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작년 어린이집 2천개 문닫고 노인시설 3천개 증가 ㅜ

..... 조회수 : 3,759
작성일 : 2024-07-25 06:28:09

하아 이제 본격 노령화 시대
요즘 밖에서 아기들 보이면 한참을 쳐다봐요
오랜만이라.

 

https://v.daum.net/v/20240725061106994

 

저출산에 작년 어린이집 2천개 문닫았다…노인시설 3천개 이상↑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급격한 저출산·고령화의 영향으로 문을 닫는 어린이집이 늘어나면서 작년 전국에서 운영 중인 어린이집의 수가 전년보다 2천개 가까이 줄었고, 반대로 노인시설은 3천개 이상 크게 증가했다. 
 

IP : 118.235.xxx.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25 6:34 AM (211.208.xxx.199)

    저희 손녀딸이 다니던 어린이집도 문을 닫았어요.

  • 2. 새월무상
    '24.7.25 6:41 AM (121.133.xxx.137)

    한때는 아이들 대상의 사업은 망하지 않는다했던
    시절도 있었는데
    이젠 노인의 나라가 돼버렸어요
    당장 제 아이들도 결혼해도 아이는 안 낳겠다하니

  • 3. ㅇㅇㅇ
    '24.7.25 7:10 AM (120.142.xxx.14)

    앞으로 자영업 사업 할려면 실버산업으로 방향 돌려야 실패율이 낮을거예요.

  • 4. 이렇게
    '24.7.25 7:13 AM (125.128.xxx.139)

    늘어나면 질적으로도 좀 좋은 곳이 경쟁적으로 나타나려나요?

  • 5. 좋은 곳이요?
    '24.7.25 8:07 AM (220.117.xxx.100)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아이들 대상으로 한 것들은 부모들의 욕심과 기대가 있어서 돈도 많이 쓰지만 간섭도 많고 입소문이라도 잘못 나면 부모들 난리고 조금만 못해줘도 즉각 불매 등의 리액션이 있으니 눈치를 보지만 노인들 대상으로 한 것들은 자식들이 그정도의 관심도 없을 뿐더러 자식이 없거나 판단능력 떨어지는 노인이나 형제 등의 주변인들만 있을 경우 사기치기 딱 좋은 경우라 그들 눈치보며 질을 높이는 일은 아이들 관련한 것들과 비교할 때 많지 않을거라 생각해요
    한국사람들이 돈나올 곳, 사기칠 대상은 귀신같이 알아보는 사람들이라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7993 싫어하는 정치인 만나도 보통 하하호호하죠? 41 ㅇㅇ 2024/09/06 2,979
1627992 굿파트너 질문요 8 ... 2024/09/06 4,474
1627991 엄친아 정해인엄마 장면 질문요 4 드라마 2024/09/06 2,602
1627990 쳇Gpt 유료 무료 차이 심하네요 7 ........ 2024/09/06 3,360
1627989 아무리 맛있어도 줄서는 식당 안 가는 분 계신가요? 33 .. 2024/09/06 4,265
1627988 굿 파트너 어떻게 끝났나요? 3 ^^ 2024/09/06 4,381
1627987 발 작은 성인이 신을 예쁜 양말 아시는 분 3 .. 2024/09/06 728
1627986 사주 아시는 분)사주에 편관 남편은 그냥 욕 먹네요 6 ㅇㅇ 2024/09/06 1,675
1627985 요즘 젊은 여자들 목소리가.... 9 2024/09/06 5,072
1627984 화장품회사 취업하려면 무슨과를 가는지요? 9 진로 2024/09/06 1,915
1627983 굿파트너 43 쓰레기 2024/09/06 12,035
1627982 퇴근길 버스에서 박혜경의 내게 다시 들었는데 3 Gt 2024/09/06 1,613
1627981 남편이 술먹고 들어와서 우네요? 76 ... 2024/09/06 21,342
1627980 서동주 결혼 하네요 2 축하 2024/09/06 5,669
1627979 위하는척하며 남얘기 전하는 직원 너무 피곤해요 4 2024/09/06 1,647
1627978 집에서 프린터쓰나요? 20 ㅇㅇ 2024/09/06 2,628
1627977 디미고 정보주셔요 ㅠ 5 llll 2024/09/06 1,139
1627976 아무 것도 못하고/안하고 나이만 먹고 있는 나를 보면서 4 2024/09/06 1,621
1627975 13개월만에 집 팔았어요 5 시원섭섭 2024/09/06 3,829
1627974 올리브오일 가격이 갑자기 엄청 오르지 않았나요? 16 ..... 2024/09/06 5,171
1627973 인레이를 했는데 치아 사이가 너무 타이트해요. 3 ddd 2024/09/06 956
1627972 김선민 의료상황 1 ../.. 2024/09/06 1,795
1627971 하지정맥의심인뎅 1 하지정맥의심.. 2024/09/06 972
1627970 서울시의 나랏돈 해쳐먹는 방법 (한강수상버스) 4 나랏돈 2024/09/06 1,045
1627969 시모가 자꾸 뭣하러 일하냐고 해요 23 밉상 2024/09/06 6,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