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미용 성형쪽으로들 몰리는데
일반의인데다가 숫자도 많아서 페이가 많이 하락했다고 그래요
보통 천만원정도 급여인데
거의 반토막날 분위기라고.
도대체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모르겠어요
주로 미용 성형쪽으로들 몰리는데
일반의인데다가 숫자도 많아서 페이가 많이 하락했다고 그래요
보통 천만원정도 급여인데
거의 반토막날 분위기라고.
도대체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모르겠어요
한때 ~~더라 하는 설이겠죠
고령화사회,의사 돈 잘 법니다
한꺼번에 나오니 그렇지 시간 지나면 자리 잡고 수입도 올라거겠죠
의사들은 알아서 살아요
그동안 배출되는 전문의가 없다는게 재앙의 시작이죠
어차피 미용, 성형 안 해도 살아요
월 5백이면 학자금갚고 생활비쓰면 얼마 안 남겠는데요?
집안 어르신이 이비인후과 개원의이신데 걱정 많이하시더라구요
공장형 피부과가 많이 생겨서 피부과 전문의들도 많이 힘들어졌다구요.
그리고 계속 피부미용쪽으로만 의사가 몰리면 결국 국민 건강은 누가 돌보냐고 하시던데
고령화에 돈을 잘벌기위해선 정형외과, 안과, 내과 이런 개업을 해야 잘버는거 아니에요?
전공의과정도 없이 가정의학과 밖엔 개원 못하는거 아닌가요?
졸업하고 수련없이 바로 미용의사되어서 월천 이상받는게 비정상적이었죠 제가 과외하는 아이 전교 1등에 아주 머리좋은 친구인데요 지역인재로 의대가서 졸업하면 수련안하고 바로 미용의사해서 편하게 살거라고 인생계획 세우던 아이인데 요즘은 치대를 갈까 고민하더군요
가정의학과도 전공의 3년 한거예요.
그냥 일반 의원만 가능하겠죠.
내과하면 수가 때문에 고생에 비해 돈이 안 되고.
정형외과 안과는 개업비용이 많이 들고.
앞으로 전문의 없어지니 걱정입니다
일반의원은 수련없이 의대졸업하면 바로 할수있는건가보네요 저희동네 의사한명이 내과 소아과 이비인후과 정형외과 다 보는 의원있는데 다 잘 치료해서 적어놓은게 아닌가봐요ㅜ
여야가 간호법 들고 나왔죠
이 대란이 계속되면 간호법 제정하고 경증처방 미용개방 PA NP 도입할수도 있죠
미국도 의료공백 심각할때 간호법 도입해서 해결했다는데요
차라리 증원 적당히 하고 미용개방 경증처방 열어주는게 나을수도??
그렇게 되면 일반의레이져들은 간호사들과 경쟁하게 되니 전문의로 턴하겠죠
롱런하려면 전문의해야 할텐데 안타깝네요
필수의료인력이 진짜 중요한데.. 참 안타깝네요.
내과하면 수가 때문에 고생에 비해 돈이 안 되고.
정형외과 안과는 개업비용이 많이 들고.
....
진짜 걱정도 팔자시네요ㅋ
내과 정형 안과 다 일해본 간호조무사인데요
정형이나 안과는 의사들도 부러워하는 탑오브 탑이구요
내과 고생에 비해 돈이 안된다구요?ㅋ
돈버는거 상상초월이에요
간호조무사가 뭘 알아요 ㅋㅋ
그럼 구글직원은 구글이 얼마나 돈 버는지 다 아나요?
안타까운건지 막상 전문의 없어질까 겁나는건지....
페이가 떨어진것만 문제가 아니라 일자리 자체가 없대요.
지금 거의 만삼사천의 의사가 일시에 쏟아진거니까요.
원하는대로 의사들 페이 폭락하고 의사들 엿먹어서 행복한분들 많으실텐데..ㅎㅎ
앞으로 어떻게 되려나...
네 원장님이 실장한테 건보 청구.결산 다 맡겼기 때문에 매출얼마에 비용 얼마인지도 다 알아요 구글직원도 회계담당이면 다 알겠죠?ㅋ
일반의원도 전문의가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개원하기 어려운 외과계열 전문의들 같은 경우 외과 간판 떼고 의원으로 개원 많이 해요.
과외를 하던가..군대를 가던가 알아서 하겠쥬.
어차피 자기과로 돌아가지도 못할거, ...
이시국에 새롭게 필수과(산부인과 소아과 응급의학과같은)로 지원하는 전공의들은 진짜 훌륭하다고 박수쳐드리구요.(있긴할까)
미용페이하면서 인터넷에서 자기 월급자랑하는 애들은 이제 쏙들어가겠네요.
간호조무사 입장에서는 많이 번다고 생각할지도요. 의사들끼리는 아니고요.
솔직히 내과는 전직원이 뛰어다니면서 일해야 하루종일 500 벌구요 정형외과나 신경외과 수술 하나만 해도 500 1000 금방이긴 해요.
내과가 잔잔바리로 하루종일 일하면서 못벌지는 않아요.
의사수입이 문제가 아니예요
전문의가 줄어드는건 심각한 문제예요
진짜 치료 제대로 못받아서 죽을 수 있는 거죠 ㅠ
현재 시장으로는 월급 엄청 깎인 건 사실이에요 갑자기 쏟아져 나와서 근데 일시적이에요
우리나라만큼 전문의 비율이 높은 곳이 있나요? 그리고 힘들게 전공의 하면 뭐합니까. 나와서 그 전공 살려서 일할 곳이 없는데요. 흉부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일반외과 등등 취직자리가 없어요. 개원하기엔 돈이 넘 많이 드니 더 못하고요. 특히 외과들은 전공살려 수술하려면 수술실 의료기기등 막대한 돈이 들어가는데 그에 비해 수술수가는 너무 싸서 환자 조금 봐서는 적자인데 환자들은 큰병원으로만 가니까 환자가 적어서 수술실을 닫게되고 의사채용도 안하는겁니다. 정원 늘여 전공의 만들면 뭐하나요. 전공의 따고 일할 곳이 없는데 그거 다아는데 전공의들이 필수과 가겠습니가 안하고 말지.
미용개방도 생각해보면 간호사가 레이저지진다고 생각해보면,
개업하면 어느정도 회수율을 생각하면서 비싼 레이저를 대출을 내서 사야될텐데
그게 한두푼도 아니고 언제까지 은행대출이 나올까요.
거기다 의사보단 적게 받아야될건데.
개방되고 나면, 그건 돈을 댈 수 있는 사람이나 생각해볼 사업이죠. 간호사면허로 될까.
정형외과 신경외과 수술이란게...
수술실마련해놓고, 마취과선생님 준비하고 수술방직원 해놓고,
거기다 각종 다른 직원에 시설에 입원실까지 만들면....
투자비와 직원이 몇일런가.
그돈이 전부 의사 주머니로 들어가는게 아님.
간호조무사. 실장이 뭘 알아요
담당 세무사 직원이나 알지
청구 결산이 비용 다인줄 아시네
대학병원에서 1년마다 정기검진해요. 지금 너무 많이 밀려서 1년 반 지나 오라고...
제일 빠른게 1년 반 지나서. 그럼 신환은 얼마나 기다려야 할런지,
종양크기가 1년새 3미리 자랐는데 1년반뒤에 오라니 ... 그냥 알아서 중간에 검사해야 할라나 봐요.
개원의가 문제가 아니라 위중한 병일 때 빠른 대처를 못하는게 문제가 될 거 같은데요.
아닌데요
피부과 의사 여전히 취업 잘 되는데요
페이도 그대로구요
미국은 거의다 전문의 아닌가요?
년매출이 4억인데 원장 4억 번다고 떠들더라고요.
거기서 정확하게 40프로 세금 내고 이것저것내면 2억 안되요.
간호조무사. 실장이 뭘 알아요
담당 세무사 직원이나 알지
청구 결산이 비용 다인줄 아시네
22222
년매출이 4억인데 원장 4억 번다고 떠들더라고요.
거기서 정확하게 40프로 세금 내고 이것저것내면 2억 안되요. 2억 많긴하죠. 근데 내 돈 투자금이 6~7억이예요.
왜 사직한건가요?
신념이 관철되지 않아서인가요?
정부와의 협상용 무기인줄 알았지 진짜 사직할 줄은
몰랐네요.
그럼, 사직한 전공의들은 병원에 못돌아가서
어쩔 수 없이 페이닥터하는건가요.
아니면 병원에 남아서 정부하자는 대로 따라주기 싫어서인가요?
의대정원 늘리는게 정말 전공의의 미래 수입과 관련이
있는건가요?
무개념이군요
매출에서 뺄게 무궁무진한데
일반의 시장이 한 번 출렁이겠네요
당분간 전문의 배출이 없으니
기존 전문의들만 금값
전공의 마쳐야 알아줄텐데
나중에는 후회할듯
자기들이 스스로 안한다고 박차고 나왔잖아요.
의사 많이 뽑아야 걔중에 수술 잘하고 양심있고 실력 있는 사람도 비율적으로 늘어요
의사 많이 뽑자는 분이 아직도 있네요. 수련할 곳은 있대요? 가르칠 학교는? 시설은? 교수는?
잘못된 정책임을 인정하고 다시 논의해야죠.
무조건 늘이자. 응급환자는 무조건 받아, 대신 잘못되면 법정 책임. 이러는데 누가 계속하나요
정부는 빅5를 중증전문병원으로 만든다는데 그럼 전공의는 어떻게 수련시킨다는 건지 의아해요. 빅5 전공의들은 첨부터 중증환자 보는 것만 배우나요.
저희원장님 현금 할인같은거 없고 영수증 칼같이 발급하는 분이라 매출결산 정확하고 세금낼때 되면 직원들 청첩장까지 깨알같이 모아서 병원 지출증빙했는데 세무사한테 숨기고 안알려주는 지출도 있나요?ㅋ 그리고 순익도 아니고 매출 4억 자랑하고 떠벌리는 의사는 못봤어요 뭐에 긁혀서 자꾸 아니라고 바득바득 우기시는지 모르겠네요 본인이 능력없던지 본인 남편이 순익 속이든지 둘중에 하나겠죠
그냥 시야가 좁고 무개념인걸로
저희원장님 현금 할인같은거 없고 영수증 칼같이 발급하는 분이라 매출결산 정확했습니다 매출에서 뺄게 무궁무진하죠 세금낼때 되면 직원들 청첩장까지 깨알같이 모아서 병원 지출증빙했어요(축의금 안낸 청첩장까지도!) 근데 세무사한테 숨기고 안알려주는 지출도 있나요?ㅋ 그리고 순익도 아니고 겨우 매출 4억 자랑하고 떠벌리는 의사는 못봤어요 뭐에 긁혀서 자꾸 아니라고 바득바득 우기시는지 모르겠네요 돈버는데 능력없는 의사이던지 의사 배우자가 순익 속이는거 아닐까요..
문해력이 떨어지는...
의사 아니고 직원이 떠든단 댓글
그리고 직원은 모르고 세무사만 아는 비용이 더 있단 얘기
지우지 마세요
나도 댓글 썼다 지웠다 또 쓰잖아요
협상에서 힘을 보여주기 위해서 사직한 거지 전문의를 포기 한 건 아니겠죠
계속 월 500~600만원 받고 일하겠어요?
일단 사직해서 증원 막고 복귀하겠다는 계획을 가진 의사들이 많지 않겠어요?
의대생 학부모가 지인인데요 영끌해서 최상급지 분양받아놨더니 갑자기 같은 단지 폭탄세일 분양하는거 보는 느낌이라서 잠이 안온대요 그렇게 솔직하게 얘기하는분은 인간적으로 낫죠 속내는 들키기 싫고 공교육과 대한민국 의료를 걱정하며 열분 토하는 사람들 보면 실소가 나오죠ㅋ
의새 소리 듣고 온갖 욕 다 먹은 후라
박수 안 받고 싶어하던데요
님 뿐 아니라 이미 인터넷에 님처럼 말하는 사람 많았거든요
근데 뭐,,
집안 병원 물려받을 친구들은
돈 걱정 안하고 교수 월급으로 족하던터라 그거 포기하면
일반의로 페닥 두고 운영할 거고
피부 미용 전문의 아니여도 늘어서 싸기만 하면 땡큐인 대중 넘치니
페이야 곧 안정될 수 밖에 없고요
이러나 저러나 이번 사직은 추후 복귀 불가라는 걸 알고 한 거라
십수년뒤 나온 전문의들에게나 진료 받는거죠
그 깔보던 의전원 출신이 나은지 증원되서 수업을 1.2부제로 받고(이걸 방안이라고 들고 나온게ㅡ제일 웃김)
개인병원에서 수련한 전문의들이 나은지
후기 기대해요 ㅎㅎㅎ
현금할인 어쩌구하는 거 보니 비보험 많은 인기과 의원 간조사 같은데 병원이 그런 피부과 성형외과 안과 같은 과만 있는 줄 아나보네요. 그런 병원이 몇 프로된다고요.
앞으로
응급 머리 심장 필수과는
미국이나
중국이나
일본으로 가야하겠군요
점빼는건 싸지나요
가족이 그쪽이예요 이번에 반토막 난거 맞아요 .. 저희도 월급 반으로 깎음
의사월급 걱정을 일반국민이 할필요가없는데 왜 의사월급 내려서 좋으니 증원하라하는지
나는 필수과 특히 지방에 의사소멸각이란게 걱정스럽구만~
이 의료농단배후에 있는 복지부나 배아픈 국민땜에
우리 전세계적인 의료가 무너질걸 생각하면 화가나야 정상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