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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 엄마가 딸, 며느리에게 보석 나눠주시는데

조회수 : 7,812
작성일 : 2024-07-23 11:17:24

나이들면 진짜 옷 보석 욕심 없어지는지 

엄마도 이제 물건 정리를 열심히 하세요 

얼마전 주말에 식사하고 

며느리 둘과 딸이랑 얘기하다 보석, 시계 괜찮음 물려주고 싶다고....  

보여주시는데, 작은 며느리 제겐 둘째 새언니가 

다이아 반지를 잽싸게 들더니 자기한테 어울린다며 ㅎㅎ

1.5캐럿은 될 거예요 

큰 새언니는 점잖아서 멋있다만 연발하며 쭈삣 

저는 엄마 역사를 보는지라 만감이 교차하고 

암튼 결론은

큰 며느리 - 빈티지 카르티에 시계 

작은 며느리 - 다이아 반지 

딸인 저 - 사파이어 목걸이랑 반지 

이렇게 주셨어요.

 

집에가서 전화드리니 담엔 너 혼자 오라고 ㅋㅋㅋ

IP : 211.234.xxx.29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7.23 11:20 AM (118.235.xxx.138)

    저희는 외할머니가 딸들 중에 사업 망한 딸 몰아주고
    며느리들은 한 개씩..
    저희 엄마는 제가 할머니께 선물했던 패물 물려주시기로 했는데 사업도 안 망하고 자녀도 없는 이모는 따로 안 챙겨주시려나봐요.....
    딴 소리지만 이모 것까지 지금이라도 할머니께 선물 드려야 할지 고민이예요

  • 2. ..
    '24.7.23 11:26 AM (119.197.xxx.88)

    윗분은 뭔소리인지.
    돈이 넘쳐나세요?
    이모까지 생각해서 할머니 통해 준다구요?
    희한한 사람들 많네요.

  • 3. ..
    '24.7.23 11:27 AM (119.197.xxx.88)

    보통은 다 공개하고 골라라 하지는 않죠.
    딸이든 며느리든 부모에게 한만큼 더 주려고 하고 따로 불러 주지 않나요?
    그래도 딸한테 맘이 더 기울긴 하겠죠.

  • 4. ...
    '24.7.23 11:28 AM (61.32.xxx.245) - 삭제된댓글

    외할머니가 갖고 계시던 패물을 외동딸인 엄마를 주시지 않고 저를 주셨어요.
    엄마한테 말 안할수 없어서 했더니 엄마가 서운해하셔서
    엄마 가지시라 했더니 그걸 또 받으시더라구요.
    아마도 막내 동생 주려 그러신 듯
    그냥 가만 있을껄...

  • 5. ...
    '24.7.23 11:28 AM (61.32.xxx.245) - 삭제된댓글

    외할머니가 갖고 계시던 패물을 외동딸인 엄마를 주시지 않고 저를 주셨어요.
    엄마한테 말 안할수 없어서 이야기 했더니 엄마가 서운해하셔서
    엄마 가지시라 하니까 그걸 또 받으시더라구요.
    아마도 막내 동생 주려 그러신 듯
    그냥 가만 있을껄...

  • 6. ㅇㅇ
    '24.7.23 11:28 AM (222.237.xxx.33)

    친정이 부유하신가보네요
    큰며느리가 그때는 점잖고 착해서 그냥 뭐라못해도 집에가서 좀 서운했을것 같은데 ~~ 서로 비슷하게 맞춰서 주시는게 좋을듯요
    남은게 있다면 큰며느리랑 딸 더 주시면 좋겠네요
    부럽습니다
    저희친정은 엄마가 잠깐 아프셔서 입원도 하고 하시면 자식들 주신다고 했는데 못 찾고있어요
    어디갔을까? 깊숙히 넣어두신건지 누가 가져갔는지
    아무리 찾아도 없네요

  • 7. 사파이어
    '24.7.23 11:29 AM (222.117.xxx.170)

    아들 둘이면 달달볶이겠네요 딸 사파이어는 좀 약함니당
    좀더 큰거 주세요

  • 8. ...
    '24.7.23 11:31 AM (1.235.xxx.154)

    어머니가 잘못하셨네요
    양가어머니들 딸에게 먼저 말했어요
    저는 시어머니께 안받아도 된다고 형님(제 시누이)드리라고 했더니 이것만 가진다고 해서 너 준다고 ...그래서 받았어요
    친정엄마는 일찌감치 작은건 저 다주셨고 아끼는반지는 누구줄까 저한테 묻길래 좀 속상하더라구요
    며느리 둘다 잘하지도 않는데 이걸 고민한다 ..실망돼서 엄마주고싶은사람 주라고 했어요
    저는 차마 나달라고는 못하겠더라구요

  • 9. ..
    '24.7.23 11:32 AM (211.36.xxx.90) - 삭제된댓글

    저는 엄마 패물은 제가 갖고 싶어요.
    대신 재산 나눠주시는 거에서 제가 그만큼 덜 받고요.
    이미 그렇게 말씀드렸고 몇 가지는 받아오기도 했어요.
    엄마 패물 중 몇 가지는 단순한 돈 이상의 의미라서요.
    시어머니 패물 중에서 제가 해드린 것 빼고는 시누이 주시라 했어요.

  • 10. ...
    '24.7.23 11:33 AM (1.235.xxx.154) - 삭제된댓글

    저는 그반지 참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엄마가 저렇게 말씀하시니 정이 뚝 떨어지더라구요
    아끼는거 사랑하는사람에게 주고싶은거 아닌가요
    먼저 달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참 어떤마인드인지..

  • 11. ..
    '24.7.23 11:34 AM (119.197.xxx.88) - 삭제된댓글

    딸에게 주고 싶은게 사람 마음이지만
    아들도 마음에 걸리고
    며느리 시중 받은 양심있는 시어머니들은
    며느리도 생각 안할 수 없죠.
    어쨌든 딸이든 며느리든 물려받을게 있는 분들은 감사해 하세요.
    패물 모을 여력 없는 분들이 더 많아요.

  • 12. ㅇㅇ
    '24.7.23 11:36 AM (175.115.xxx.30) - 삭제된댓글

    저는 친정이건 시집이건 패물 아무것도 안갖고 싶더라구요, 정이 없어서 그런가 물건도 그다지,,,

  • 13. ㄱㄷㅁㅈ
    '24.7.23 11:37 AM (121.162.xxx.158)

    며느리들에게 잘 보이고 싶으셨나 보네요 요즘 시어머니들이 참 각양각색이고 예전엔 구박만 하더니 요즘은 또 눈치보고 딸보다 잘해주면서 인정받고 싶어하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타인의 인정이 중요한 사람들이요

  • 14. ..
    '24.7.23 11:37 AM (119.197.xxx.88)

    딸에게 주고 싶은게 사람 마음이지만
    아들도 마음에 걸리고
    며느리 시중 받은 양심있는 시어머니들은
    며느리도 생각 안할 수 없죠.
    그래도 딸에게 더 기울죠.
    맨날 저한테 딸이랑 똑같다고 노래 부르던 시어머니였는데
    좋은보석 시누이 다 준거 알고나니
    저도 마음이 예전같지 않더라구요.
    예전에 10번 잘했던거 1번도 할까말까 해요. 역시 시가는 남.

    어쨌든 딸이든 며느리든 물려받을게 있는 분들은 감사해 하세요. 쌍가락지라도.
    패물 모을 여력 없었던 분들이 더 많아요.

  • 15. 보석은
    '24.7.23 11:38 AM (122.46.xxx.45)

    딸줄듯 그리고 저렇게 주는건 진짜 아닌것 같아요
    큰 며느리 한개더 챙겨줘야 할것같아여

  • 16. ..
    '24.7.23 11:39 AM (119.197.xxx.88)

    큰며느리도 바보가 아니면 자기가 받은만큼 시어머니 생각하겠죠. 부담덜어 좋아할수도.

  • 17. 둘째 며느리가
    '24.7.23 11:39 A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재빨리 원하는 보석 선점했네요
    욕심이 많은가봐요

  • 18. ᆢ^^
    '24.7.23 11:40 AM (223.39.xxx.47)

    ᆢ공개하는 건 아닌것같아요

    1번언니는 차마 손내밀지못하고ᆢ
    2번ᆢ둘째언니가 땡잡은듯

    어머님이 맘묵고ᆢ
    따로따로 챙겨줘야했나 싶은데요

    따님과 미리 의논을했음 좋았을텐데ᆢ요

  • 19. 둘째 며느리가
    '24.7.23 11:41 AM (110.10.xxx.120)

    재빨리 원하는 보석 선점했네요
    친딸인 시누이와 형님 눈치도 안보고 자기 원하는거 빠르게도 득템했네...
    욕심이 많은가봐요

  • 20. ..
    '24.7.23 11:43 AM (119.197.xxx.88)

    재산이든 물건이든 주는 부모도 똑똑해야 해요.
    내꺼 주면서도 안주니만 못하게 되는 경우가 너무 많음.

  • 21. 원글
    '24.7.23 11:43 AM (211.234.xxx.163)

    엄마가 더 주실 게 있긴 해요
    아마 각자 더 부르실 거 같아요
    큰 새언니가 워낙 검소해서요, 직종도 그렇고 명품을 안해요
    엄마의 스토리가 담긴 빈티지 시계가 어울렸어요
    작은 새언니는 오빠 때문에 사업으러 고생한 시절이 있어서 다이아를 판 적이 있었거든요
    암튼 댓글님들 감사합니다

  • 22. ㅡㅡ
    '24.7.23 11:44 AM (183.107.xxx.50)

    공개 안하고 마음 가는대로 주는게 맞는거 같아요

  • 23. 주는
    '24.7.23 11:47 AM (118.235.xxx.81)

    사람이 적절히 배분해야지 이건 뭐 집는사람 임자 ㅎ
    이러면 쌈 붙이는거밖에 ...
    주실게 더 있다니 그건 적절히 나누고 따로 불러 주는게 맞아요

  • 24. 저렇게
    '24.7.23 11:48 AM (70.106.xxx.95)

    방식이 옳지않으셨어요.
    따로 따로 불러서 줘야죠
    골라골라도 아니고. 저러면 뻔뻔하고 잽싼 사람이 유리한건데.

  • 25. 방식이...
    '24.7.23 11:52 A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골라골라도 아니고. 저러면 뻔뻔하고 잽싼 사람이 유리한건데.
    ========================================
    재빨랐던 둘째 며느리가 위너였네요 ㅋ

  • 26. ...
    '24.7.23 12:00 PM (14.50.xxx.73)

    저희 친정엄만 딸인 저에게만 주셨어요.
    며느리 줘봤자 대접도 못 받는다고

  • 27. 대부분
    '24.7.23 12:02 PM (118.235.xxx.169) - 삭제된댓글

    친정부모 끼돈 옷과 패물들은 딸들이 끼고 입던데
    님엄마 뭘 그걸 며느리들을 불러요.
    지들이 안해준 시부모 보석까지 눈깔뜨고 훑트나 보네요. 소름돋네요.
    님엄마꺼 님이 딸이니 다가지세요.
    저요?
    울모친은 보석 한개없이 83살
    시모 죽기전인지 후인지 금붙이 시누3명이 다 나눠갔던데요.
    전 가지도 않았어요. 남엄마 끼던거 싫고 지딸들이 갖는걸 내가 관심도 없었고요. 3년전임

  • 28. 대부분
    '24.7.23 12:04 PM (118.235.xxx.169) - 삭제된댓글

    친정부모 입던 옷과 패물들은 딸들이 끼고 입던데
    님엄마 뭘 그걸 며느리들을 불러요.
    지들이 안해준 시부모 보석까지 눈깔뜨고 훑트나 보네요. 소름돋네요.
    님엄마꺼 친딸인 님이 다가지세요.
    저요?
    울모친은 보석 한개없이 83살
    시모 죽기전인지 후인지 외며느린 전 안부르고
    금붙이 시누3명이 다 나눠갔던데요.
    전 가지도 않았어요. 남엄마 끼던거 싫고 지딸들이 갖는걸 내가 관심도 없었고요. 3년전임

  • 29. 진짜
    '24.7.23 12:06 PM (70.106.xxx.95)

    요즘은 며느리 간병받는 시절도 아니고
    차라리 님 다 갖고 님이 나중에 책임지면 되지
    남 줘봤자에요.

  • 30. ..
    '24.7.23 12:07 PM (202.20.xxx.210)

    희안하네요. 보통 딸 있음 딸에게 다 줘요. 며느리 주는 집은 거의 없어요. 며느리가 예뻤나 보죠. 저희 집은 딸만 둘인데 엄마가 보석, 시계 욕심 많아서 까르띠에 시계 종류 별로 있고, 다이아도 3캐럿 넘는 거로 있고 막 그래요. 농담처럼 엄마가 나중에 갯수는 동일하게 나누고 사다리 타라고 -_-

  • 31. 그깟 보석류
    '24.7.23 12:08 PM (118.235.xxx.169) - 삭제된댓글

    많아야 몇십에서 몇백인데
    그거 갖는다고 같은 형제들 두고 책임을 지나요?
    내딸이고 내 엄마꺼 갖는건데

  • 32. 그깟 보석류
    '24.7.23 12:08 PM (118.235.xxx.169) - 삭제된댓글

    많아야 몇십에서 몇백인데
    그거 갖는다고 같은 형제들 두고 책임을 지나요? 재산도 똑같이 받으세요. 별개죠.
    내딸이고 내 엄마꺼 갖는건데

  • 33. ...
    '24.7.23 12:16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여기 글을 보니... 친정어머니들 다 좋으시네요. 저희는 차별이 대단해서 재산도, 낡은 물건들도 전부 아들에게 몰빵이에요. 그런데! 받은 것이 없으니 저도 신경 안쓰이고 홀가분하니 좋아요. 어중간한 정이 남아있으면 저만 힘들듯해요. 전 며느리에게 의미도 없을 물건을 제게 달라고 했더니 며느리에게 주는 것을 보고 마음의 정리를 다 했답니다. 우리 엄마는 참 바보에요.

  • 34. 따로
    '24.7.23 12:17 PM (202.30.xxx.180)

    따로 주셨어야 했는데 어머님이 생각을 못 하셨나봐요.
    저희는 딸 셋 며느리 하나인데 며느리는 친정엄마가 따로 불러서 주시고
    나머지는 딸 셋한테 주면서 나눠 가져라 했어요.
    딸들끼리는 사이 좋아서 서로 배려하면서 나눠가졌고,
    며느리는 뭐 줬는지 관심도 없고 알고 싶지도 않아요.
    제일 좋은 걸로 빼주셨을 거 같아요^^
    (올케랑도 저희 사이 좋아요)

  • 35. 다인
    '24.7.23 12:22 PM (208.49.xxx.18)

    저희 시어머님은 저한테 다이아 반지 주셨었는데....아마 시누에게는 금붙이를 주시지 않으셨을까요...다이아 반지가 광택을 잃은 반지였어요 ㅋㅋㅋㅋㅋ

  • 36. 시어머니
    '24.7.23 12:38 PM (182.211.xxx.204)

    귀걸이 하나 예전에 주셨는데 전 막내며느리라
    큰형님과 시누들 있어서 더 받기는 어려울 거같아요.
    워낙 큰 아들 큰 며느리 편이셔서...

  • 37. 친정어머니
    '24.7.23 12:51 PM (106.102.xxx.87)

    집에 있는 금들 싹 모아 목걸이와 팔찌 하셨어요.
    거의 800 정도라나...근데 저희 며느리 없고 딸들 많은데
    솔직히 90을 바라보시는데 그런 비싼 거 달랑 2개 할 거
    아니라 자식들 나눠줄 생각으로 팔찌나 목걸이 여러 개
    해서 나눠주는게 낫지 않나요? 하나씩 하라고...
    늘 본인만 생각하시는 스타일이시더니 역시나 ...
    자식들 싸움나게 할 생각인지...저같음 그리 안할텐데
    혹시나 했는데 늘 역시나예요. 생활비 저와 동생이 드려요.

  • 38. ㅁㅁㅁ
    '24.7.23 12:51 PM (211.192.xxx.145)

    전 다 내 꺼라고 말했어요. 아버지가 사서 엄마 준 걸 왜 남의 딸 주지
    가문 물려주며 대대로 가보까지 주는 시대도 아니고 본인 엄마에게 받으면 됍니다.

  • 39. 좋은글에 죄송
    '24.7.23 12:52 PM (121.162.xxx.227) - 삭제된댓글

    있는친정, 베푸는 엄마 자랑글 같네요

  • 40. ..
    '24.7.23 12:53 PM (211.208.xxx.199)

    저희 엄마는 넷 다 불러앉히고
    엄마가 직접 정해서 보는데서 주셨어요.
    로렉스 금딱지는 언니. 다이아 2캐럿은 며느리 주고
    저하고 제 동생은 좀 자잘한 보석으로. 주셨어요.
    살면서 이런저런 사정이 있었는데
    엄마께 헌신(?)한 순서로 주셨으니
    다들 불만은 없었어요.
    언니랑 며느리가 많이 했으니까요.

  • 41. ^^
    '24.7.23 1:00 PM (223.39.xxx.47)

    원글님ᆢ따님이 엄마와 얘기해보셔요
    앞으로ᆢ엄마생각ᆢ어떻게할건지 어떻게
    하고픈지 ᆢ대해서얘기나누고 의논해보길ᆢ

    현명하고 지혜롭게 ᆢ모두 안섭섭하게

  • 42.
    '24.7.23 1:14 PM (58.236.xxx.72)

    다같이 모아놓고 공개 하지 말고 평소 마음 가는대로
    생각해 놓고 주는게 맞는거 같아요
    저런식으로 주면
    또 못받아가는 사람은 못받고
    받아갔던 사람이 또 더 받아가요
    얌체같고 대놓고 욕심부리는거도 성격이니까요

  • 43. ..
    '24.7.23 1:29 PM (119.197.xxx.88)

    며느리에게 딸이나 아들같은 효도 관심 바라지 않으면 엄마물건은 딸에게 가는게 당연하죠. 아빠물건 사위보다는 아들에게 가는게 맞는 것처럼.
    며느리에게 주는 시어머니는 줄만 하니깐 주는거죠.
    남의딸한테 받은게 있으니 양심삼 주는거.

  • 44.
    '24.7.23 4:17 PM (220.89.xxx.38)

    돌아가실때 금 나눠주는데
    제일 세련된거 큰딸
    제일 후진거 둘째딸
    그냥 끼고 계시던거 큰며느리
    제일 큰 금 둘째
    무난한거 막내
    큰딸이 자기 큰거 안준다고 ㄱㅈㄹ

  • 45. ...
    '24.7.23 8:49 PM (1.241.xxx.7)

    둘째 새언니란 여자 미친거 아니예요? 헐.. 어디서 자기가 먼저 고르죠??? 자기 친정가서 할짓을 시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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