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냄새가 나서 산부인과 가서 검사도 여러번했는데도
질염은 아니고
나이들면 질에 산이 없어서 안좋은균을 막아주는 역할을 못하기때문에
미세한 대장균이 침입해서 그럴수있다고 하네요.
균검사도 다 했는데 대장균? 등 그런것만 있다고
이런건 젊을경우 아무 문제가 안되는거라고 해요.
2-3년째 계속 그래서 계속 질염검사하고 하는데 별다른 질염은 없다고 해요.
그런데 씻고 몇시간 지나면 냄새가 나요
밖으로 퍼질정도는 아니고 소변보거나 만져보면 냄새가 나요.
신경이 너무 쓰여서 질유산균도 먹고는 있는데 나아지지 않네요.
그간 계속 산부인과만 다녔는데
문득 비뇨기과에 가봐야할까요?
최근 지인이 요관암?인가 걸렸다는데 요관이 소변나오는 관이라는데
혹시 그런쪽에 문제가 있어서 마치 질에서 나는것처럼
느껴지는걸까요?
시간내서 비뇨기과에 가보긴할텐데
혹시 이런경험 있으신분 원인이 뭘까요?
엄청 깔끔쟁이인데 이러니 정말 신경쓰이고 스트레스 받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