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애매하네요
'24.7.24 5:28 PM
(118.235.xxx.136)
공용짐 쌀때 원글님은 뭐하고 모르고 있었나요?
원글님 서운함도 알겠고 리더가 혼자 힘든것도 알겠고
서로 관점차 아닌가 싶어요
2. 님이
'24.7.24 5:30 PM
(112.145.xxx.70)
틀린 건 아니죠.
그러나 리더입장도 이해는 가네요.
3. .....
'24.7.24 5:32 PM
(118.37.xxx.79)
공용짐 쌀때 혼자 쌌다고 하는데 뭘 혼자 쌌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3개 캐리어에 공용짐 싸는거 같이 쌌어요. 저는 같이 못쌌던게 저말고도 도와주는 사람들이 많아서 뒤에서 보기만 했어요.
4. 흠..
'24.7.24 5:32 PM
(125.132.xxx.178)
첫번째는 애매한데, 두번째는 님이 지적할 일은 아닌 듯 하네요. 아니면 카드 빌리기로한 B가 님이었나요?
5. ㅇㅇ
'24.7.24 5:32 PM
(211.108.xxx.164)
그럼 올땐 님캐리어에 저짐들 안싣고 왔어요?
왜 올때 갈때 다른건가요
6. ㅓㅏㅣ
'24.7.24 5:37 PM
(14.32.xxx.130)
모두 참 야박하고
카드 안 가져왔다고 하는건 혹시 yut 먹인건가요
7. 저도
'24.7.24 5:37 P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약속을 아느지킨 그 사람이 일차적 잘못이지만
약속 했더고 무슨 권리가 생긴 것도 아닌데 이유를 묻기보다 왜 미리 이야기 안 했냐, 나도 차 가져 오거나 가족이 왔을 텐데라고 따박따박 따지신 건 고생한 사람이 빡치시긴 할 것 같아요.
심지어 케리어에는 원글님 짐만 한가득 이었잖아요.
리더 입장에서는 공용짐 같이 운반한 사람 데려다 주고 싶겠지요.
물론 미리 말해 주었으면 좋겠지만요.
근데 원글님은 공용짐 자체가 없는줄 아신 거에요?
8. 저도
'24.7.24 5:37 PM
(211.211.xxx.168)
약속을 안 지킨 그 사람이 일차적 잘못이지만
약속 했더고 무슨 권리가 생긴 것도 아닌데 이유를 묻기보다 왜 미리 이야기 안 했냐, 나도 차 가져 오거나 가족이 왔을 텐데라고 따박따박 따지신 건 고생한 사람이 빡치시긴 할 것 같아요.
심지어 케리어에는 원글님 짐만 한가득 이었잖아요.
리더 입장에서는 공용짐 같이 운반한 사람 데려다 주고 싶겠지요.
물론 미리 말해 주었으면 좋겠지만요.
근데 원글님은 공용짐 자체가 없는줄 아신 거에요?
무엇보다도 10일 주차비보다 택시비가 더 싸지 않나요?
9. .....
'24.7.24 5:38 PM
(118.37.xxx.79)
팀리더가 한국서 가져온 물건들 다 놓고 가서 캐리어 빈다고 했어요. 그래서 제거 캐리어에 제거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 물건들도 싣었었어요. 그러다 현지에서 공용물건들을 사게 되어서 이게 캐리어 3개를 채운거에요. 아마 팀리더도 이건 생각을 못해서 저한테 캐리어 빌거라고 했던거 같아요.
10. ...
'24.7.24 5:42 PM
(118.37.xxx.213)
원글님 잘못은 없어 보입니다.
차 갖고 갈때 갔던 그대로가 아니라 태워줄 사람과 짐이 바꿔버린거죠?
그냥 공용짐도 없겠다. 본인 태워주고 싶은 언니 선택한듯.
리더 힘든 건 알겠는데 그래도 이건 아니지
11. .....
'24.7.24 5:42 PM
(118.37.xxx.79)
두번째 건은 지적하는게 아니라 제가 잘못 생각하는건지 해서요. 만약 제가 A면 B에게 미안하다 실물카드를 안가져와서 못빌려준다고 했을거 같아요. 그런데 A는 미안하다는 얘기를 안하길래 원래 이런건 미안하다고 안해도 되는건데 나만 미안하다고 얘기할뻔 했다 생각해서요.
12. 으휴
'24.7.24 5:43 PM
(210.126.xxx.33)
여행기간 내내 힘든 순간 많았을듯요.
원글님 토닥토닥.
13. 저는
'24.7.24 5:44 PM
(39.112.xxx.205)
원글님 입장 이해 가네요
애초에 첨에 약속한게
이행이 안될꺼 같으면 그때그때
얘기를 해줬어야지
도착해서 저러면 황당
14. ..
'24.7.24 5:49 PM
(59.14.xxx.232)
뒤에서 보기만 했어요.
공용물건 새벽까지 혼자 사용했다하
원글님 눈치가 없나봐요.
15. ....
'24.7.24 5:51 PM
(118.37.xxx.79)
제가 느끼는 게 황당이에요. 미리 공용짐이 있어서 못데려다준다고 하면 당연히 이해하죠. 일방적으로 캐리어3개 작은캐리어2개 아무개 태워야 해서 너 못데려다준다고 해서 황당했던거죠.
16. ...
'24.7.24 5:54 PM
(118.37.xxx.79)
물건 싸는 사람들이 많은데 뭘 어떻게 도와요. 쌀수 있는 공간 쌀수 있는 인원도 제한적이라 짐싸는 사람빼고 나머지는 뒤에서 짐싸는거 봤어요.
17. 단체에서
'24.7.24 5:58 PM
(61.39.xxx.52)
가신것같은데
팀 리더는 공용을 위해 움직이는거라
공항 갈때도 님을 태우는게 아니라
공용짐이 있는 캐리어를 갖고가는게 목적이었으니
돌아올때 님 캐리어가 비고
나머지 캐리어에 공용짐이 있다면
곰용짐이 우선으로해서
님은 따로 가라고 힌것같아요
공항에서 공항버스 많은데
그게 뭐 서운하다고 굳이 따지셨나요
피곤하고 신경 많이쓴 리더가
섭섭해서 화난것같고
님이 선물잔뜩 캐리어에 채울때
팀 리더 고생했다고 조그만거라도
하나 선물로 줬으면 어땠을까싶네요
18. ..
'24.7.24 6:05 PM
(122.40.xxx.155)
여러명이 모여서 여행 다니면 자로 잰듯이 앞뒤가 딱 맞기 어려울때가 있어요. 그럴때 한번의 배려가 그사람을 빛이 나게 하더라구요.
19. ..
'24.7.24 6:08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그들이 필요한건 공짜 공용케리어였네요 필요없으니 태워줄수 없는
서운하긴 하겠어요
여행가면 겪는 인성경험이죠
20. 아마
'24.7.24 6:12 PM
(88.65.xxx.19)
여행 중 남한테 뭔가 불만이 생겨서
님 캐리어 사용을 안하고
다른 캐리어를 쓴거 아닌가요?
저 리더가 쓴 공용짐 캐리어는 그럼 올 때 누가 실어온거죠?
차에서 자리가 있어서 안 실어 온거면 치사하지만
자리도 없고 님 대신 다른 사람을 태운거면
뭔가 님한테 삐친 상황.
같이 간 사람들도 님 편 아는걸 보면
뭔가 다들 님한테 불만이 있는 상황 아닐까요?
21. ㅇㅇ
'24.7.24 6:18 PM
(211.234.xxx.79)
토사구팽인가요
모임에 정을 떼심이..
22. ...
'24.7.24 6:24 PM
(211.235.xxx.162)
-
삭제된댓글
잘못한건 없으신데....
눈치가 좀 둔하신거같아요 ㅠㅠ
23. ...
'24.7.24 6:50 PM
(118.235.xxx.42)
오실 때 공용짐 아니니 리더한테 라이드해달리기도 좀 그렇죠. 다 각자 사정이 있죠. 보통은 공용짐도 아니니 그냥 그렇구나하고 따지지는 않을 것 같아요
24. 좀
'24.7.24 6:59 PM
(175.116.xxx.63)
서운하긴 하시겠어요. 어디가면 보통 온대로 차타고 가지 않나요. 바뀔거면 미리 알려줘야 가족을 부르든 리무진 시간표를 알아보든 할텐데 괜히 나만 속좁은사람 만들고...어이없긴 해요
25. ???
'24.7.24 7:06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오갈때 무게는 늘어도 부피가 그정도로 차이나나요?
26. ???
'24.7.24 7:07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큰케리어 안에 작은거 넣고 갔나봐요?
27. ..
'24.7.24 7:34 PM
(121.134.xxx.215)
그러니까요..보통 온대로 가니 바뀌면 미리 알려줘야 대쳐를 미리 하죠. 자기들끼리 말 맞춰놓고 공항 도착해서 님만 속좁은 사람 만들어버리니 벙찌네요. 그 리더가 여왕벌인가요?
뭔가 그들끼리 뒤에서 씹고있는건아닌지도 싶고요.
기분 영 황당하고 찜찜하네요.
28. ㅌㅌ
'24.7.24 8:14 PM
(180.69.xxx.104)
저도 원글님 이해가요. 만약 첨부터 앗 미안한데 공용짐이 있어서 널 못태울거같아, 무겁겠지만 혼자 갈수 있겠어? 라고 한다면 원글님이 왜요? 태워주기로 했잖아요! 하면서 따지겠나요,,, 저렇게 아무렇지 않게 못태워준다하니 화가 나는거죠
그리고 2번때문에 로그인했는데요, 저도 남에게 양해를 구할 일이 있을때는 항상 미안한데, 어쩌지? 이렇게 시작하는데 의외로 자기 잘못인데 그냥 아무렇지 않게 오늘 못가게 됐어 ~ 오늘 안가져왔어~ 이러는 사람들 있더라구요. 그럼 저도 보면서 그 사람 흉보는게 아니라 어떻게 저런 상황에서 미안하다는 말을 빼놓지? 아무렇지도 않나? 신기해요. 저는 그렇게 안하면 뒤통수 따가울거같거든요. 몇번이나 이런식으로 곱씹은적 많았어요.
29. 뭔
'24.7.24 8:19 PM
(220.228.xxx.11)
공용짐들인지는 모르겠으나..
참 사람들 일하는게..
때지기전에 무슨짐이냐 한번 물어봤음 좋았을걸요.
30. ...
'24.7.24 10:39 PM
(45.64.xxx.206)
그러니까요..보통 온대로 가니 바뀌면 미리 알려줘야 대쳐를 미리 하죠. 자기들끼리 말 맞춰놓고 공항 도착해서 님만 속좁은 사람 만들어버리니 벙찌네요. 그 리더가 여왕벌인가요?
뭔가 그들끼리 뒤에서 씹고있는건아닌지도 싶고요.
기분 영 황당하고 찜찜하네요.2222
담에 모임갔을때 쌔하면 윗댓글대로 일거 같아요. 왜그런데요. 쓸만큼 쓰고 팽하는게 참... 원글님 기분나쁘시겠어요.
31. .....
'24.7.24 11:06 PM
(211.246.xxx.48)
와 위에님 너무 정확하시네요. 제가 말하고 싶은걸 너무 정확히 꿰뚫으셨네요. 리더가 여왕벌 맞아요
그리고 B가 리더랑 절친사이에요. B가 공항에서 실물카드 없다고 하면서 미안하다는 말도 없는거 보고 둘이 똑같이 미안함을 모르는거 같단 생각이 들었고 자기가 피해자코스프레중이에요.
자기 힘든데 제가 억지부렸다고 사람들한테 흘리고 다니더라구요
32. .....
'24.7.24 11:08 PM
(211.246.xxx.48)
그래서 내가 여태 비정상으로 사회생활한건가 싶기도 하고 여러사람 의견을 듣고싶어서 최대한 객관적으로 글써봤어요
33. .....
'24.7.25 12:32 AM
(211.246.xxx.48)
여왕벌 아니냐고 하신분 어떤 포인트에서 그걸 캐치하셨나요 혜인에 감탄하고 글만보고 어찌아셨는지 노하우조 배우고싶네요
34. ..,.
'24.7.25 8:35 AM
(211.108.xxx.113)
올때는 안싣고 온 짐을 갈때는 싣고 가야된다고 했다는거죠?
거의 확실히 원글님이 현지에서 빈정상하게 한 일이 있었던거 같아요 글이나 댓글로봐서 원글님이 좀 원칙주의자고 나쁘게 말하면 융통성이나 눈치가 살짝 없으신거 같은데 리더가 기분상한걸 그런식으로 표출하는 인간인거죠 혹시 꼭 그조직에 계속 있으셔야하는상황이면 되짚어보세요 그럴만한 일이 있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