광희 평론가의 한강 노벨상 글.jpg 15 댓글까지 명.. 00:45:39 4,455
1639651 캐나다 인도꺼 되나요? 26 캐나다 00:45:31 5,151
1639650 꿈의 목적지는 한국 20 드디어 00:40:33 4,182
1639649 옥순 넘귀엽지않나요?? 목소리도 귀엽고 14 ㅎㅎ 00:39:40 3,476
1639648 용산은 왜 국힘이 우세인거예요? 4 .. 00:35:19 1,999
1639647 간통죄 폐지 주장하더니 4 00:35:02 2,072
1639646 오후에마신커피..잠이안온다.. 5 ㅇㅇ 00:33:05 1,401
1639645 박위 진짜 대단한 사람이에요 28 ㄴㅅ 00:28:42 12,121
1639644 저녁에 뭐 먹지 장보기 고민될때.. 3 ㅅㄷ 00:22:58 1,815
1639643 서울 교육감 지역별 득표율 25 포비 00:17:15 5,298
1639642 소년이온다 4년전 일당백 알고리즘 1 ........ 00:13:14 1,466
1639641 사람은 평소 모습이 중요한듯요, 제시 뉴스 8 ,,, 00:12:04 4,132
1639640 오늘 먹은 혼밥 자랑 : 잔치국수 + 비빔 국수 + 보리밥 8 오늘 00:09:40 1,603
1639639 옥순 이쁘면 만사오케인가요? 13 .. 00:06:37 4,672
1639638 간단 소소기 무국 이렇게 하면 될까요. 13 .. 00:05:24 1,600
1639637 두부포. 파는거. 데치거나 익히지 않고 그냥 먹어도 되나요 2 두부 00:04:02 615
1639636 독일에서 한반도 평화와 유엔사 해체 촉구 집회 열려 light7.. 00:03:38 409
1639635 조립식 가족은 안보시나요? 10 2024/10/16 2,557
1639634 '확실' 뜨자 정근식 캠프 환호, 조전혁 쪽에선 "부정.. 9 ㅇㅇ 2024/10/16 4,212
1639633 제대로 된 사과를 보기가 힘들다. 1 ... 2024/10/16 1,735
1639632 보일러 키셨나요? 7 혹시 2024/10/16 1,833
1639631 자, 자축하고 즐깁시다 8 ... 2024/10/16 3,861
1639630 잠깐 누웠다 세수하려구요~ 10 귀찮음 2024/10/16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