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에 사람을 뽑았는데
면접시는 하늘에 달도별도 따 올 것 같았고, 자기 상사도 찜쪄먹고 야망을
위해 달릴 줄 알았는데
막상 일하다보니 소심소심, 게으르고 느립니다.
또 한 사람은 해당 업무는 다 꿰찬것처럼 얘기하더니
겨우 보조하면서 옆에서 본 것이 전부라 일 하는데 본인도 힘들고
회사도 힘들고 그럽니다.
엄청 조신한데 mz세대답게 근무시간에 이어폰 끼고 일하고
남는 시간에 개인적인 일하면 어떠냐고 얌전하나 당당히 말하고,,,
지금도 이력서 들여다보고 있는데
이직이 잦은 이유 하나만 찾을 수 있네요.
관상가도 아니고, 타로도 아니고, 어떻게 단 몇 분 인터뷰로 사람을
제대로 알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