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기걸렸을때 잘먹는다 vs 거의 굶다시피한다

ㅇㅇ 조회수 : 1,841
작성일 : 2024-07-23 17:48:13

입맛이 없어도 억지로라도 챙겨먹는게 회복에 나을까요 굶다시피해서 위장을 쉬게 해주는게?

나을까요?

백혈구가 싸우느라 힘든데

위장에 음식까지 많으면 소회시키는데 힘겨울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IP : 120.142.xxx.17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23 5:49 PM (211.241.xxx.247)

    저는 감기 걸리면 억지로라도 무조건 잘 먹어요
    그래야 회복도 빨라요

  • 2. ㅇㅇ
    '24.7.23 5:50 PM (118.235.xxx.23)

    물 마니 마시고 비타민 잘 먹는게 좋아요
    음식은 먹든 아니든 별 상관없는듯

  • 3. ㅇㅇ
    '24.7.23 5:50 PM (106.101.xxx.253)

    아플때 입맛이 없는거는 그이유가 있대요.
    쉬게해주라는것.

  • 4. ...
    '24.7.23 5:51 PM (211.36.xxx.64)

    덜먹는다가 제가 들은거에요

  • 5. 수분섭취
    '24.7.23 5:52 PM (118.235.xxx.158)

    잘 하는거죠

  • 6. 병원에서는
    '24.7.23 5:59 PM (106.102.xxx.5)

    아플 수록 잘 먹으래요.

  • 7. 저희애는
    '24.7.23 6:00 PM (121.165.xxx.112)

    아무것도 안먹고 잠만자요.
    일부러 깨워도 못먹겠다하고 그냥 자요.
    실컷자고 일어나서 밥달라고하면 괜찮아지기 시작하는거..
    아기때부터 그러더라구요.

  • 8. 안먹고
    '24.7.23 6:11 PM (115.21.xxx.164)

    싶으면 굶고 먹고 싶으면 먹고 그게 맞아요

  • 9. 저는
    '24.7.23 6:14 PM (222.106.xxx.148)

    감기때는 억지로라도 잘 챙겨 먹습니다
    비타민씨 메가도스도 하면서 증상따라 약 먹으니 잘 먹어야 위도튼튼
    바이러스랑 몸이 싸운다 생각해서요

  • 10. 저는
    '24.7.23 6:18 PM (58.29.xxx.96)

    굶어요.
    몸이 지쳐있는데 먹으면 몸이 일을 하잖아요.
    물이랑 소금이면 됩니다.

  • 11. Lilac
    '24.7.23 6:19 PM (118.220.xxx.194)

    저는 몸살감기오면 식욕이 늘어요. 소모성 질환이라 그런가 보다 했는데 애들이나 주변인들은 식욕이 없다고 하네요.

  • 12. ㄷㄷ
    '24.7.23 6:34 PM (58.237.xxx.5)

    먹어야 빨리 기운 차려요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군요..
    입맛없어 못먹으면 수액 맞잖아요 끼니는
    잘 먹는다하면 수액도 필요없다고 안놔주던데요
    저는 아파도 먹고 빨리 낫는편
    남편은 아프면 아무것도 안먹고 잠만 자는데 며칠
    앓아요 옆에서 속터져요ㅜ

  • 13. 케바케
    '24.7.23 6:34 PM (151.177.xxx.53)

    배 고프면 먹어야죠.
    먹고프지않은데 억지로 먹을필요는 없고요......이럴땐 콜라라도 마셔야함. 수분이 가장 좋은 감기약.

    그때그때마다 달라요. 감기 한 번 앓고서 살 좀 쪄서는 죽자고 다시 뺄때도있고, 이상하게 확 빠져서 좋아라 할 때도 있어요.

  • 14. ...
    '24.7.23 6:48 PM (222.111.xxx.126)

    딱 한번, 목이 너무 아파서 침도 못 삼켜서 휴지에 다 뱉어야 할 때가 있었는데요.
    침도 못 삼키는데 무슨 밥을...
    그때 2주나 밥을 못 먹었는데, 그 딱 한번 빼고는 감기엔 웬만하면 잘 먹으려고 합니다

  • 15. 에구
    '24.7.23 9:08 PM (123.212.xxx.149)

    감기 때는 잘 먹으려해요. 그럼 빨리 낫더라구요.
    근데 너무 아프면 입맛이 없죠ㅠ

  • 16. ..
    '24.7.23 10:11 PM (118.235.xxx.218)

    동네 병원 원장님은 그럴때 일수록 더 잘먹고
    잠도 충분히 자는게 빨리 회복할수 있다고 그러셨어요

  • 17. @@
    '24.7.23 11:35 PM (118.235.xxx.57) - 삭제된댓글

    저는 거의 안먹다시피 ... 치유에 쓰이는 에너지가 분산될까봐 ㅎㅎ 그러다가 입맛이 돌면 아 ~ 나아가나보다 하고 그때부터 잘 먹어요

  • 18. @@
    '24.7.23 11:36 PM (118.235.xxx.57)

    저는 거의 안먹다시피 ... 치유에 쓰이는 에너지가 분산될까봐 ㅎㅎ 그러다가 입맛이 돌면 아 ~ 나아가나보다 하고 그때부터 잘 먹어요
    대신 잠은 더 많이 자고 수분섭취는 많이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8359 부산여행을 마무리하며.. 21 가을 2024/10/14 2,632
1638358 유해진은 왜 결혼 안할까요? 26 ... 2024/10/14 18,624
1638357 나는 솔로 22기 결혼 11 세아 2024/10/14 4,716
1638356 (하소연) 장애가 뭔지 휠체어 석달만 타보고 다시 얘기해봐요 7 역지사지 2024/10/14 2,056
1638355 좋은 의사샘을 만나는건 행운같아요 24 ㅁㅁ 2024/10/14 3,942
1638354 질병코드가 ... 2024/10/14 373
1638353 약자가 착한게 아니라 착한척 아닌가요? 3 .. 2024/10/14 828
1638352 핸드폰 저장되어 있는 사진을 pc에서 보고 지우는 방법 궁금이 2024/10/14 346
1638351 마음이 아프니 몸이 아프다... ,,,, 2024/10/14 675
1638350 벌레 무서워 하는 사람 7 개인주택 2024/10/14 1,011
1638349 한강 작가님 책 6권 구매완료 14 .. 2024/10/14 3,516
1638348 핸드폰에서 철커덕 소리나요ㅠ 2 헬프 2024/10/14 607
1638347 빈곤과 고령 자살률 2 그나마 나아.. 2024/10/14 1,091
1638346 상사에게 찍힌 거 같아요 7 ㅇㅇ 2024/10/14 1,261
1638345 끝까지 '그러라'고 말 안하는 남편 9 남편 2024/10/14 2,163
1638344 하반신 마비 남편 이야기 보고.. 51 ㅡㅡㅡ 2024/10/14 18,878
1638343 기가 막혀서 5 2024/10/14 1,690
1638342 진주 팬던트 가지신 분께 질문 드립니다 3 2024/10/14 708
1638341 광화문쪽 호텔 추천 2 ..... 2024/10/14 914
1638340 화장실에서 넘어지면서 갈비뼈를 부딪혔거든요 5 어제저녁 2024/10/14 1,624
1638339 오늘 주식 시장 왜 오르나요? 8 자꾸 2024/10/14 3,221
1638338 대학입시 상담관련? 9 .. 2024/10/14 677
1638337 숙명여대 김건희 논문 어떻게 처리할까요 ? 13 .. 2024/10/14 1,889
1638336 나르시시스트 엄마 9 디리링 2024/10/14 2,491
1638335 딸아이가 시각전조를 동반한 편두통이라고 진단받았어요. 21 .. 2024/10/14 2,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