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13508?sid=101
미국도 2020~2022년에 지은 주택은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코로나때 관리 감독이 제대로 안되서 하자가 심한가봐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13508?sid=101
미국도 2020~2022년에 지은 주택은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코로나때 관리 감독이 제대로 안되서 하자가 심한가봐요
저희집 딱 그때 지은 신축인데
층간소음 대박입니다ㅜㅜ
자잘한 하자도 엄청 많아요
설마 감리사들이 그렇게 눈 감아줬을라구요..
원래 감리들은 항상 그렇게 눈 감아줍니다 ㅋㅋ
일본 폐기물 수입해서 시멘트반죽에 섞어서지어댄 아파트들.
세종에 많다고 들었네요
기억해둬야겠네요
내용은 그랗지 않다는 내용인데..... 글들을 안읽으시는건지 기자탓인지....
내용이 꼭 그렇지 않다는 이야기는 아닌데요
자재 빼돌리기는 힘들지만.
더 많은 현장이 생기고 고급인력은 코로나로
구하기 힘들어서 인력난으로 인해서
관리부족 등이 생겨서 그럴 가능성이 있다는 내용이네요
전혀 생각 못했던 점이네요. 100%는 아니지만 아무래도 영향을 많이 미쳤지 않았겠어요?
기사내용은 코로나때 물류 대란등으로 원자재 급등해서 철강 덜 들어갔을수 있고 부동산 투기 꼭지점 였던 시기라 분양 엄청났고 그게 한번에 지어지며 인력부족으로 고급기술자가 아닌 하급기술자들이라도 데려다 막 지어서 하자가 있을수 있다는 애기네요. 그럴 개연성은 커보입니다.
특히나 공사판에 외노자가 많아진 코로나 몆 년 전부터 지어진건 피하는게 상책인거 같아요.
신축이니 부러워서 저런다 샐쭉대지만 자재 빼먹기부터 시작해서 허술하게 지었을 확률이 너무 높죠.
요즘 하자는 옛날 하자와 비교도 안되게 스케일이 크잖아요.
여기는 지방 광역시인데 집 그처에 아파트 단지가 계속 들어오고 있어서 몇 년을 봤는데 외노자가 한국인보다 더 많아 보였어요.
다 그때지어진거...
철근값 폭등으로 중단했던 곳들이 다들 그모양인가봄.
최소 2018년 이전에 완공된 집 위주로 사야함
오죽하면 여의도 예전 아파트가 더 튼튼하다고 ㅋㅋㅋ
코로나 이후로 지은 집들은 그럼 뭐 다를까요..
앞으로도
물가는 계속비싸고.
집은 외노자가 짓는건 마찬가지임.
차라리 잘 지은 구축에 들어가 인테리어 하는게 나은거죠.
샷시도 고정 안돼어서 비 들이치고, 외벽 기울어지고, 지하주차장에 비오면 물이 들이치고 이런건 단순히 뭔가를 교체한다고 고칠 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차라리 하이엔드 아파트라며 이태리 자재로 인테리어 한다더니 돈만 받아먹고 싸구리 자재로 대체한거는 뜯어내고 다시 하기라도 하죠.
건설현장에 한국인이 아예 없다고 해요
작업반장은 bilingual 외국인이고 (보통 조선족들)
팀원들은 아예 한국어 못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