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합친 케이스도 있나요??
거의 이혼 수순으로 이혼했다고 다 알려진 상태이고
별거중이었는데 몇달 뒤 다시 만나서
갑자기 임신되어서 다시 합쳤다하면 주위에서
어떻게 생각할까요??
그리고 그 둘은 잘 살 수 있을까요??
다시 합친 케이스도 있나요??
거의 이혼 수순으로 이혼했다고 다 알려진 상태이고
별거중이었는데 몇달 뒤 다시 만나서
갑자기 임신되어서 다시 합쳤다하면 주위에서
어떻게 생각할까요??
그리고 그 둘은 잘 살 수 있을까요??
임신했다면서요. 주위 다른 사람들 생각이 뭐가 중요해요.
제 동생 친구가 실제 식올리고
같이 살다가 시가 처가 왕래문제로 싸우고 헤어졌다 했거든요.
혼인신고 하기 전이었고요.
헤어지긴 했는데 밖에서 가끔 만나다가 임신해서
애낳고 혼인신고 하고 살아요.
애가 7살인데 한번 그런 적이 있었다보니 서로 조심하면서
잘 살던데요.
다시 먼나 좋게 될려고 애도 갖고
서로 싸움건 문제가 뭔지 되도록임 조심하고
둘이 가꿔나가야지.
맘에 안든다고 또 애낳고 헤어 질거 아니라면요.릴렉스
그렇군요 아니면 사실 아직 임신전이라면 헤어지는게 맞다고 판단되나요??
임신되서 애때문이 아니라면 다시 합칠거 같진않아요
남자가 그리운게 아님 안맞는건데 왜 성욕을 푸세요.
그러다 임신하길 바라는게 아니라면 확실히 헤어지고 성도 안해야지요.
이혼 수순이었다가 별거까지 간 상태에서. 만나서 섹스. 그리고 임신.
솔직히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 부부가 얼마나 될까요?
남눈치보지말고
요즘 뻔 뻔 하게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원글님 임신 되었으면 다시 한번 살아보고 결정하세요.
어쩌면 어이가 결혼의 끈을 이어줄수도 있어요.
이건 사람마다 다르죠. 재결합해서 잘 살기도 하고 아닌경우도 있고
님이 가장 잘 알죠.
케이스 바이 케이슨데...
별거까지 갈 정도인데,
어디서 애를 만들까요?
애 만들 정도면 정이 남아있는거고,
그러면,양쪽이 포기할거 포기하고 합쳐서 잘 살아야죠.
그정도면 애가 안생겨서 사이가 나빠진건가요?
애때문이 아니면 합칠일도 없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