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7.25 8:21 AM
(172.226.xxx.1)
혼자 다녀오셔도 상관없을 것 같아요.
2. ㅇㅇ
'24.7.25 8:21 AM
(39.7.xxx.187)
그냥 그런 인간이네 하고 말종취급하고 말겠죠 뭐
남편이랑 사이안좋은것도 알텐데 님한테 섭섭할건 없을듯
3. 올케도
'24.7.25 8:25 AM
(121.133.xxx.137)
이미 시누이남편 어떻다는거 알고 있을테니
괜찮을듯해요
4. 저는괜찮아요
'24.7.25 8:26 AM
(118.218.xxx.119)
혼자 다녀와도 괜찮아요
5. .....
'24.7.25 8:26 AM
(180.69.xxx.152)
혼자 다녀오셔도 상관없을 것 같아요. 2222222222222
6. 그럼요
'24.7.25 8:28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사이가 안좋은 걸 어쩌겠어요.
다 이해합니다.
조심히 다녀오세요.
7. ㅇ
'24.7.25 8:28 AM
(116.42.xxx.47)
도리는 하라고 하세요
친정식구들 모여 얼굴 보는날도 있는데 민망하잖아요
얼굴 한번 본적없는 친구 장모상은 발에 땀나도록 다닐텐데
그렇게 편하게 모시면
나는 처가에 신경 안써도 되는구나 생각합니다
미우니까 더 괴롭히세요^^;
8. 선플
'24.7.25 8:29 AM
(182.226.xxx.161)
전혀 상관없을것 같은데요
9. 저는괜찮아요
'24.7.25 8:29 AM
(118.218.xxx.119)
울동서 친정아버지 장례식에 시누남편이 동서 친정식구들 계속 쳐다보며 시누랑 온갖 평을 하는데 뜨아했습니다
저앞이랑 그런지 오바스럽게 친창하기도 하고
정나미 떨어지던데요
10. 아무도
'24.7.25 8:29 AM
(203.128.xxx.7)
안가야 문제이지 한집에 대표로 누구하나 다녀오면 돼요
11. 상관없음
'24.7.25 8:32 AM
(124.5.xxx.34)
괜츈괜츈
12. ...
'24.7.25 8:35 AM
(110.70.xxx.235)
-
삭제된댓글
댓글들억 상관없다는 글보고 놀라는중
당연히 섭섭하지 않겠어요?
저라면 섭섭할듯합니다
13. ....
'24.7.25 8:36 AM
(110.70.xxx.235)
-
삭제된댓글
댓글들에 상관없다는 글보고 놀라는중
당연히 섭섭하지 않겠어요?
저라면 섭섭할듯합니다
인간의 도리는 하고 살게 해주세요
14. ..
'24.7.25 8:39 AM
(220.117.xxx.100)
인간의 도리요?
아무도 안 가는게 아니라 부부 중 한명이 간다는데 뭐가 문제인지..
사람 살아가는데 사정이야 얼마든 생길 수 있는거고요
저런거에 섭섭하고 원리원칙 따져서 교과서대로 안하면 섭섭함 맘에 품고 사는 사람들과 어울리는거 생각만 해도 피곤하네요
15. ㅇ
'24.7.25 8:44 AM
(211.217.xxx.96)
시누이 혼자도 옵니다
남편 안가도 괜찮은데 같이 안간다고 원망하는 원글님 마음은 뭘까요?
왜 섭섭하게 느끼시나요?
16. 님 와주는것도
'24.7.25 8:44 AM
(39.112.xxx.205)
고마울거 같아요
17. 엄마
'24.7.25 8:50 AM
(121.131.xxx.81)
진짜 시댁 경조사는 모른척 하실 수 있어요? 그러면 남편도 안오셔도 됩니다만... 결국 님도 나중에 얼굴이라도 비출 거라면... 이번에 남편도 끌고 가세요.
18. 아뇨
'24.7.25 8:54 AM
(121.190.xxx.146)
아뇨 상관없어요. 제 경우는 친정 상에 시누가 바빠서 시매서가 혼자 오셨어요. 전혀 서운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먼 길 와주셔서 감사할 따름이었죠.
부부 중 누구 한 사람 만 오면 되는 거에요. 사실 저는 집안 대표로 한 사람만 왔어도 별로 흠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윗분 말씀대로 부부 동반 아니고 한사람만 왔다고 원한 품는 사람이면 평소에도 어울리기 힘들 것 같네요.
19. ..한분만
'24.7.25 9:01 AM
(118.235.xxx.110)
오면 서운한거 하나도 없어요.
20. ㅇㅇ
'24.7.25 9:01 AM
(116.42.xxx.47)
한사람만 와서 원한 품는게 아니라
원글님은 어차피 시가 일 나몰라라 할수 없을텐데
남편만 편하게 친정 일 제외시켜주면 안억울한가요
이기적인 남편 소원성취 하는거잖아요
저라면 괘씸해서 더 끌고갑니다
21. 시누이
'24.7.25 9:29 AM
(175.223.xxx.207)
시아버지장례식에도 남편만 가도 되요.
시누 남편이라면 모를까.
남편이 뭐라하면 올케 부모님 장례식에 안 ㅇㆍ느거 얘기하세요.
22. ...
'24.7.25 9:34 AM
(39.125.xxx.154)
출장중이거나 드라마 촬영 중이 아니라면
내 부모님 장례식에 시누 남편 안 오면 상종하기 싫을 거 같네요.
23. 괜찮아요
'24.7.25 9:44 AM
(222.106.xxx.184)
그런 상황에서 각자 본인 본가 행사에 따로 다니는 사람 많아요.
아예 안가는 것도 아닌데요
시누이 대신 시누이 남편만 가면 서로 뻘쭘할 수 있어도
시누이가 직접 가는건데요
제 부모님 장례에 시누이만 와도 전 고맙고 좋아요.
24. ..
'24.7.25 9:51 AM
(112.152.xxx.33)
저는 형님과 동서 부모상일때 저 혼자 지방 다녀왔어요
평일이고 갑자기 남편이 회사를 빼기가 힘들어서요
혼자라도 와 준 것만으로 고마워하셨어요
25. 아오
'24.7.25 9:58 AM
(124.50.xxx.47)
걍 혼자 가세요.
상주 입장에서 안 오느니만 못한 사람 있더라구요. 올케도 사정 알 거예요.
26. ㅇㅇㅇㅇㅇ
'24.7.25 10:52 AM
(122.35.xxx.139)
-
삭제된댓글
제가 혼자다녀왔구요
우리시누도 시부모님과 혼자 왔었어요
걱정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