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그만큼 마른 것 같구요.(의외로 평범한 몸매인 경우도)
한끼 식사가 300kcal도 안될 법한 양을 먹더라구요.
딱히 너무 먹고 싶은거 참는 것도 아니고 그게 습관인 듯한.
근데 그렇게 조금 먹어버릇하면 골다공증이나 나중에 나이들어서 괜찮을까요?
정말로 걱정될 정도인데, 옆에서 정크 푸드 좀 먹으면 음식물 쓰레기 보듯 보더라구요. ㅎㅎ;;
저거 먹고 살아지나 싶던데...
물론 그만큼 마른 것 같구요.(의외로 평범한 몸매인 경우도)
한끼 식사가 300kcal도 안될 법한 양을 먹더라구요.
딱히 너무 먹고 싶은거 참는 것도 아니고 그게 습관인 듯한.
근데 그렇게 조금 먹어버릇하면 골다공증이나 나중에 나이들어서 괜찮을까요?
정말로 걱정될 정도인데, 옆에서 정크 푸드 좀 먹으면 음식물 쓰레기 보듯 보더라구요. ㅎㅎ;;
저거 먹고 살아지나 싶던데...
제가 그렇게 먹어요 그런데 전 정크푸드도 다 먹구요 모든걸 먹는데 양이 적을뿐
어렸을때부터 적게 먹었고 출산하고도 계속 그렇게 먹었죠
그런식으로 먹으면 40대에 접어들면 골병든다 어쩐다 그런소리 지겹게 들었죠
지금 50대 아픈데 없고 건강해요 그냥 몸이 그렇게 적게 먹는것에 적응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요
오히려 잔병치례도 없고
먹어도 찌는 사람은 쪄요.
많이 먹어도 안 찌는 사람들도 있고요.
필요한 음식량은 생각보다 적답니당ㅋ
양보다 질이에요 나이 들수록
사람마다 몸이 받아들이는 양이 정말 천차만별인가봐요.
저는 항상 55~66 왔다갔다 하고 통통한 사람인데 먹는대로 살이 찌기때문에 평소엔 그렇게 먹어요(한번 입 터지면 난리 나구요)더 먹고싶은데 소화력도 떨어지고 살 찔거 아니까 참아요 운동을 하면 더 먹을거 같은데 운동을 전혀 안 하니까..
저는 먹는것보다 잘 찌는 억울한 체질인줄 알았더니
먹는것에 비해서 덜찌는 거더라고요
그렇게 조금 먹고 사는지 몰랐어요.다들
ㅎㅎ저 남보긴 못먹어요
맛보기 떡 밤톨만한것도 입에 넣으면 체하고
문젠 한번에 많이 못먹을뿐
아침 열시부터 저녁 6-7시까지
죙일 먹어요
연비 끝내줘요.
남들 반만 먹어도
튼실하게 잘 살아요.
가리는 음식 없지만,
양이 보통 여자들 절반정도예요.
어릴때부터 뭘 안 먹었다네요.
성인된 이후 지금 50대 중반까지 평균 52키로 전후
오늘도 스시 오마카세 런치 먹는데,
코스의 반만 먹으니, 다찌에 앉은 분들이 이상하게 쳐다보더군요.
밥양을 적게 잡아달라해도 7pc정도가 정량
잘 먹는데, 양이 적을뿐….
전 오전 6시부터 낮 12시 혹 2시까지 먹고 싶은건 종류 가리지 않고 맘껏 먹어요
간헐적 단식 반년 하니 몸무게가 많이 빠졌어요
그런데 9년 기른 울 강아지가 1달 전 별안간 강아지 별에 가 버린 후
넘 상심해 보름간 밥 1톨도 안 먹고 과일과 고구마만 안 죽을 정도로 먹었더니
보름만에 38.5kg가 됐어요
몸이 견디기 어려울 만큼. 이렇게 어느날 갑자기 죽어 버릴것 같아
다시 정상 식사를 하니 간신히 40kg 됐어요
여고때부터 지금까지 42~47kg까지 왔다 갔다 했어요
저두 한번에 많이 못 먹고 종일 뭔가를 먹는 식습관이예요.
간헐적 단식 이전에는요
저도 일인분 다 먹어본적이 없어요
나이드니 더 적어지네요
단거 디저트 너무 좋아해요
어제는 푸드코트서 떡튀순 1인분 먹었는데 딱 절반 먹으니 배불러 못 먹겠더라구요 배안꺼져서 저녁도 한숟가락 먹었네요 자기전 출출해 바나나 하나 먹고 잤어요
어우 직원식당가면20,30대 여직원들 1/2,1/3먹고 버려요. 남직원들도 비슷하구요. 정말 평소 기본값이 제 절반이라니.. 한번씩 놀라요
저도 그렇게 먹음 진짜... 연예인급으로 마를수 있을텐데... 라는 헛된 생각을 종종 골다공증이라도 올까 두렵기두 하구요. 그렇게 먹음 숟가락 놓자마자 배고플거같아서 엄두도 안나지만요ㅜㅜ
저도 그렇게 먹음 진짜... 연예인급으로 마를수 있을텐데... 라는 헛된 생각을 종종;;; 골다공증이라도 올까 두렵기두 하구요. 그렇게 먹음 숟가락 놓자마자 배고플거같아서 엄두도 안나지만요ㅜㅜ
요즘 요거트 구운야채 한가득으로 저녁먹어요
실리콘용기에 가지 파프리카 양파 토마토 호박 냉장고야채넣고 올리브오일 3분 돌리고 10년산 발사믹 허브조미료 소금약간
짱 맛있어요 단호박도 돌려먹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8663 | 한강의 소년이 온다 유리멘탈 바사삭이라면 많이 힘들까요? 23 | ........ | 2024/10/15 | 3,565 |
1638662 | 넷플에서 드라마 1, 2위 둘 다 재밌어요 11 | … | 2024/10/15 | 4,672 |
1638661 | 발 볼 넓은 신발이요 12 | 신발 | 2024/10/15 | 1,378 |
1638660 | 박수홍 김다예부부 딸출산했어요! 11 | 축하 | 2024/10/15 | 4,097 |
1638659 | 부부 공동명의를 1명으로 바꾸려면 5 | ㅇㅇ | 2024/10/15 | 1,168 |
1638658 | 훌라 치는 남자도 도박중독이라 볼수있죠? 7 | 훌라도 도박.. | 2024/10/15 | 723 |
1638657 | 곰팡이 냄새 제거에 효과본 제품 있으세요? 6 | 시도 | 2024/10/15 | 550 |
1638656 | 술먹고 상품권 잃어버리고 온 남편 6 | 허허허 | 2024/10/15 | 1,968 |
1638655 | 큰애가 차 좀 사라고. 창피하다고 하네요 ㅠㅠ 115 | ddd | 2024/10/15 | 26,202 |
1638654 | 저희 시할머님은 수녀님을 숙녀님이라고 하세요. 9 | ... | 2024/10/15 | 1,505 |
1638653 | 술꾼 때문에 모임나가기 망설여져요 13 | 00 | 2024/10/15 | 2,235 |
1638652 | 남편 은퇴 후 외벌이가 된 후.. 36 | ... | 2024/10/15 | 6,860 |
1638651 | 5060분들 기초화장 어떤 제품 쓰시나요? 9 | 기초 | 2024/10/15 | 2,503 |
1638650 | 언니 형부 이런 경우는 33 | 이런 | 2024/10/15 | 5,050 |
1638649 | 여러가지 일을 하고 있어요. 4 | … | 2024/10/15 | 1,081 |
1638648 | 넷플 전란 짧은 평 4 | 감상 | 2024/10/15 | 1,888 |
1638647 | 삼키로 쪘는데 왜케 못생겨보일까요 12 | ㄹㄹ | 2024/10/15 | 2,088 |
1638646 | 연끊은 시모가 보내는 것들 30 | 싫다 | 2024/10/15 | 6,678 |
1638645 | 한강의 인생이야기.. 3 | ㅇㅇ | 2024/10/15 | 2,480 |
1638644 | 채식주의자와 읽다보니 2 | Dfgg | 2024/10/15 | 1,959 |
1638643 | 선풍기는 어디다 버리나요? 7 | 모모 | 2024/10/15 | 1,217 |
1638642 | [정연]배우들 대부분 직접노래하나요? 7 | ........ | 2024/10/15 | 1,096 |
1638641 | 아이 수학여행 가는데 강원도 평창쪽 날씨 여쭤요 3 | 곧자유 | 2024/10/15 | 250 |
1638640 | 조성진 vs 임윤찬 당신의 취향은? 32 | ..... | 2024/10/15 | 1,935 |
1638639 | ㅋㅋ | ㅡㅡ | 2024/10/15 | 2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