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생각하네요.
오늘 오전 둘레길을 걷다 쉬는데 옆에 앉은 중년 여자들이 아는 사람들의 불행한 얘기를 계속 하더라구요. 듣는 사람들은 아이구, 어째, 이러구 있고.
오다 보니 또 만났는데 걸으며 아직도 그러구 있더라구요.
남한테는 내 안좋은 얘기는 안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다시 한번 생각하네요.
오늘 오전 둘레길을 걷다 쉬는데 옆에 앉은 중년 여자들이 아는 사람들의 불행한 얘기를 계속 하더라구요. 듣는 사람들은 아이구, 어째, 이러구 있고.
오다 보니 또 만났는데 걸으며 아직도 그러구 있더라구요.
남한테는 내 안좋은 얘기는 안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좋은 말씀입니다.
당연하지요.
자매들 많은 집안은 자매들에게도 털어놓으면 안됩니다.
하물며 남은요....
그래서 진짜 친한 친구 하나랑만 속 얘기해요
서로 말 옮길 서람 아닌거 아니까 .
그래도 비밀은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