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람소리2
'24.7.23 10:41 AM
(114.204.xxx.203)
ㅋ 저랑 똑같아요
자다가도 발로 강아지 더듬더듬
2. …
'24.7.23 10:44 AM
(121.163.xxx.14)
바람소리2님
휴우 ~ 다행이네요
저 너무 변태? ㅋㅋ 인가 걱정이었는데
강쥐 키우는 분들의 공통전염병이라 ㅋㅋ
3. 분리불안
'24.7.23 10:46 AM
(118.235.xxx.21)
어떤분은 개랑 분리불안이라고 하더라고요 ㅋㅋ 멍멍이 아니고 견주의 분리불안
4. 정스
'24.7.23 10:50 AM
(59.5.xxx.170)
부러워요
그리운 나의 멍멍이들
오늘도 멍멍이와 보송보송한 하루 보내세요
5. 사랑스런
'24.7.23 10:59 AM
(118.235.xxx.133)
털순이들 얼마나 보드라워요.
천사들이에요. 오늘도 달달한 소식 감사합니다. 이따와서 또 읽어야쥐.
6. 엘비라
'24.7.23 11:07 AM
(182.31.xxx.46)
우리 강아지도 이더위에 제몸위에 온몸을 가로로 턱 걸치고 잘때가 많은데요
( 저는 원래 더위를엄청 못견디는데도 ) 그 무게감과 따뜻함이 좋아요..
우리강아지 냄세도 좋고..ㅎㅎ
한참을 그리 자다가 침대 아래로 내려가서 자기집에서 자다가도 새벽이면
또 저한테 와서 뽀뽀를 심하게 해서 제가 안아주면 그데로 아침까지 주무십니다.
7. 푸들인가요?
'24.7.23 11:07 AM
(118.218.xxx.85)
얘기 좀 더해주세요.
8. 어머~
'24.7.23 11:10 AM
(125.240.xxx.139)
읽다보니 내가 그렇네요
더워, 저리가~ 왜이리 치대~~ 구박하면서도, 발론 쇼파끝자락 누워있는 울 강아지 등/배..접하고있고.
울 강쥐가 치대는게 아니라, 돌아보니 제가 강아지 치대는거였어..
9. ...
'24.7.23 11:18 AM
(211.42.xxx.213)
원글님 부러워요.^^
10. …
'24.7.23 11:24 AM
(121.163.xxx.14)
그냥 믹스에요
푸들은 더 잘 애교많지 않나요?
11. 앵두어멈
'24.7.23 11:28 AM
(125.177.xxx.150)
ㅎㅎ왠지 제모습이 보이네요~저도 더우면서도 떨어져 자면 더듬더듬 찾아다 옆에 눕혀용^^
12. gg
'24.7.23 12:01 PM
(211.218.xxx.125)
정말 스킨십 싫어하는제가, 강아지는 한쪽이라도 닿게 자는 걸 못 뿌리칩니다. ㅎㅎㅎ 푸들이고요, 정말 사람 좋아하네요 ^^ 아, 가족들만 좋아하고 모든 사람들과 개들을 다 싫어합니다. ㅎㅎㅎㅎ
13. aaa
'24.7.23 12:25 PM
(222.100.xxx.51)
강아지 털 만질 때 옥시토신 나온다고.....
14. 새침떼기
'24.7.23 2:18 PM
(106.101.xxx.175)
울강쥐는 새침하기가 이를때없어요 스킨쉽도 내가해야 겨우 받아주고요 뽀뽀를 너무하면 피해요 그래도 쿰쿰한 냄새도 사랑스럽고 도망가도 쫒아가 내리 뽀뽀하고 옵니다