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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세 드신분들 집에 안쓰는짐 미리 버리세요

... 조회수 : 7,435
작성일 : 2024-07-24 15:02:40

언젠간 쓸거란 생각에 안버리는건지

힘이 없어 안버리는건지 그렇다면 50넘어가면

미리 정리하시고요

얼마전 집보러 다녔는데

노인들 사는집 가보면 숨이 턱 ~

48평에 방방마다 짐이 빼곡~

두분 주무시는 공간까지 짐이로 가득차 있더라고요

두사람 사는집에 무슨 짐이 그리 많은지 

시골에서 어릴때 봤던 소쿠리까지

저짐 돌아가심 이사짐차 4대는 와서 버려야 되겠다 싶더라고요

30년전 40년전 샀던  질좋다는 명품옷 다 버려욧

IP : 118.235.xxx.58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7.24 3:05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이사 두번 하면서 한번에 1톤 트럭으로 하나 정도씩 두번 버렸어요
    항아리도 20개 이상 버리고요
    그런데 아직도 버릴게 많은데 쓰는 물건이어서 못 버려요

  • 2. ㅇㅇ
    '24.7.24 3:05 PM (118.221.xxx.195)

    저희 시댁 얘기네요 ㅠ
    가면 숨이 턱 막혀요

  • 3. ...
    '24.7.24 3:07 PM (125.128.xxx.181) - 삭제된댓글

    항아리 쌓아둔 집, 남얘기 아니고 저희 시댁이네요 ㅎㅎㅎㅎ
    어쩌겠어요

  • 4. ...
    '24.7.24 3:11 PM (61.32.xxx.245)

    딸아이 결혼하는데 집을 보고 오더니 노인분 사시는 집에 짐이 어마어마하다고 애가 놀라는거예요. 제가 잘 버리는 편이라 짐 많은 집은 아니지만 그 소리 듣고 또 한바탕 대형 폐기물로 안쓰는 소형 가전들이나 가구류들, 필요하면 또 사지 하면서 아낌없이 엄청 버리고 안입는 옷들 75리터 봉투로 7~8개는 버렸나봐요. 원글님 말씀대로 오래전에 산 명품옷들 안입어도 아까워 못 버리는거 어차피 앞으로 안입는다 하고 다 버렸네요. 버리는데 폐기물 스티커들까지 십만원 정도 들어간 듯 해요
    지금 현재 정말 딱 필요한 것들만 있는 상황이네요. 옷장도 헐렁헐렁~

  • 5. 친정
    '24.7.24 3:13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 50년 전에 시집 올때 혼수로 해온 솜이불 아직까지 이고지고 사세요.
    햇솜이라 아깝다고 한번도 안덮고 붙박이장 한가운데 제일 명당자리 차지하고 있어요.
    맨날 그릇이랑 냄비,후라이팬 사 모아서 창고방에 박스채 쌓여 있는데
    정작 쓰는 건 20~30년 된 그릇이랑 일회용 용기들.
    이해를 할 수가 없어요.

  • 6. 친정
    '24.7.24 3:15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 50년 전에 시집 올때 혼수로 해온 엄청 두꺼운 솜이불 5채 아직까지 이고지고 사세요. 햇솜이라 아깝다고 한번도 안덮고 붙박이장 한가운데 제일 명당자리 차지하고 있어요.
    맨날 그릇이랑 냄비,후라이팬 사 모아서 창고방에 박스채 쌓여 있는데 정작 쓰는 건 20~30년 된 그릇이랑 일회용 용기들. 이해를 할 수가 없어요.

  • 7. 친정
    '24.7.24 3:16 PM (110.9.xxx.70)

    친정엄마 50년 전에 시집 올때 혼수로 해온 엄청 두꺼운 솜이불 5채 아직까지 이고지고 사세요.
    햇솜이라 아깝다고 50년째 한번도 안덮고 붙박이장 한가운데 제일 명당자리 차지하고 있어요.
    맨날 그릇이랑 냄비,후라이팬 사 모아서 창고방에 박스채 쌓여 있는데 정작 쓰는 건 20~30년 된 그릇이랑 일회용 용기들. 이해를 할 수가 없어요.

  • 8. aaa
    '24.7.24 3:20 PM (222.100.xxx.51)

    시댁 80평인데 짐으로 꽉....매실 항아리 10개넘게 베란다.
    제가 보기엔 곰팡이와 바이러스의 온상인데 3년 넘으면 '약'이라며 못버리심.
    헨젤 그레텔 동화속 괴물 나무 같은 화분 20개. 안이쁜데 왜키우지 싶은..
    그 외, 남편 세살때 신었던 신발과
    그무렵 화투칠 때 깔았던 구멍난 싸구려 이불까지..박물관이죠.

  • 9. 우리집도
    '24.7.24 3:28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그게 한순간이더라구요.
    치우는 사람은 없고 사기만 하니...

    애들 중고딩때까지는 깔끔,그이후로는 난장판.
    아마도 애들이 각자방 잠글 나이때부터인가봐요.

    이 글읽고 나이무관,정리 좀 해야하는데...엄두가 ㅠ

  • 10. 인디애나존스
    '24.7.24 3:28 PM (59.7.xxx.113)

    시댁 베란다 청소하다 인디애나존스 찍음. 사방에서 바퀴가 이리 뛰고 저리 뜀. 집없는 늘씬한 민달팽이 우글우글. 으....... 이제 엄마 집이 남았는데 엄두가 안나요

  • 11. 우리집도
    '24.7.24 3:30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댓글보니 10만원면 싹 될까요?

    리모델링 계획잡고있는데...
    돌아보니 장난아님,할 사람은 저뿐...아무도 신경안씀 ㅠ

  • 12. 친정시댁
    '24.7.24 3:31 PM (58.123.xxx.83)

    저희 친정은 작은집으로 이사하시고 항아리며 책이며 옷이며 정리 다 하시고 간소하게 사시는데 (엄마성격+제 조언)
    시댁에는 저희 신랑 고등학교 문제집이 아직도 있어요
    알수없는 청에 장아찌에, 가구도 무겁고 오래되고 오래된 이불 한복 외투 어휴 ㅠㅠ 숨이 턱턱 막혀요
    좀 버리시라고 해도 다 쓸데가 있대요
    정말 필요해요 노인분들 집 정리 ㅠㅠ

  • 13. ..
    '24.7.24 3:33 PM (39.116.xxx.172)

    친정엄마 죽으면 자식고생시킨다고 계속버리시긴해요
    갈때마다 휑
    저도 좀 버리고살아야하는데 반성합니다

  • 14. ..
    '24.7.24 3:35 PM (223.39.xxx.188) - 삭제된댓글

    저희 엄마가 그렇게 짐이 가득이라
    제가 독한 소리로
    엄마 죽고나면 이거 치우는 돈도 수 백 든다 했더니
    제 통장으로 그때 쓰라고 300 보내는 호기보소..
    못말려요.

  • 15. 엄마 돌아가시고
    '24.7.24 3:37 PM (1.224.xxx.104)

    짐 정리를 하는데,
    사용하시던 침구 2채,
    외출복 2벌,
    실내복 몇벌,
    그게 다였어요.
    강남에 30평 아파트 혼자 사셔서,
    그렇게 넓고 깨끗한줄 알았더니,
    세탁기 냉장고 같은거 빼고,
    아버지 돌아가시고 난후
    혼자 가실때를 대비해서 엄마 짐도 다 정리해서 버리셨더라구요.
    그와중에 입으시라고 사다드린 깨끗한 속옷,양말들
    서랍 아래칸에 곱게 놓여있던...
    우리 엄마 참 매정하다고 생각했는데,
    성정이 깔끔하셨던분.
    그립네요...ㅠㅠ
    저도 요즘은 정리해서 버리는걸 취미 생활로 삼았어요.
    그엄마에 그딸 되려고.

  • 16. 그게요
    '24.7.24 3:37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짐 하나하나에 추억이 서려있어서
    버리기가 힘든거에요

    노인에게 추억은 자산인데
    자산을 막 내다 버리는 사람 없듯이 ..

  • 17.
    '24.7.24 3:43 PM (124.50.xxx.72)

    짐 하나하나에 추억이 서려있어서
    버리기가 힘든거에요

    노인에게 추억은 자산인데
    자산을 막 내다 버리는 사람 없듯이 ..222

    아이들 베넷저고리 하나씩은 남겨둘껄
    가끔 후회됨ㅋ

  • 18. ///
    '24.7.24 3:43 PM (116.89.xxx.136)

    갑자기 정신이 번쩍듭니다.
    주말에 정리좀 해야겠다....

  • 19. ㅗ랑
    '24.7.24 3:51 PM (1.239.xxx.222)

    본인들에겐 추억이지만
    전 양가 작고하신 후 제가 정리하느라 넘 힘들었어요 이고지고 재활용 내다버리느라
    이웃언니는 냉장고 꽉꽉채운 음식쓰레기 6봉지.내다버렸다더라고요
    서랍 열면 뭉게뭉게 튀어나오는 비닐들이며
    10년전 티백까지ㅠ 눈이 안좋아지니 유통기한 확인 도 안되시는지 버린다고 난리난리
    생전엔 옆에서 난리치니 힘들어 심지어 사진찍어 확인시켜주며 버렷어요

  • 20. 아니요
    '24.7.24 3:58 PM (220.80.xxx.139) - 삭제된댓글

    이거 그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어른들 돌아가시면 그냥 바로 짐 치워주는 업체를 부르시면 됩니다,
    내가 필요한것들만 빼고
    그렇게 돈좀 들이면 됩니다,
    그 큰집에 사시는 분들이 그집 치울돈 몇배는 남겨 주실거잖아요
    어른들보고 집을 치워라 말아라 하지 마시고
    그냥 사실때까지 편하게 사시다가
    가시도 나면 한번에 정리하세요
    업체가 한번에 정리해주는데 뭔 걱정이세요

  • 21. ㅇㅇ
    '24.7.24 3:59 PM (118.235.xxx.187) - 삭제된댓글

    저 짐 버려봤는데요
    버릴거 책은 묶고
    잡동사니는 큰 비닐에 넣어놓고
    가격은 부피로
    1톤 트럭당 15만원선이었나 그랬어요

  • 22. 주택이라
    '24.7.24 4:11 PM (211.234.xxx.20)

    어떻게 버려야하는지 엄두가 안나서 시도도 못하고 있어요
    옷은 비닐에 넣어서 스티커 붙이면 되나요?
    부모님과 합치니 짐이 어마어마 해요

  • 23. 그거
    '24.7.24 4:11 PM (222.106.xxx.184)

    솔직히 말해서 좀 게으르고 치울 줄 모르는 사람이라 그런거에요
    추억이 아니고...
    워낙 깔끔했는데 나이들어 기력 빠지고 안치우는게 아니라
    젊어서도 치울줄 모르고 지저분하게 사는 사람들이 그대로 나이드는 거고요
    주변에 어르신들 (양가부모님 친척등) 보면
    젊어서부터 좀 깔끔하고 쌓아두는 거 싫어하는 분은 나이들어서도
    집 간결하고 깨끗하게 사시고 불필요한 것들 버리면서 사시더라고요
    옷도 정리하시고요. 나중에 자식들한테 짐 된다고...
    근데 한참 젊을때도 집안에 물건 쌓아두고 치울줄 모르던 분은
    나이들어서 똑같아요.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진 않아요.
    집안에 잡다한 물건이 장악해서 사람이 앉을 자리가 없어도
    그거 치울 생각은 안하고
    그러면서 본인 꾸미고 화장하고 그런건 또 열심히 하시고...

  • 24. 경험자
    '24.7.24 4:20 PM (219.249.xxx.28)

    혼자 사시던 시모가 작년에 돌아가셨어요
    시골 2층집. 마당에 창고 두개에 보일러실에 쌓인 짐들.
    진짜 혼자 오랜시간 사셨고 제사도 없는집인데
    무슨짐이 그리많은지..자식들이 다 고개를 절래절래 했어요.
    고물상에 돈까지 줘가며 통째로 맡겼는데 3일을 짐 빼더라구요.
    그거 보면서 남편이랑 그랬어요.
    우리도 서서히 짐을 줄이고 집도 평수를 줄여가자
    자식들 못할일 시키는거다 그랬는데 시누들도 그얘기 했다더라구요

  • 25. ...
    '24.7.24 4:25 PM (223.38.xxx.233)

    저는 그런 걸로 뭐라 안해요
    보면 답답하지만 듣기 좋은 소리하기도 부족한
    시간 뭐하러 잔소리해요 그렇다고 변하지도 않고
    노여워만 하실텐데
    나중에 돈들여 업체 부르든가 며칠 날잡고 치우면 되는걸

  • 26. 바람소리2
    '24.7.24 4:29 PM (114.204.xxx.203)

    자식에게 가져가라고 ㅎㅎ
    금붙이나 되면 좋죠
    본인만 버리기 아까운 물건들

  • 27. 바람소리2
    '24.7.24 4:30 PM (114.204.xxx.203)

    저도 한번씩 왕창 정리해도 계속 나와요

  • 28. 구름
    '24.7.24 4:36 PM (58.227.xxx.158)

    아주 깨끗한 집은 아니지만 그래도 묵은 짐 없이 살게 된 건
    엄마 아빠 돌아가시고 나서 짐 정리를 하는데 너무 힘이 드는 경험을 하고 난 후 부터에요.
    짐 정리하는 게 몸이 힘든 거 보다도 엄마 아빠 추억, 흔적을 지우는 거 같아서 버리면서 힘들었어요.
    그릇 같은 건 그냥 정리가 되는데 사진처럼 추억이 강하게 남아 있는 건 진짜 마음이 힘들더리구요.
    그렇다고 그걸 다 갖고 있을 수는 없잖아요.
    나 죽으면 남편이 하든 애들이 하든 누군가 할텐데
    마음의 갈등 없이 다 갖다 버려 할 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전 정리하면서 지내려구요.

  • 29. 저희도
    '24.7.24 4:38 PM (222.110.xxx.119)

    시어머니 짐 정리하는데..
    돌아가신지 20년도 더 되신 시아버지 양복 나와서 정말 숨이 턱 막히더라구요

  • 30. 짜짜로닝
    '24.7.24 4:44 PM (172.226.xxx.42)

    저희 엄마가 그렇게 짐이 가득이라
    제가 독한 소리로
    엄마 죽고나면 이거 치우는 돈도 수 백 든다 했더니
    제 통장으로 그때 쓰라고 300 보내는 호기보소..
    못말려요.

    ————
    이 댓글 보고 현웃터짐 ㅋㅋㅋㅋㅋㅋ 엄마 므찌다 ㅋㅋㅋㅋㅋ

  • 31. ..
    '24.7.24 4:49 PM (122.36.xxx.160)

    옷,가전,냄비류를 그냥 버리지 마시고 헌옷수거업체 검색하고 신청해서 정리하시면 소액의 돈도 받고 자원도 재활용되니 꼭 이용하세요.에어컨 실외기도 돈 받고 버릴 수 있더군요.

  • 32. 0 0
    '24.7.24 5:20 PM (119.194.xxx.243)

    어르신들 집 가보면 특유의 큼큼한 냄새
    오래된 짐들에게서 나오는 향기
    짐 많은 집들 냄새 있어요.

  • 33. ..
    '24.7.24 6:34 PM (222.106.xxx.85) - 삭제된댓글

    이걸 감히 어른한테 이래라저래라 하지말아라는 식으로 답답하게 받아들이지 마시고요.
    어른이건 애건 자기 주변 깔끔하게 정리하고 살아야죠
    더구나 자기 손으로 치울 수 있는 입장이 아니라면 더욱더요

    댓글읽다보니 이래서 늙은이들을 기피하는구나 싶게 나이로 유세떠는 분들이 있네요. 나이들었다고 상대에게 나를 받아들이라고 할 권리가 어디서 생기나요? 죽기 직전까지 몸과 정신이 온전한 이상 자기 앞가림은 알아서 할 수 있어야 나이 대접도 같이 받는게 아니겠어요?

  • 34. ㅋㅋㅋㅋ
    '24.7.24 6:38 PM (223.39.xxx.117)

    저희 엄마가 그렇게 짐이 가득이라
    제가 독한 소리로
    엄마 죽고나면 이거 치우는 돈도 수 백 든다 했더니
    제 통장으로 그때 쓰라고 300 보내는 호기보소..
    못말려요.
    --------------
    이 글 쓰신 댓글님
    진짜 간만에 미친듯 웃었네요.
    이정도면 어쩌겠어요. 봐드려야조
    ㅎㅎㅎㅎ

  • 35.
    '24.7.24 7:17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내가 친정부모님 돌아가시고 짐 정리하다
    너무 힘 들어 업체 불렀더니 200만원 달라 하데요
    아버지 결혼할때 입었던 00라사 옷
    엄마 양겹 다후다치마
    옛날 기계로 짠 털쉐타
    큰 상자에 쓸어가더라구요
    지근지근 밟아 가면서요

    그뒤로
    집에 돌아와서 제 물건도 정리했어요
    자식에게 못할짓 이더라구요

  • 36. ***
    '24.7.24 8:33 PM (218.145.xxx.121) - 삭제된댓글

    93살 시어머니짐 몇박스 가져다 팔아서 돈 보내드리고 나머지 정리좀 하시라니 본인 죽으면 하랍니다 살아서도 뒤치닥거리 돌아가셔도 뒤치닥거리는 며느리 차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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