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영장에서 어르신 한 분이 유독 다른 사람 몸에 터치를 많이 해요

ㅇㅇ 조회수 : 3,668
작성일 : 2024-07-23 13:20:20

뒤로 가, 빨리 가 하면서 등 밀고

다들 발차기 하는 중이라 천천히 가는데 팔 써서 빨리 온 다음 앞 사람 발 쿡쿡 찌르고

자기 출발할 때 정면으로 안 가고 비스듬하게 출발해서 옆사람 발로 차고 가고

순서 기다릴 때 앞 사람 쪽까지 팔 뻗어서 줄 잡고 앞사람 껴안듯이 기대어 서있고

 

대체 왜 그러실까잉..

 

IP : 211.234.xxx.12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24.7.23 1:22 PM (218.148.xxx.168)

    너무 싫겠어요.
    솔직히 저런분 저는 그냥 대놓고 말하고 가까이 안 지내요.

  • 2. 싫다
    '24.7.23 1:27 PM (49.161.xxx.107)

    그런 고약한 할망구(할머니라고 하기도 싫어요)제가 다니는 수영장에도 있어요. 자기도 규칙대로 안하면서 젊은 사람들 느리게 간다 비켜라(아니 자기가 뒤로 가다가 부딪히고서는) 지적질 저도 당하고 너무 불쾌해서 볼때마다 마음속으로 욕해요. 근데 보면 인상이 너무 사납거나 표독스럽더라고요 그런 할망구들은

  • 3. hap
    '24.7.23 1:29 PM (39.7.xxx.39)

    관리자 없나요?
    클레임 거세요.
    성별 나이 무시하고
    남의 신체 터치는
    요즘 시대에 비매너죠.
    더구나 알몸 맨살을 으......ㅈ

  • 4. ...
    '24.7.23 1:36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강사한테 주의좀 주라고 조용히 이야기하세요
    강사도 보면 알꺼아니예요

  • 5. 두번이나
    '24.7.23 1:38 PM (118.235.xxx.32)

    수영장에서 할머니가 두번이나 남편 가슴을 턱 쳤다는데ㅠ
    한 사람이 그랬다는건 아닌듯하고.
    남편도 어이없었다고ㅠ
    나이가 많아도 그렇지 왜 터치하는지.

  • 6. ....
    '24.7.23 1:52 PM (175.115.xxx.148)

    정말 극혐이요
    저희 반에도 있어요
    일부러 그러는건지 거리감각이 상실된건지
    앞사람 등까지 올라탈 정도로 간격과 거리 무시하고 서 있을때도 계속 팔 닿게 바짝 붙고..다들 싫다고 표현해도 소용없음

  • 7. ...
    '24.7.23 2:12 PM (222.237.xxx.194)

    진짜 극혐이네요 어우
    관리자나 선생님한테 꼭 얘기하세요

  • 8. ...
    '24.7.23 2:30 PM (39.7.xxx.101)

    수영장에서 할머니가 두번이나 남편 가슴을 턱 쳤다는데ㅠ

    ㅡㅡㅡㅡ

    성추행으로 신고해야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519 머리감을때 오일 6 기름 2024/10/12 1,435
1637518 요리가 취미인 남편이 8 2024/10/12 1,925
1637517 전철만 타면 기침이 나요… 5 가을밤 2024/10/12 1,054
1637516 운동후,바람과 두통 4 지식의미술관.. 2024/10/12 834
1637515 자수성가한 스스로를 칭찬해요 46 베스트 글 2024/10/12 5,443
1637514 정년이 3 수리 2024/10/12 2,321
1637513 예물 목걸이(다이아몬드)로 셋팅 4 주말 2024/10/12 1,150
1637512 고기먹을 때 밥을 언제 드시나요. 24 .. 2024/10/12 2,223
1637511 경제력이 없으니 부부사이에도 갑을 관계네요... 33 하.. 2024/10/12 6,781
1637510 2004년에 가입했네요. 3 피그말리온 2024/10/12 382
1637509 한강작가님의 "소년이 온다 " 에서 8 하늘 2024/10/12 3,204
1637508 모닝 vs 캐스퍼 어떤 차가 나을까요? 18 경차 2024/10/12 2,432
1637507 가습기 . . 2024/10/12 190
1637506 애플티비 파친코 시즌2 끝(스포 없음) 5 파키라 2024/10/12 1,374
1637505 내일 생일이에요. 뭐할까요?(혼자) 8 ... 2024/10/12 889
1637504 실비보험이 없어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8 보험 2024/10/12 2,974
1637503 무제 1 나도회원유지.. 2024/10/12 229
1637502 행복한거같아요 7 제가 2024/10/12 1,700
1637501 일상이 뜨개질 19 뜨개인 2024/10/12 3,101
1637500 2005년 1 어머나.. 2024/10/12 349
1637499 집안 곰팡이냄새.. 해결법 없을까요? 9 초보임대인 2024/10/12 2,062
1637498 술집 마담들 1 휴대폰 2024/10/12 1,805
1637497 막내 고양이 입원시켜놓고 속상한 마음 (제목수정) 13 활동 중 2024/10/12 1,480
1637496 삐져있는 남편 때문에 4 스트레스 2024/10/12 1,515
1637495 쿠팡 배송때 포장은 이해를 할 수가 없네요 21 ㅇㅇ 2024/10/12 3,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